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TV 시청에 걸맞는 초프리미엄 시그니처 올레드TV
요즘 대세의 드라마 군주! 170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가면을 쓰고 나오는 왕세자와 음모, 복수, 로맨스까지 엮여 참으로 흥미 진지한 드라마인데요. 잘 생긴 유승호가 주인공이라 와이프가 엄청 좋아하는 드라마기도 합니다.
UHD방송 시청을 위한 UHD TV 고르기
LG 베스트샵을 방문해서 보니, 직접 UHD방송을 볼 수 있게 시연중인 TV가 있었습니다. 집에서 보는 TV는 UHD 화질을 지원하지 않아 그 화질의 차이가 궁금했는데요.
UHD 화질은 HD의 4배의 고해상도의 화질을 보여 줍니다. 실제 UHD 방송이 시작되었지만, TV가 지원되지 않으면 그 만한 화질로 TV시청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UHD TV 시청이 가능한 TV를 골라 보기로 하였습니다.
UHD 방송이 수도권에는 5월 31일을 기점으로 이미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 LG 베스트샵 및 LG TV 이벤트로 UHD TV 시청에 맞추어 TV 보상판매와 그 외의 TV교체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중이네요.
이전 지상파 고화질 HD 방송만 하더라도 화질이 좋다고 했었는데요. 이제는 아니네요. 지상파 방송도 UHD 화질을 지원을 하는 시대로 바뀌였습니다. 컨텐츠는 더욱 향상되어 TV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온 것이죠.
그럼 UHD TV 시청에 적합한 TV는 무엇이 있을까? TV 시장의 디스플레이 섹션으로 구분하자면, OLED 와 LCD라고 볼 수 있습니다.
OLED TV와 LCD TV 그차이는?
LG전자는 투트렉전략을 취해 왔습니다. OLED와 LCD 모두 잡기 위한 전략으로 OLED에는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출시하였으며, LCD에는 나노셀이 적용된 Super 울트라 HD TV 를 출시하였습니다. 기술력으로 보자면 LCD 보다 OLED가 월등히 앞선 기술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투트랙 전략을 취해 자연스럽게 LCD에서 OLED TV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2017 CES 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TV가 있습니다.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시리즈로 단 1개의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최고의 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것입니다. 여러 혁신적인 제품을 보았지만, 단연 독보적이라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보고 있자니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HDR 적용으로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하여 선명하면서도 더욱 자연스러운 색감을 보여줍니다. 또 TV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적용으로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입체적인 음향을 전달합니다. 가격은 1,300만원대의 고가이지만, 그에 걸맞는 초프리미엄의 위엄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LG 올레드 TV 를 산다면 직접 봐야 할겁니다. 베스트샵에서 이렇게 모아서 보니, 왜 LCD TV 보다 우위에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중 올해 새롭게 선보인 W시리즈는 65인치 OLED65W7과 77인치 OLED77W7K 입니다. 대형 OLED TV인만큼 스케일이 압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레리나가 TV를 들고 뛰어 다니는 CF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만큼 가볍고 벽에 붙여 버릴 수 있는 4mm의 얇은 두께로 벽과 하나의 일체감을 가져 버립니다.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사운드바 입니다. 세계최초로 TV에 돌비사의 최첨단 음향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하였습니다. 화면에서 나오는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를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럼 입체감을 주게 됩니다. 그로 인해 시청자는 완전히 영상물에 빠져 들게 만들어 줍니다.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는 4개의 일반 스피커와 2개의 우퍼스피커로 되어 4.2채널 입니다. ON으로 켜게 되면 사운드바에 동그란 2개의 하늘을 향하는 스피커가 올라오게 되며, 업파이어링(up-firing)스피커로 평상시 내려가 있다가 TV 감상 시 올라와 입체적인 음향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상당히 럭셔리한 사운드바까지 TV의 품격을 상승시켜 주었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벽에 붙이면, 마치 액자, 벽화를 보는 듯하게 얇게 붙여져 있습니다. 4mm 두께에 불과한 초슬림함으로 벽걸이 TV라기 보다는 이제는 벽과 하나된 TV 웰페이퍼 디자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마치 TV가 있는 듯 없는 듯, 거실의 인테리어에 하나의 그림처럼 붙여지게 되겠죠.
올레드와 나노셀 어떤 기술이 더 좋을까?
