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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도코드(pseudocode) 란 의사코드(슈도코드, pseudocode)는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따라 씌여진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언어로 코드를 흉내내어 알고리즘을 써놓은 코드를 말한다. 의사(疑似)코드는 말그대로 흉내만 내는 코드이기 때문에, 실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코드처럼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없으며, 특정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전에 알고리즘의 모델을 대략적으로 모델링하는 데에 쓰인다. 의사코드는 실제 프로그래밍 언어처럼 엄밀한 문법을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양한 변종이 존재한다. 그러나 보통 사용자가 많은 C (프로그래밍 언어)나 리스프, 포트란 프로그래밍 언어등의 문법을 본딴 모양이 많다. 엄밀한 묘사가 불필요한 부분에는 자연어가 자유롭게 쓰이기도 한다. 컴퓨터 과학의 전공 서적에서는 다양한 언어 .. 2007. 10. 17.
사업방향 튼 다음, NHN 따라잡을까 사업방향 튼 다음, NHN 따라잡을까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조선일보·에프앤가이드 선정 2006 소프트웨어·인터넷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 입력 : 2007.10.08 22:15 NHN과 다음의 시가총액 격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10월 8일 현재 NHN의 시가총액은 다음 시가총액(9300억원)의 13.3배 수준인 12조3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올해 초 7.5배에 비해 그 격차가 더욱 확대됐다. 두 기업의 기업가치가 이렇게 급속도로, 그리고 차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실적의 차별화다. NHN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1%, 79% 증가한 4105억원, 1740억원이었다. 반면 다음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007. 10. 17.
전 세계 인터넷 문화 아시아로 무게중심 이동 중 “전 세계 인터넷 문화 아시아로 무게중심 이동 중” ‘인터넷의 아버지’ 빈튼 서프 한국방문 화제 웹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연예인’ 같은 스타 서명덕 기자 mdseo@chosun.com 입력 : 2007.10.17 21:44 / 수정 : 2007.10.17 21:50 ▲‘구글 개발자의 밤 2007’ 행사에서 강연하고 있는 빈튼 서프 구글 부사장 / 서명덕 기자 빈튼 서프(Vinton Cerf) 구글 부사장 및 수석 인터넷 전도사는 16일 저녁 메리어트 호텔서 열린 ‘구글 개발자의 밤 2007’ 행사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전 세계 인터넷 문화가 아시아 지역으로 중심 이동 중”이라고 말했다. 서프 부사장은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가 벌써 10억 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인터넷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 2007. 10. 17.
어떤 잣대로 재어야 할까? 먼 언덕에서 하이에나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사악하고 사악한 여자의 웃음소리 같다. 하하하. 하이에나들이 장난을 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렵지 않았다. 왜냐고? 그놈들이 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이에나들이 사람을 해치러 마을로 오지는 않는다. 신의 손이 마을을 감싸고 있으니 모두가 안전하다. 내일 일도, 어제 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와리스 디리의《사막의 새벽》중에서 지레겁먹는건왠지우리들에게어울리지않습니다. 고도원에서 ... 그냥 올렸습니다. 200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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