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보다 좋은 재테크, 토스(TOSS) 부동산 소액투자
혹시 주변에 좋은 재테크 있다고 주식, 펀드하다가 망한 경우 많지 않나요? 필자 역시 20대 재테크로 좋은 방법으로 직투, 펀드 모두 해보았지만, 능력 밖이라 쉽지 않다는 것을 잘압니다. 또 회사에서 주식보기는 쉽지 않고 은행이자도 고만고만이라 CMA통장도 별수 없던데요.
P2P부동산 투자에 2017년 7월에 시작했으니, 이제 1년째이 지나고 있는 테라펀딩 후기입니다.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좋은 재테크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플랫폼 수수료도 빠지고 세금도 빠지지만, 적금보다 좋은 돈버는방법입니다.
단돈 10만원으로 해볼 수 있는 건물주되는 방법인데, 처음에 주변에 수익이 높다는 P2P부동산 투자와 뉴스로도 안 좋은 소식을 들었지만, P2P부동산으로 1위 인지도와 나름 믿을 수 있는 손실 대비한 자료와 A~B등급만 투작하려는 자신의 소신만 있다면 믿고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부동산투자 어렵지 않다!
현재 1년째 투자와 환급을 반복하면서 운영하고 있는 필자의 P2P 테라펀딩 부동산투자 잔고입니다. 투자금액에 대한 세금 제하고 수익이 나옵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수익이 쏠쏠해서 보람을 느낍니다. 또 매월 초 상원되는 금액은 월급만으로 생활하기 힘든 내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득템한 기분~!!
나는 분명 10만원만 투자했지만, 매월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더 많은 돈을 투자하면 매월 받는 수익률이 높습니다.
부동산P2P 부동산 소액투자 후기
토스앱에 보면 꽤나 많이 부동산 소액투자 관련해서 진행 했더라고요. 모두 모집이 완료되었거나, 상환중이고 지금 1개만 모집 중 이었습니다.
그래 결심했어. 일단 단돈 10만원이라도 적은 금액이라도 해보자.
울산 현대백화점 앞 상가부자 2차 모집공고입니다. 1차는 이미 끝났고, 2차 모집기간인 27일까지 끝나면, 3차 모집이 이루어지게 모집금액이 되어 있습니다. 총 63억을 굴려 건물을 짓는군요.
만약 제가 얼마의 투자를 하게 되면 얼마의 수익이 나오는 지, 모의 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금액은 10만원 단위씩 투자가 가능합니다. 만약 100만원 투자하면, 세금 모두 제하고(세후) 46,766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럼 돈은 언제 줄까?
1회차부터 7회차로 나누어서 금액을 쪼개서 주게 되네요.
지방에 부동산 투자니깐, 위치가 좋은지 지도를 열심히 훑어 보았습니다. 자리는 좋은듯 합니다. 금액이 클수록 수익금이 크긴했습니다.
나중에 금액을 늘리더라도 단돈 10만원부터 조심스럽게 투자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부동산P2P 소액투자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예치금을 우선 채워야 합니다.
현재 예치금 이체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주식투자도 다 수수료를 받는 걸 보면 훨씬 좋습니다. 예치금은 토스어플에 지정한 출금 계좌에서 바로 넣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든 빼고 다시 예치금을 채울 수 있습니다.
투자할 부동산P2P 모집공고를 찾습니다. 투자할 금액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투자 신청서를 꼼꼼히 읽고 하단에 (동의함) 에 "동의함" 이라고 작성후, 투자확정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적은 소액이지만, 투자가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24일까지 6개월 이후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제 투자가 되었으니 주식처럼 신경쓸 건 없습니다.
부동산P2P 투자의 장점은 연 10% ~ 15% 의 수익을 낼 수 있고, 기간이 짧습니다. 중소형 건축은 대부분 1년 이내 완공이 되고 평균 8.4개월에 단기 투자도 가능합니다.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살고 있으니, 약간의 다른 수익원을 찾는 게 좋다는 겁니다.
내가 부동산을 잘 몰라도 괜찮고, 단순히 토스 어플이라는 플랫폼을 이용만 하면 됩니다. 부동산, 건축, 금융에 전문가들이 심사, 평가해서 안정적인 상품만 모집을 하고, 혹시나 상대적으로 위험하다 판단되면 하지 않으면 됩니다.