올레드 > 나노셀 > 퀀텀닷
TV업계에서 이야기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력의 순위로 이야기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LED TV의 한계는 바로 백라이트 광원이 있어야 하며, 이로인한 많은 패널과 시야각에 대한 한계 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노셀 3세대 LCD기술은 LED 백라이트 광원의 특성을 이용한 인셀 기술로 1nm크기의 극미세 분자를 패널에 직접 적용하여 사실감 있는 색재현을 구현한 기술력입니다. 2세대와 비교하자면 필름 없이 LG전자의 독창적인 기술력인 나노셀을 적용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LG Super 울트라 HD TV에 적용된 나노셀 기술로 색순도를 높여 고색재현을 구현하였습니다. 또 빛의 양도 기존보다 30% 감소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시청할 때 빛 반사로 인한 시청방해도 줄어 들었습니다.
시그니처 올레드 TV > 올레드 TV > Super 울트라HD TV(나노셀)
기술력적인 부분으로 제품의 순위를 비교 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그럼 퀀텀닷은 어떨까요? 퀀텀닷은 LCD패널과 백라이트 사이에 퀀텀닷 필름을 붙여 색재현율을 높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퀀텀닷 입자에 메탈을 입히고 코어를 덮는 셀 외곽에 산화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높은 발광효율을 내면서 고순도의 색을 낼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하지만 필름방식을 아직 벗어 나지 못하였습니다. 또 LCD기술의 백라이트의 시트에 적용한 한계와 VA 패널 특성의 한계로 시야각에 따른 색이 달라보이는 왜곡의 단점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퀀텀닷 TV는 단순히 액정 백라이트 시트에 퀀텀닷 시트를 적용한 LCD TV로 업계에서는 해석 하고 있습니다. 아직 픽셀 단위의 스스로 발광을 하는 OLED와는 비교가 안되는 셈이죠.
또 나노셀 TV가 필름 없이 1nm 나노의 입자를 패널에 직접 적용한 것과 비교하면 퀀텀닷 TV는 퀀텀닷 필름을 붙여 색재현율을 높인 기술이기 때문에 나노셀에 못미칩니다.
또 그것보다 올레드 TV는 스스로 빛을 내고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과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기 때문에 나노셀보다도 우위인 기술력이 되겠습니다.
타사에는 없는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며 LCD가 가진 단점이 없는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프리미엄 TV 라는 것입니다.
한 눈에 볼 수 있는 TV두꼐 변화를 보더라도 점점 얇아져 LG OLED TV의 탄생까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 싹쓸이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
OLED TV시장의 성장세는 향후 2023년까지 1040만대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화질 컨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와 더불어 점점 화질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인데요. 전세계 프리미엄 TV시장의 점유율을 보면, 2017년 1분기 LG전자가 40.8% 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 중입니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미국의 컨슈머리포트가 대표적인데 여기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월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TV 평가 부문 11개 모델 중 8개가 LG전자 올레드 제품일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89점으로 최고점을 또 다시 경신하기도 했고요. 대규모 자체 실험실과 설문조사 규모만 보더라도 세계 최대 인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기업으로 부터 무료 샘플이나 광고비를 전혀 받지 않는 매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죠.
집안 거실에서 느끼는 초호화 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기존 프리미엄 TV 가 HD(1920 x 1080) 해상도였다면 이 보다 4배 높은 UHD(3840 x 2160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올레드 TV로 드라마나 야구경기 등을 즐기는 재미는 더욱 클 듯합니다.
따라서 LG전자 UHD TV에서 보자면 시그니처 올레드 TV > 올레드 TV > Super 울트라HD TV(나노셀) 순으로 순위를 메겨 볼 수 있습니다. 고가의 시그니처가 부담스럽다면 올레드 TV 그 다음으로는 Super 울트라HD TV도 좋을 듯합니다. 화질의 우수함이 뛰어나며, 시야각, 디자인도 이쁘니깐요.
베스트샵에 할인 헤택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니, 할인혜택이 크네요.
이제 집에서 드라마 볼 때, 거실 크기와 상관없이 크게 즐겨 보면 어떨까요? UHD 지상파 방송의 시작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상파 HD화질 방송보다 무려 4배 높아진 UHD화질로 드라마, 스포츠 등의 방송을 즐겨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UHD TV로 넘어가기 위해서 LG 베스트샵을 방문해서 TV를 골라 보는 건 어떨까요?
<본 글을 통해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