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카메라, 최고의 휴대성과 성능을 갖춘 A6500

오래전에 와이프가 일본 여행갈 때 불평을 했었습니다. 들고 다니기 가볍고 사진 잘 나오는 카메라 없어? 없긴 있죠! 소니 A6500 은 소니 카메라 중에서 가볍고 사진 잘 나오는 알파 라인의 최고 상위 미러리스카메라로 알파(Alpha) 출시 10주년을 기념해서 소니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카메라입니다.

직접 사용해보고 반해버린 소니 A6500의 장점은 소니가 좋아하는 세계최초, 최소형, 기술집약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소니 미러리스카메라는 무엇인지 보여주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는 독보적인 횡보를 하고 있는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APS-C타입으로 빨리 뛰는 아이들, 빠른 동적인 장면도 AF가 빠르게 동작해서 커버해줍니다.

소니 A알파 라인에는 A6000, A6300, A6500 제품이 있습니다. 그중 소니 A6500을 구매하는 것은 스펙상의 우위가 있습니다. 일단 집광 효율을 높인 2,4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APS-C CMOS 센서와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로 화질에 있어서 센서 깍는 소니 장인의 노하우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엔드 LSI 칩이 함께 작용하여 데이터 처리 능력을 극대화하여 빠른 연사와 4K 동영상 촬영시에도 빠른 영상처리를 보여 줍니다. 동체 추적 AF 모드에서 초당 11연사로 최대 307장까지 끊김 없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연사를 해보면, 버퍼가 계속 동작하여 버벅임 없는 연사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소니 A6500 의 스펙이 얼마나 좋아졌는 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유튜버 사이에서는 이미 영상용 카메라로 A6500 카메라가 가성비가 좋고 빠른 AF로 얼굴을 잘 잡아 준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소니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500 특징

세상에 단점이 없는 카메라가 없겠지만, 여태껏 써보았던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중에서 A6500은 상위 기종답게 빠른 AF처리와 고해상력으로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또 435g 으로 가볍습니다.

2,4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APS-C CMOS 센서는 무엇이길래 이렇게 빨리 뛰는 아이들도 AF를 잘 커버해줄까요?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 425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를 갖추고 있어서 169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영역의 조합으로 가장 빨리 AF를 정확히 잡아 줍니다.

그래서 테스트 해보니, AF가 빠릅니다. 고속 하이브리드 AF시스템을 채택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초 AF 속도를 보여줍니다. 또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가장 많은 42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와 고밀도 동체 추적 AF기술을 갖추고 있어서 피사체를 정확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혹시 흔들리는 사진이 안타까웠다면 소니 A6500 카메라를 사용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무게가 453g 로 가볍습니다.

호텔에 브런치를 먹으러 왔는 데, 가볍게 들도 나와서 사용할 수 있는 미러리스카메라는 가벼워서 매력적입니다.

소니는 매번 신제품마다 새로운 센서를 개발하여 탑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센서를 직접 만들기 때문에 카메라에 적합한 센서를 개발할 수 있는데요.

이번 소니 A6500에 사용된 2,42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APS-C CMOS 센서와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는 저노이즈의 고감도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도 자유롭게 하이앵글, 로우앵글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2.95인치의 터치식 LCD를 탑재하고 있어 틸트형으로 원하는 각도를 잡아 볼 수 있습니다.

터치식이라 원하는 피사체로 터치하여 스마트폰 조작하듯 AF를 옮겨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반셔터를 누른 상태에서 뷰파인더 혹은 LCD 화면을 통해 흔들림 보정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카메라지만, 뷰파인더로도 볼 수 있어 다양한 촬영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