부채율이 없다는 게 중요합니다. 책임을 져주길 바라지만, 사실 주식처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법적인 절차를 받아 오래 기다리다 투자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지까지 그런일을 한번도 없이 부채율이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부동산투자 시 투자상품에 대해서 잘알아야 합니다. 토스앱에서 보면, A1, A2, A3, B1, B2 등의 등급이 있습니다. A가 안전하며 D는 안전하지 않은 상품입니다. 주식도 그렇듯 등급에 따라 수익률이 다릅니다.
투자 대비 위험성인데, 담보인정비율(LTV)가 낮을 수록 안전합니다. 담보권 실행방식 등도 꼼꼼하게 따져 보고 투자할 가치가 있고, 건축후 예상가치도 꼼꼼하게 살펴 보아야 합니다.
또 투자금액에 따라 얼마의 수익금을 기대할 수 있는지 나옵니다. MAX 500만원까지 투자할 경우 11개월에 419,381만원의 수익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투자금 보호장치로 지금의 가치와 건물이 완성시 가치에 대해서 적어 두었습니다. 준공후 예상가치가 30.6억원이므로 투자금 상환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1순위 건축자금 채권으로 되어 있고, 상환예정은 2019년 6월입니다. 완공되면 투자금액을 모두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기간이 오기까지는 수익금을 매달 정산하여 받게 됩니다.
건설하는 사람은 4등급의 신용등급에 아직 신용채무나 채무불이행은 전혀 없군요. 이렇게 꼼꼼하게 따져야 합니다.
투자시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적금이 아닙니다. 이 또한 법적인 문제가 되면, 추심이 들어가서 투자금 회수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채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1년 정도 사용해보니, 문제가 될거 같거나 건설사 사정사 조기상환을 해주기도 합니다. 아마 그래도 문제를 사전에 방지 하는 것 같습니다. 신뢰에 문제가 생기면 테라펀딩도 문제가 되니깐 그렇다고 봅니다.
건설 소재지의 위치정보도 보면서 정말 나중에 건설 후 좋을까도 고려하면 좋습니다. 아무튼 꼼꼼하게 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필자는 A등급과 D등급을 일부 섞어서 기간에 따라 6개월 / 12개월로 나누어 투자하고 있습니다. 나름의 전략이 중요합니다.
필자가 투자한 부동산투자에 대한 수익금입니다. 매달 월급이외에 수익이 생긴다는 점에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낍니다. 또 내 투자금의 일부가 건물에 쓰여 건물주(?)가 된듯한 느낌도 듭니다.
또 상환받고 있는 투자처에서 건물을 얼마나 잘 짖고 있는지 사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준공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동산 소액투자 쉽게 자동으로 투자하기
이게 괜찮다고 생각되면 자동투자 서비스 신청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10시에 상품이 오픈하는 데, 이제 이것도 경쟁이라고 투자가 금세 마감되어 자동투자가 유리하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상품이 올라오는 데, 조건이 맞으면 일정금액을 자동투자하게 신청해 두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럼 회사일로 바쁘고, 다른 일로 바쁘더라도 알아서 자동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신 꼼꼼하게 조건을 걸어야 합니다. 게임할 때도 매크로 잘못 걸면 허당짓을 하듯 똑같습니다. 수익률은 얼마 이상~이하로 설정하고 투자기간, 투자상품 등급, 중복투자할지 여부도 잘 정해서 체크하여야 합니다.
그럼 부동산 소액투자 1년 해본 사용후기입니다. 그 동안 적금대비 평균 10% 이상의 수익금을 가져다 준것에 만족스럽습니다. 매월 월급 이외에 수익금이 생겨서 집주인처럼 월세 챙기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많은 P2P부동산 투자가 있었지만, 그중 업계를 선두라고 할 수 있는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투게더펀딩가 협업하여 토스앱에서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상품을 고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부동산 상품이 금새 마감되면 아쉬웠는 데, 협업으로 안정성도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플랫폼에서 상품에 따라서 조기상환되기도 했습니다. 투자금액이 회수되는 경우인데 연채율이 없다는 점과 신뢰한다는 점에서 믿고 갈 수 있었습니다.
재테크로 다양한 수단이 있지만, 부동산투자는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는 괜찮은 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권하지 않겠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포스트는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