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 스마트폰 카메라 1달 사용 후기

2020. 12. 2. 08:55 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LG 윙 카메라 한달 사용 후기

듀얼스크린도 독특했지만, LG 윙은 더 특별하다고 생각됩니다. 멀티태스킹에 대한 니즈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위블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오직 LG Wing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탄생한 LG 윙을 한 달 사용해본 경험을 이야기하고 싶어 포스팅을 합니다.

LG V50S 및 벨벳은 듀얼스크린의 특별한 경험을 주었다면, 듀얼스크린의 세로 화면의 한계를 화면을 돌려서 쓸 수 있는 LG 윙으로 다른 경험을 주었다고 봅니다.

또 LG 윙은 세계 최초 짐벌 모션 카메라 적용으로 어디서나 다이나믹한 촬영 장비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LG 윙 단점은 너무 특화된 기능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런 특별한 경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해 하조대에서 LG 윙 카메라를 꺼내 들어 여러 사진을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또 LG 윙 카메라는 짐벌 대용으로 쓰기 좋아 뛰는 딸아이의 영상을 촬영하기도 좋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움직이지 않고도 카메라 앵글을 조정할 수 있는 '조이스틱

피사체를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Lock) 모드

스마트폰이 빠르게 움직여도 카메라가 천천히 따라오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팔로우(Follow) 모드

수평하게 이동하며 상하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팔로우(Pan Follow) 모드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FPV(First Person View) 모드'

 

 

☝ 엔돌슨 TV채널 : youtu.be/M6sDELSG2dM

필자가 사용하는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2와 스위블 모드가 가능한 LG 윙, 듀얼스크린의 사용이 가능한 LG, 벨벳의 장점, 단점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주는 3종의 스마트폰이라 비교해보니 장단점이 잘 드러났습니다.

 

ㅓㅏㅗㅜ 모양의 스위블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LG 윙은 가로로 회전시킨 6.8인치 화면에 동영상을 보면서 하단의 3.9인치 세컨드 화면으로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을 자주 보는 분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편리한 폰이 되겠습니다. 

 

또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다른 작업도 가능한 세컨드 스크린의 활용이 돋보이는데요. 필자는 이런 것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2개의 화면에 내비게이션을 띄워 보았습니다. 

2개의 내비게이션 중 빠른 길 안내가 가능한 곳으로 빠르게 운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엔돌슨 TV 채널 : youtu.be/EhzABMyUtw4

내비 + 음악, 내비 + 전화, 내비 + 내비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G윙을 자동차에서 써보았습니다.

LG 윙의 스위블 모드에 특화되어 있는 UI/UX도 눈여겨 볼만한데요. 유튜브 영상 재생 바가 하단에 나와 10초 찔러보기도 가능하고 다음 영상으로 재생 제어도 가능합니다.

 

키즈 유튜버를 꿈꾸는 딸아이를 위해서 촬영장비로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특화된 짐벌 기능으로 흔들림의 최적화와 영상 장비로의 활용도 나름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 윙 카메라로 타임랩스를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구름들이 지나가는 모양이 너무나 이쁘던데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에 조금만 카메라 지식이 있다면 다양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LG 윙은 캠코더 인가? 쓰면서 이런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뛰거나 흔들어도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안정된 영상을 잡아주는 짐벌이 LG 윙에 들어간 점도 놀랍지만, SW에서 다양하게 지원되는 모드별 성능도 볼만합니다.

LG 윙 카메라를 짐벌 모드로 실행하면, PV, FPV, F 조작이 가능합니다. 

▲피사체를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락(Lock) 모드

▲스마트폰이 빠르게 움직여도 카메라가 천천히 따라오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팔로우(Follow) 모드

▲수평하게 이동하며 상하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팬 팔로우(Pan Follow) 모드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FPV(First Person View) 모드

 

LG 윙 카메라는 전면 광각 32MG 팝업 카메라가 채택되었고, 후면 카메라는 광각 64MP OIS, 초광각 13MP, 초광각 12MP(스위블 모드)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EIS 뿐 아니라 OIS 탑재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LG 윙 카메라 사진

 

LG윙으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서해 갔던 오래전 사진은 없어졌네요...ㅠㅠ

사진은 리사이즈만 하였습니다. 야간 사진의 화질이 너무 좋아 놀랬습니다.

 

LG 윙 스펙

출처 : https://live.lge.co.kr/lg-wing-0914/

LG 윙은 상세 스펙을 보면, 화면을 두게를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260g으로 갤럭시 Z폴드 2의 무게가 282g 인 것을 감안하면 미세하게 가볍습니다. 또 RAM은 8GB로 앱 구동에 쾌적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765G 5G가 탑재되었습니다. AP는 다소 아쉬울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LG 윙 카메라는 전면 광각 32MG 팝업 카메라가 채택되었고, 후면 카메라는 광각 64MP OIS, 초광각 13MP, 초광각 12MP(스위블 모드) 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OIS 탑재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짐벌 및 듀얼 모드는 상당한 편의성을 갖추었군요. 

 

갤럭시 Z 폴드2 와 LG 윙 비교

비교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Z폴드 2와 외형 및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보면, 서로 지향하는 바가 조금은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태블릿처럼 쓰고 접는다는 갤럭시 Z 폴드2와 달리 LG윙은 필요할 때 화면을 돌려 큰 화면으로 본다는 느낌입니다. 가격에서도 Z폴드는 239만 8천 원이며, LG 윙은 109만 8900원으로 1,299,100원(약 100만 원)이 차이가 납니다.

 

 

카툭튀는 LG윙이 조금 더 양호한 편이네요.

두께는 LG윙이 10.9mm 갤럭시Z폴드2는 16.8mm로 5.9mm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LG 윙 스마트폰을 쓰면서 무게에 대한 걱정과 듀얼 스크린과 달리 액세서리가 아니라 돌려서 쓰는 스위블이라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했던 가로 영상의 편함과 조금 작지만, 세컨드 스크린으로 멀티태스킹의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무게는 걱정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확실히 재미난 시도와 경험을 주었습니다.

LG전자로부터 LG윙을 대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