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SLR D5500 렌즈 작게줄어드는 신기한 렌즈
DSLR 입문자를 위해서 꼭 필요했던 표준렌즈. 니콘 D5500 DSLR 렌즈와 합체해서 잘쓰고 있는 데요.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은 이전 버전 보다 손떨림 방지가 개선되었고 화질도 좋아졌죠. 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은 침통식이라서 휴대하기 좋게 줄어드는 크기 입니다. 크게 느껴지는 D5500 렌즈가 작은 크기로 줄어 들어 편리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좀 찍었다는 분들은 표준렌즈 구성을 빼고 구매를 하기도 하시는 데요. 입문자라면 7만원대 가격을 가진 이 계륵 같은 녀석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인물/풍경 모든 범위를 커버하는 매직 같은 녀석이기 때문이죠. 그럼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으로 찍어본 사진을 올려 볼텐데요. 보시고 니콘 D5500 의 매력을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 니콘 D5500 이 신기하게 작아졌다?
요즘 와이프와 함께 나들이 갈 때는 니콘 D5500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SLR 렌즈야 많겠지만, 표준 줌렌즈야 말로 멀리 있는 우리 딸아이와 풍경, 인물까지 찍을 수 있는 렌즈입니다. 휴대성과 찍는 재미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니콘 표준렌즈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니콘 D5500 구매시 렌즈 구성에 보통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가 포함 되어 있는 데요. 그럼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 렌즈의 스펙은 어떨까요?
니콘이 새롭게 손보인 표준 줌 렌즈 역시 점점 작아지는 렌즈의 크기와 설계의 최적화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DSLR 구입시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표준 렌즈를 사실 무시(?) 하기 일쑤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죠.
무게 195g , 사과보다 작은 크기, 버튼하나로 작게 만들어주는 침통식 렌즈이다. 그래서 기존 부피의 약 30%, 무게는 약 25% 소형 경량화를 시켰다고 한다.
작게만 만든게 아니라 광학 성능의 향상도 시켰다. 기존 0.28m 에서 0.25m(MF모드로) 로 최단 촬영 거리를 개선 시켰다. 손 떨림 보정은 기존 3.5 스텝 효과에서 4 스텝 효과로 강력해졌습니다. VR 이라고 된 부분은 ON 시키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컴팩트 하게 작아지는 데요. 튀어 나오는 경통의 길이가 약 25mm 정도인데, 침통식 설계로 줄어든 길이에서 튀어나오는 정도입니다.
처음 크기는 D5500 바디에 탑재시 크기이며 여기서 경통을 늘리면 튀어나오게 됩니다.
특히 표준 줌렌즈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8-55mm VR II 이기 때문에 환산으로 27-82.5mm 로 풍경과 인물을 찍을 수 있는 데요. 왼쪽은 딸아이가 멀리서 놀고 있는 것을 55mm로 최대로 당겨서 가까이 있는 것처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줌 렌즈야 말로 기본인지라 표준 렌즈로 찍을 수 있는 사진은 더 많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네요. 여러 사진을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커피나르는 기차 jiyugaoka
https://youtu.be/stqW4nCJ6t8
▲ 짤방으로 커피숍에서 찍어본 커피나르는 기차를 찍어 보았습니다. FHD 동영상 가지고 노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DSLR 구매시 기본 구성이라고 무시(?) 하였던 니콘 표준렌즈라면 이제 예비 DSLR 입문자라면 다시 보아야 할 거 같네요. 경량화 설계와 함께 개선된 광학개선으로 좋아졌으니깐요. 굳이 비싼 렌즈, 바디 보다 기본에서도 충실히 DSLR 기능을 익혀가는 재미가 큰듯 합니다. 이제 나들이 할때 작아진 크기의 침통식 렌즈 설계로 휴대 할때 편하게 이용을 해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