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vertical 버티컬 마우스 쓰면 손목이 편해진다

 

혹시 터널 증후군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손목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염증이나 근육 및 인대가 부어 아프게 되는데요. 직업상 자주 마우스를 잡고 일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나 3D 작업하는 직군은 피할 수 없는 직업병일 것 같습니다.

개발자인 필자도 자주 키보드와 마우스를 조작하다 보니 피로도가 적은 버티컬 마우스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런류의 마우스를 처음 듣는 분도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이 꽤나 있을 겁니다. 이유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손목이 아프지 않고 장시간 마우스 조작이 편하기 때문인데요.

개발 경력인 10년 차 넘어가는 분들은 버티컬 마우스를 대부분 선호하더라고요. 이유는 그전에 손이 많이 아파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터널 증후군을 앓아 보았거나 비슷한 증상으로 마우스를 자주 쓰면 아픈 분들이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편한 마우스를 찾는다면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무선 마우스, 무선 키보드 조합으로 선이 책상을 많이 차지하던 모습과 달리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유선/무선 모두 지원하는 무유선 마우스/키보드로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 크래프트(CRAFT) 후기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는 약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다이얼 돌리는 게 인상적인 로지텍 크래프트는 10만원 후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편안한 손목을 위한 수직으로 사용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입니다.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를 써보면 평소 잦은 마우스 사용으로 통증이 있었던 것과 달리 피로도가 감소한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는 휠과 마우스 버튼이 솟아져 옆으로 손에 잡히는 위치에 있습니다. 마치 공을 잡는 것처럼 잡을 때 편안한 그립감을 줍니다.

 

또 손목을 받쳐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받침 부분이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질감 있는 표면으로 잡는 느낌을 더욱 좋게 느껴졌습니다.

 

 

로지텍 MX vertical은 손 움직임의 75%를 감소시키면서도 효과적인 마우스 조작이 가능한데, 손목의 부담이 감소하여 근육의 긴장이 약 10% 감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로지텍 MX vertical의 후면에 보면, 수신기를 총 3개를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로지텍 크래프트 키보드와 같이 연결하니 USB 수신기는 1개만 사용하고도 마우스까지 연결할 수 있게 설정되어 배터리 감소 효과를 좋게 해 주었습니다.

또 이지스위치를 통해 최대 3대의 기기와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쉽게 다른 기기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 엔돌슨 TV 채널 : www.youtube.com/watch?v=rAOul8HuVnc

로지텍의 Options 소프트웨어의 사용법을 통해서 상세한 설정을 해보시면 편리합니다. Flow로 최대 3대의 PC를 하나의 마우스로 넘나들면서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USB 수신기로 무선 마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고, 전면의 USB-C 케이블로 연결하여 유선으로 충전 및 연동도 가능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로지텍 G903 게이밍 무선 마우스와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이지만, 로지텍 MX vertical이 더욱 손목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좋습니다.

외형상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우측면에 마우스 버튼과 힐이 위치하고 옆으로 클릭하는 방식입니다.

 

손목이 아픈 분이라면 로지텍 MX vertical가 상당히 편하다는 걸 써볼수록 느끼실 것입니다.

 

로지텍 MX vertical을 연결하는 방식은 3가지로 USB 유선 연결, 블루투스 페어링, 로지텍 유니파잉 수신기 방식이 있습니다. USB 수신기를 연결하자마자 로지텍 SW가 설치되었습니다.

 

로지텍 MX vertical 마우스를 파지 하는 방법은 상당히 편합니다. 마우스는 75도 수직 각도로 꺾여 있어 손목이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어 있는 데,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손목이 꺾이지 않아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통증이 없는 상태로 개발자 및 3D 그래픽 작업을 장시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잡고 쓸 때 어색할 수 있지만, 그래픽 작업을 해보니 다양한 Fn(기능키)를 통해서 업무 효율을 높여 볼 수 있는 vertical 마우스였습니다.

 

로지텍 MX vertical 마우스로 휠을 돌리거나 버튼을 누를 때도 일반 마우스보다 버튼 소리도 크지 않고 편안하게 누를 수 있었습니다.

 

또 이전/이후 버튼을 누를 수 있게 안쪽 버튼이 있는 데, 작은 힘으로도 쉽게 누를 수 있었습니다. 

 

작업을 할 때 마우스의 포인트 속도가 상당히 중요한데, DPI를 상단 버튼을 클릭 한 번만으로 빠르게 세팅된 값으로 변경해볼 수 있고 DPI 버튼을 누른 상태로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여 본인에게 맞는 DPI값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임을 즐기거나 그래픽 작업개발 코딩을 할 때 원하는 마우스 DPI 설정해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로지텍 MX vertical의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상세 설정이 가능합니다. DPI는 최대 4000까지 설정할 수 있고 섬세한 조절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키 + 마우스 제스처로 빠르게 설정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응용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하거나 옆으로 움직일 때 특정 조작이 가능하게 설정할 수 있어 개인 취향별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면 체감할 수 있는 손목의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데, 비 수직 마우스에 비해 손목 꺾임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무선 마우스로 배터리는 완충 시 4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타임을 제공합니다. 또 고속 충전으로 1분에 3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충전 능력도 보여줍니다.

평소 손목에 통증을 느끼셨던 분이라면 인체공학적인 마우스인 버티컬 마우스로 바꾸어 보시면 어떨까요? 주변 개발자 분들이 쓰고 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체감하면서 느껴본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는 돈 주고 구매할만한 물건이었습니다.

본 포스트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