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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Leef iBRIDGE 아이패드 용량 늘리는 애플 OTG

by 엔돌슨 201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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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f iBRIDGE 아이패드 OTG 용량 늘리는 리프 아이브릿지

 

애플의 OTG 제품인 리프 아이브릿지를 이용하여 아이패드에어용량을 뻥티기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아이패드에어에 추가적인 외장메모리를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그건 바로 아이패드 OTG로 사용하고 있는 Leef iBRIDGE 제품입니다. 16GB 리프 아이브릿지로 아이패드에어의 로컬저장공간을 많이 늘렸습니다.

 

사실 아이폰, 아이패드에어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처럼 OTG제품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컸던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외장메모리를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애플의 철학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사용자가 있기 때문에 다르게 쓰고 싶은 사람의 기호도 생각해 주어야겠지요. Leef iBRIDGE 제품으로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의 용량을 늘릴 수 있는 OTG제품중에서 가장 편리하게, 애플스럽게 연결이 됩니다. 사용해보시면 왜 애플스럽다고 이야기하는 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어에 리프 아이브릿지를 연결하여 저장스토리지 용량을 늘려 봅시다. 최고 256GB를 달면, 아이폰의 용량이 16GB라도 바로 뻥튀기 용량이 되는 것입니다. 전 아이패드에어 32GB를 사용중인데, 동영상 전용으로만 사용하다 보면 항상 앱용량과 동영상 용량 때문에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런 분을 위해서 빠르게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리프 아이브릿지 Leef iBRIDGE가 필요한 것이죠. 애플의 OTG의 진가를 느껴 봅시다.

 

 

 

 

애플의 OTG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히 맞습니다. 애플 공식스토어에 등록된 제품으로 아이패드에 장치를 연결하자 마자 바로 앱 연동이 되는 제품입니다. 만약에 애플정식 제품이 아니라면 아이패드는 "이것은 애플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어쩌구 호환되지 않습니다."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여 주겠죠.

 

일단 디자인이 시선 강탈을 해주었습니다. 리프! Leef 곡선의 악세사리가 휴대성까지 고려한 USB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에 인식해서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유선형 USB는 여타 애플 OTG 제품중에서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길쭉하게 튀어 나온 애플 OTG를 보면 왜 이딴 식으로 만들었냐 걸리적 거리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리프는 끝부분이 휘어져서 올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연결후에도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Leef iBRIDGE 리프 아이브릿지를 알아보라!

 

 

 

 

리프 아이브릿지는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출시가 되면서 화제가 된 제품입니다. 쉽게 애플 사용자의 스토리지를 확장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하였습니다. iOS모바일 솔루션으로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용량을 쉽게 확장 시켜 줍니다.

 

리프 아이브릿지는 16GB, 32GB, 64GB, 128GB, 256GB 이렇게 5가지의 용량이 존재하면 각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iCloud에 있는 사진을 백업해주고, 카메라를 통해서 바로 촬영하고 저장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쉽게 넣고 재생할 수 있죠. 사진, 동영상, 문서를 쉽게 보고 옮길 수 있는 앱스토리지 입니다.

 

 

애플 정식앱스토어에서 Leef 앱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등록된 제품입니다.  

 

 

 

http://www.leefco.com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내 아이패드 스토리지 용량을 늘려보자! 어떻게 애플 OTG로!

 

 

 

 

애플 라이트닝 포트를 가진 제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6 시리즈 나 아이패드 4세대, 아이팟 터치 5세대등만 사용할 수 있죠.


 

 

일단 컴퓨터 연결후 로컬 스토리지로 동영상 및 사진을 복사합니다. 일반 USB로 사용할 수도 있겠네요. 디자인 독특한 휘어진 USB로 말이죠.

 

 

 

장치를 읽는 중에는 이렇게 LED에 불이 들어 오게 됩니다. 동영상 재생중인데 파란색 LED등이 깜박이네요.

 

 

 

 

 

Leef iBRIDGE 를 아이패드에 연결하니 바로 푸시로 앱 다운로드로 이동합니다. 앱을 찾아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leef 앱 설치를 시키는 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이렇게 아이패드에어와 한몸이 되었군요. 디자인과 형태로 보아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동영상, 사진, 음악, 문서를 열 수 있는 기능이 기본입니다.  

 

 

 

 

 

동영상은 인코딩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Leef iBRIDGE USB로 복사하고 재생하면 알아서 잘 나옵니다. 아이패드에어에 로컬 스토리지가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음악재생 UI는 상당히 독특하네요. 이렇게 전체 앨범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음악재생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스트리즈를 가질 수 있습니다.

 

 

 

Leef iBRIDGE 쓰기 나름!

 

 

 

 

 

 

아이패드 에어 LTE 32GB 용량 + Leef iBRIDGE 16GB 합쳐서 48GB의 용량을 늘어 났습니다. 만약에 더 부족하다면 256GB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비용이 발생해도 일반 USB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악세사리가 봅니다.

 

아이패드에 사진과 iCloud 사진을 백업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사진 찍은 카메라사진을 백업도 해줍니다. 자동백업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사진은 이렇게 수동으로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iCloud 사진을 Leef iBRIDGE로 복사하기가 가능합니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Leef iBRIDGE로 아이패드에어 용량을 늘려보자!
https://youtu.be/vdsQssTkJWE


 

 

 

 

 

 

 

이렇게 휴대할 때는 커버를 씌워 두면 하나의 완전체가 됩니다. 디자인까지 생각한 악세사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휴대할때는 열쇠고리처럼 가운데 고리를 걸어서 휴대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OTG로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과 앱기능까지 만족스럽습니다. 동영상, 사진을 자주 보시는 분이라면 애플 라이트닝 전용 USB인 리프 아이브릿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용해보니 아이패드와 디자인적인 궁합도 잘 맞는 제품입니다. 길죽하게 나오지 않아서 걸리적 거리지 않고 뒤로 말려 들어가서 매직커버로 씌워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 : 심플하면서도 사진 백업, 동영상/사진/문서/음악 공유에 탁월한 기능성을 가진 제품입니다. 애플스러운 OTG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 로딩은 참 빠르네요.

 

△ 애플 OTG 리프 아이브릿지

http://kr.leef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