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웃사랑 성금 전달과 스타트업기업의 발판 엑셀러레이터
이전에 롯데그룹이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발판으로 '롯데 엑셀러레이터'를 설립하였다고 전달하여 드렸는데요. 1호기업으로 유망한 청년 기업인 '허니스푼'을 도왔다고 전달해드린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말에 롯데그룹 이웃사랑 성금으로 70억원의 거액을 기부하였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롯데그룹은 21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7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다고 합니다. 이인원 부장은 롯데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롯데는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고 하네요. 기업의 이런 적극적인 지원이 소외된 불우이웃에게는 더욱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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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있을까?
롯데 엑셀러레이터 청년을 투자의 속도를 올리다
장기적인 취업난에 청년들을 위한 기업은 따뜻한 손길이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입니다. 정부도 기업도 발벗고 나서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 나가야 하는 데요. 롯데는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으로 천연벌꿀 생산 스타트업 기업인 허니스푼에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초기자금과 각종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투자법인인 "롯데 엑셀러레이터"를 설립하여 청년 창업에 이바지 한다는 것인데요.
'롯데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설립으로 롯데의 내부 인프라와 부산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연계 등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방위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기업으로 1호점인 허니스푼은 천연벌꿀 생산,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아버지의 가업을 승계하여 작년 6월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이민진(34) 대표는 전통산업이지만 쇠약해가는 양봉업을 해온 아버지를 돕기 위해서 고민하다가 디자인 전공한 경력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천연꿀을 편리하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고 합니다.
실리콘 마개로 압착 밀봉해 위생적이면서도 냉온에 강한 강화유리로 휴대할 수도 있어 편리한 스틱 타입의 패키지 등을 만들어 자신만의 디자인을 입혀 그안에 천연벌꿀을 담아 선보였다고 하네요.
롯데는 허니스푼 같은 전통 산업에서 가업을 계승하고 상품의 경쟁력이 높은 단계 발전을 시킨 스타트업인 만큼, 자금 지원 뿐아니라 신제품 개발 및 패키지 디자인 업그레이드 지원도 도와 준다고 합니다. 또 롯데의 유통망을 통해서 판로 확대를 돕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롯데는 10월 27일 롯데 홈쇼핑의 데이터방송인 "롯데oneTV"에 허니스푼을 입점시켜 판매하고 있고 11월초에는 부산롯데면세점에 허니스푼 매장을 입점시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차별화된 천연벌꿀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면세점에서 외국인들이 천연벌꿀을 맛보면서 전통벌꿀에 대한 좋은 인상도 남길 수 있고 다양한 판로도 확대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네요. 이달 중순 20여개 스타트업과 국내 기존 우수 엑셀러레이터를 초청해 관련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의 의경을 청취해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할 거라니 더 좋은 지원이 되겠네요.
롯데그룹의 '롯데 엑셀러레이터'와 이웃사랑 성금으로 70억원을 기탁한 따뜻한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청년실업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게 사실인데요. 롯데가 가진 풍부한 인프라를 통해서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이런 좋은 소식이 계속 나왔으면 하고 롯데가 직접 전방위로 지원해서 사회와 함께하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