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더플라자호텔 맛있는딸기 에프터눈티세트 DSLR입문 D5500
주말 나들이로 또 더플라자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더플라자호텔 에프터눈티세트가 딸기로 바뀌였다고 하네요. 3월말까지 한다고 하니깐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가보세요. 신한카드 레이디베스트로 공짜로 먹을 수 있네요. 그리고 DSLR입문 D5500 니콘카메라로 근사한 티타임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D5500의 장점은 가벼운 바디에 사진도 잘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 더플라자호텔에서 신한 레베 카드로 즐겨본 특별한 주말 데이트 속으로 안내 하겠습니다. DSLR입문 후기니깐 니콘 D5500 으로 찍은 사진을 많이 첨부하겠습니다. 음식사진 투척하니깐 ~ 침샘 좀 고이 실겁니다.
시청에 있는 더플라자호텔 에프터눈세트 ♬
음식사진은 후보정을 하면 더 근사하겠지만, 포토스케이프로 리사이즈만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더 사실적인 니콘 D5500 사진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죠.
▲ P모드 사진
▲ POP효과 : 개인적으로 분위기 있는 색감사진이 더 좋다. 필터 넣은것 처럼.
더플라자 호텔 1층로비에서 바라보면, 시청 밖 풍경이 근사하게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왔었는 데, 그새 밖풍경이 달라졌네요.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날씨가 풀리면 밖에 돌아다니면서 즐길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12월과 달리 2월에서 3월말까지는 애프터눈티세트가 딸기로 바뀌였어요.
연어와 치즈 빵크래커 맛있어요.
이건 전에 먹은 세트와 동일하네요.
빵과 커피랑 먹기 좋은 후식이에요.
오늘의 메인 딸기세트는 상단에 있어요.
딸기 크림이 너무 맛있어요.
와이프가 제가 사진사 같다며 찍어 주었어요.
맛있는 딸기가 이쁘게 데코 되어 있어요.
너무 이쁘더라고요.
▲ 니콘 D5500 포토 효과중 포토스케치
▲ POP 효과로 색감을 강렬하게 찍어 보았어요.
일반 사진 보다 효과를 넣으면 더 좋기도 하네요. 이런 사진은 가끔 찍으면 재미있습니다. 전체다 찍으면 다시 후보정을 못하니깐요 ^^;;
사랑스러운 딸아이의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라운지가 그렇게 밝지는 않았지만, 니콘 카메라의 ISO을 올려 찍으니 밝게 나오네요. 보급기의 DSLR 입문용으로 ISO, 셔터스피드, 조리개 조절을 통해서 가지고 놀기 괜찮은 카메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리개를 조절하고 A모드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리필가능. 티(차)랑 라떼 또는 아메리카노 시켜서 2잔인데요. 저는 티(차) 시키고 아메리카노는 리필하면서 즐겼습니다.
딸기의 싱싱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니콘 D5500 셀카 촬영 가능한 멀티앵글
우리가족 셋이 다 함께 찍고 싶은 사진을 원할때 자주 쓰고 있는 멀티앵글 입니다. 라이브 모드에서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데요. DSLR 셀카가 익숙하지 않을 거 같다고 느끼지만, 18mm로 줌링을 돌려 두고 사진을 찍으면 셀카봉 처럼 멀리서 찍은 듯한 느낌이 됩니다.
이건 이전에 셀카 찍은 건데, 세로로 찍으면 더 멋집니다. 셀카는 세로가 진리 입니다. ㅎㅎㅎ
요즘 생각하는 나만의 장소는 어디일까? 주말에 이렇게 떠나본 호텔 라운지가 될 수 있겠네요. 특별한 날에 가도 좋고, 주말에 힐링을 위해서 즐겨본 호사로운 에프터눈티세트에 커피한잔 하니 회사 스트레스가 확 다 날라가네요.
니콘 D5500 알아두면 좋은 기능들?
△ 비네팅컨트롤 설정하기
비네팅 효과는 정중앙에 위치한 피사체를 제외하고 주변부의 광량을 저하하여 자연스럽게 검게 흐려지는 효과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사체에 집중을 시킬 수 있는 효과이죠. 이전에는 후드를 통한 연출도 하곤 했지만, 니콘 D5500의 설정만으로 이런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55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500sec | F/11.0 | -1.00 EV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5:04:25 17:52:58 |
 NIKON CORPORATION | NIKON D55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50sec | F/8.0 | +1.00 EV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5:04:25 17:52:33 |
 NIKON CORPORATION | NIKON D55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20sec | F/9.0 | 0.00 EV | 4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5:04:25 17:52:44 |
△ 비네팅 어둡게, 밝게, 표준 순의 효과
비네팅효과를 통해서 대상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밋밋한 사진보다 더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콘의 다이얼기능이 상당히 심플해졌습니다. 전 이게 더 보기가 좋더군요. M, A, S, P, 장면, 효과, 자동, 노플래쉬, 이렇게 심플하게 구성된 다이얼이 더 보기 좋습니다.
보통 M모드로 쓰다가 ISO조절과 셔터스피드 조작이 귀찮아 지면 P(프로그램모드)로 도 촬영합니다. 특히 니콘 D5500은 이전 니콘카메라 느낌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이듭니다. 촬영후 약간 더 주변이 날라가서 F조리개를 더 조여서 찍었습니다. 더 뽀샤시한 느낌의 사진이 나와서 약간의 조작차이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비네팅컨트롤과 다양한 포토효과로 다양한 사진을 찍는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사진을 후보정까지 가지 않더라도 카메라에서 충분히 조작후 바로 와이파이카메라 기능인 Wi-Fi모드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SNS에 올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의 포토효과가 계속 더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언급하고 싶은게 LCD터치인데, 터치 Fn설정으로 LCD조작만으로도 쉽게 AF설정이나 ISO를 할 수 있습니다. 조작을 LCD로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포커스를 쉽게 직관적으로 보면서 맞출 수 있다는 건 장점이였습니다.
물런 이전 버튼 조작에 익숙하신 분들은 왜 필요해라고 할 순 있지만, LCD터치가 되는 것으로 인해 사진 넘기기가 더 편리하다는 건 부인할 수 없네요. 전체사진을 줄이고 넘길때 터치는 쉽게 스크롤이 되거든요. 또 뷰파인터에 눈을 가져다 되면, LCD가 자동으로 꺼져 전력이 다소 소모된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니콘의 D5500의 새로워진 기능 몇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