반응형
|
|
집에서 사용 하던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패드2 키보드는 오른쪽 시프트가 작아 타이핑도 잘 안되고 불편했지요. 벨킨에서 나온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YourType-FOLIO + Keyboard 는 정말 멋진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뉴아이패드 케이스로 제가 가진 아이패드2 와 호환이 되는 커버 네요.
또한 벨킨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YourType-FOLIO + Keyboard 의 커버을 끼워 두면 노트북 같아 집니다. 키보드가 달린 태블릿을 쓴다는 기분이지요. 모니터는 터치가 되는 신형 노트북 같네요. 이번에 에누리닷컴 체험단 으로 체험 해보게 되었어요.
솔찍하게 벨킨 블루투스키보드을 사용 하면서 느낀 후기을 적어 볼께요.
요약 하자면 장점은 커버을 씌우니 블랙이라서 이쁘고 노트북 같다는 느낌이 들구요. 블루투스 키보드는 분리 되기 때문에 커버는 거치 시킨 상태에서 멀리 두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벨킨 블루투스 키보드는 슬림하게 얇고 네모난 크기 입니다.
그리고 USB 충전 케이블로 충전이 되어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어 좋습니다.
단점으로 치자면
자판 키보드가 어느 키가 특별히 작거나 하지 않아 타이핑이 좋습니다. 다만 자판이 맥북이랑 비슷해서 한영을 변환 하기 위해서는 COMMAND키 + 스페이스바 을 눌러서 변환 해야 합니다. 좁은 장소에서는 커버 위에 키보드을 올려두고 타이핑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벨킨 키보드 케이스 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 알려 드릴께요~
전 아이패드2 로 동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제일 많이 합니다. 웹서핑 할때는 꼭 노트북 같이 편하게 타이핑을 할 수 있구요. 마우스는 없으니 손으로 터치 합니다.
페이스북을 지인들과 즐겨 하는 데 터치 키보드 보다 키보드가 더 쉽게 타이핑할 수 있네요. 또한 벨킨 키보드에는 자주 쓰는 복사, 전체선택, 찾기, 전체화면, 음소거, 잘라내기 같은 기능을 단축키(펑션키)로 만들어 두었네요.
확실히 아이패드2 에 특화 되어 있는 키보드 입니다.
아이패드2 의 거치대로 활용 할 수 있고 키보드로 타이핑을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가격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9 ~ 10 만원 정도 하는 거 같네요.
 |
 |
아이패드2 을 단순한 커버로 쓰는 것이 아니라 블루투스 키보드을 달 수 있어서 노트북 처럼 쉽게 타이핑을 할 수 있게 나온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을 고르 실 때 꼭 고려 하실 점은 자판의 키 인거 같아요. 벨킨 키보드는 키감도 좋고 자판 순서가 일반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전에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는 오른쪽 시프트키가 너무 작아 오타가 많이 났었어요.
하지만 벨킨 키보드 자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타이핑할때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한/영 변환을 하기 위해서는 command 키와 스페이스바을 동시에 눌러서 변환을 해야 해요.
애플 유져들은 쓰실 때 별 어려움이 없을 거 같네요. 아무래도 맥 유져들을 위해서 아이패드2 전용으로 나왔기 때문인거 같네요.
벨킨 키보드 상위에는 다양한 단축키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뒤면을 보시면 커버에 붙일 수 있게 찍찍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찍찍이만 있으면 키보드가 일반 바닥에 닿을 때 찍찍이가 먼져 닿으니깐 키보드 다리을 만들어 두었네요.
세심하게 신경을 쓴부분이 보이네요. 키보드 다리가 있어서 일반 책상 위에서도 미끌리지 않게 되어 있어요.
얇고 슬림하다 이렇게 식상한 말로 하는 이유는 진짜 얇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보시면 아실 거에요. 정말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 제일 가볍고 얇네요.
제품 구성은 위에 있는 게 다에요. 벨킨 블루투스 키보드, USB충전 케이블, 벨킨 가죽(가죽과 천이 섞인?)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을 사용 하려면 페이링(pair) 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맨처음 벨킨 블루투스 키보드을 켜고 아이패드2의 설정 -> 일반 -> 블루투스 장치을 켜두면
"Belkin Bluetooth Keyboard" 장치을 찾아서 눌러 주면 되요.
그러면 아이패드2 에서 인증할 수 있는 번호을 알려 줘요. "9831" PIN 코드을 입력 하라고 하네요.
그러면 벨킨 키보드에서 숫자을 적고 엔터키을 누르면 페어링이 됩니다.
한번 페이어링을 해두면 다음에는 블루투스 키보드을 켜기만 해도 자동을 아이패드2 가 인식을 합니다.
벨킨 케이스가 고급이고 유명한 건 다들 아실 거에요.
블루투스 키보드 가 두껍고 불편하면 빼두고 케이스만 사용할 수 도 있어요. 벨킨 커버는 블랙으로 정말 이쁩니다. 사람모양의 마크도 앞에 작게 있어서 더 고급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재질이 정확히 모르겠지만 감촉이 좋고 미끌리지 않게 되어 있어요.
단순 커버가 아니라 거치대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커버 한쪽은 각도 조절을 할 수 있게 홈이 있어서 올려두고 영화 볼때 편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이렇게 각도 조절을 해두고 아이패드2는 멀리 두고 블루투스 키보드만 때서 책상 위에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네요.
아이패드2 & 뉴아이패드 호환으로 커버에 넣어 주면 되요.
커버에 넣고 아이패드2 을 완전히 감쌀 수 있게 커버가 되어 있어요. 안쪽으로 커버 남은 부분의 덮개을 넣어 주면 되요.
이렇게 키보드을 달아 두고 쉽게 카카오톡 이나 마이피플, 페이스북을 사용하면 되요. 전 페이스북과 인터넷 웹서핑을 자주 합니다.
키보드가 있으니 카페에서 댓글 달기도 편하네요.
자석으로 되어 있는 커버고정 덮게는 뒤로 넘겨서 화면을 안 가리게 정리 할 수 있어요. 자석이라서 뒤로 붙이면 딱 붙어요.
USB 을 꽂아서 블루투스 키보드 을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실 경우 충전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키보드에는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케이블로 충전 중이면 주황색 LED가 30초 동안 켜지고 충전이 완전히 되면 주황색 LED가 꺼집니다.
만약 키보드의 배터리가 다 소진 되더라고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설계 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영 변환은 command + 스페이스바 을 눌러서 변환 합니다.
페이스북 에 페북질을 해보았는 데요. 타이핑이 잘 될까?
그냥 키보드 쓰듯이 써 보았어요. 키감도 괜찮고 웹서핑할 때 키보드로 딱이네요. 이제 책상위에 거치하고 타이핑하면서 쉽게 SNS을 즐길 수 있을거 같아 좋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