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281 세상에! 자넨 왜 사는가? 한 선비가 강을 건너게 해주고 잇는 사공에게 으스대며 물었다. "자넨 글을 지을 줄 아는가?" "모릅니다." "그럼 세상사는 맛을 모르고 살아가는게야. 그럼 공맹(孔孟)의 가르침은 아는가?" "모릅니다." "저런! 인간의 도리를 모르고 사는구먼. 그래도 글을 읽을 줄은 알겠지?" "아닙니다. 까막눈입니다." "원 세상에! 그렇다면 자넨 왜 사는가?" 이 때 배가 암초에 부딪혀 가라앉게 되었다. 이번엔 반대로 사공이 선비에게 물었다. "선비님, 헤엄치실 줄 아시는지요?" "아니, 난 헤엄칠 줄 모르네." "그럼 선비님은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입니다요!" 이 이야기에서 선비의 모습은 어쩌면 많은 지식을 자랑하며 살지만 정작 '살아남는 법'은 모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 차동엽,『무지개원리』를 읽다.. 2008. 2. 10. 친구의 인생설계서 http://webispy.byus.net/wiki/wiki.php/SSM/designMyLife 친구의 인생설계를 몰래 스크랩해왔다. 지금의 나와 비슷한거 같고, 읽어보니 내가 생각했던 인생구상은 어디로 갔는 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발췌내용 한글 # 나의 모습을 과거로 되돌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평가한다는 건 자신의 기준에 맞춰 상대적인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미래의 인생을 설계한다는 건 아주 어려운 것 같다. 미래의 모습을 바라보는 현재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얼마나 유지되느냐가 중요하다. 제 인생의 목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 내 분야의 최고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일에 관련된 내 목표이고, 열심히 돈을 벌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 삶의 목표이다. 이런 목표들을 이루어 내기 위해.. 2008. 1. 31. mcp 합격점수 ㅡㅡ;; 합격 기준 - 70-270 경우 60~65 문항 / 합격 점수: 650점 내외 (1000점 만점) 정보링크사이트 http://www.krict.co.kr/exm/exm_mcp.htm 2008. 1. 17. 무방비도시 보고왔다. 용산 CGV가서 무방비도시 보고왔다 ^^ 7관 J열 7번, 8번 ~ Show 요금이라 동반인은 6000원이란다. 할인인 샘이다. 소매치기 무섭더라. 약간의 감동이 있기는 했지만 별5개는 아니였다^^ 그냥 볼만하다~ 정도 ~ 하지만 손예진 각선미는 죽이더라 -_-ㅋ 2008. 1. 13.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