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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부족한 아이패드 용량 애플 OTG 아이브릿지(Leef iBRIDGE)로 해결

by 엔돌슨 201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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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아이패드용량 애플 OTG 아이브릿지로 해결

 

애플 아이패드에어야 말로 편리한 동영상 보는 태블릿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 아이패드에어 64GB를 사용하고 있고 잦은 영상 보는 방법으로 아이브릿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eef iBRIDGE 32GB로 용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에만 OTG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애플의 아이패드와 호환이 되는 애플OTG가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확장성을 주며, 아이튠즈의 동기화에 짜증 났던 분에게 좋은 제품이라고 봅니다. 컴퓨터에서 Leef iBRIDGE USB에 동영상을 넣고 바로 아이패드에어, 아이폰6에 꽂으면 됩니다. USB스틱으로 파일을 관리하고 싶은 분이라면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죠.

 

전 동영상 감상용으로만 사용하는 데, 아이패드에어에 PDF 문서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Leef iBRIDGE은 꼭 외장하드(장비)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 이전 아이브릿지 포스팅

http://ndolson.com/3304


▷ 아이브릿지3 3세대 포스팅 

http://ndolson.com/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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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용 - Leef iBRIDGE 리프 아이브릿지

 

리프 아이브릿지는 아이패드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용량에서 부터 자유롭고 파일 이동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리프 아이브릿지는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이 특이합니다.  아이패드에어에 꽂으면 튀어 나오지 않고 뒤로 휘어져 들어가기 때문에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작은 아이폰6에 꽂는다면 뒤로 휘어져서 스틱이 불편하지 않을 겁니다.

 

 

 

 

 

 

 

얼마 전 괌여행을 다녀오면서 우리 공주님이 처음 비행기를 타셨죠. 한국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난리 부르스~

 

 

 

 

 

비행기 좌석에서 아이패드에어에 심취해 있는 우리딸입니다. 아이패드에어는 아빠꺼야...  그런데 어느 순간 민아꺼가 되어 있네요.

아이패드에어에 뽀로로, 콩순이 등의 동영상을 넣어 주기 위해서 리프 아이브릿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역시 아이패드에어로 잠시나마 얌전히 있었네요.

 

 

 

리프 아이브릿지로 아이패드에어 100% 활용하기

 

 

△ 리프 아이브릿지 16GB용량 제품입니다.

 

 

애플의 오랜 걱정꺼리였던 외장SD 미지원을 확 날려 버렸던 리프 아이브릿지입니다. 애플 공식인증이라 어플 동작도 자연스럽게 되며, 동영상 및 사진 백업도 자동적으로 되더군요.

 

 

 

 

 

 

 

디자인이 참 갑입니다. 휴대하기도 좋게 커버가 이쁘게 생겼습니다. 뚜껑을 덮으면 이쁘게 덮히네요.

 

 

 

 

 

 

아이패드에어에 리프 아이브릿지를 꽂으면 이렇게 됩니다.

 

뾰족하게 틔어나오지 않고 U자로 뒤로 쉬어져 들어가서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네요.

 

 

 

 

아이패드와 연결을 하면 자동적으로 Leef 앱이 실행됩니다.

 

 

 

 

Leef 앱의 기능이 있는데, 탐색 기능 이외에도 카메라 촬영후 바로 리프로 백업하여 저장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iBRIDGE 카메라고 보이시죠. 카메라 촬영시 바로 저장됩니다.

 

아이패드에어 내장저장소와 리프 아이브릿지 저장공간으로 복사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동영상을 한번에 아이패드에어로 보거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침대에 딩굴딩굴 누워서 아이패드에어로 영화를 보려는 데 딱이네요.

 

 

 

△ 엔탈에서 굿 다운로드 받은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입니다.

 

 

 

 

 

제품의 박스 후면에 보면 Leef 정품 보증 스티커가 있습니다. 보증기간이 1년이라 제품의 이상이 생기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리프 아이브릿지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동영상을 쉽게 아이패드에어러 넘겨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귀찮았던 동기화도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나 아기가 있는 저의 경우 자주 보는 동영상을 USB로 가지고 있다가 필요시마다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아이패드에어의 용량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또는 애플이 확장성이 않좋아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애플 OTG를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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