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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가성비 좋은 마우스 잘만 마우스 zm-m401r 게임 마우스 추천

by 엔돌슨 201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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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게임 마우스 잘만 마우스 zm-m401r 추천

 

 

저렴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게이밍 마우스로 교체를 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잘만 ZM-M401R (혁명) 제품입니다. 마우스는 여전히 PC게임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으며 반응감 좋은 실용적인 마우스로 잘만테크에서 만든 ZM-M401R Revolution 이 이런 트렌드를 잘 반영한 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게임과 웹서핑, 그래픽작업 등을 주로하는 데, 마우스를 바꾸고 색다른 기분을 낼 수 있어서 좋군요. 좌우대칭 구조의 디자인과 깔끔한 마우스가 참 편했습니다. 1만원대 중반의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내구성은 기능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웹페이지의 앞뒤 페이지로 이동을 할 수 있는 별도의 버튼인 옴론(Omron) 스위치가 왼쪽에 위치하고 있고, DPI조절 기능도 가지고 있는 유선 옵티컬 마우스입니다. 그럼 잘만 ZM-M401R Revolution 마우스를 사용해본 사용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대략 1만 4천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하면서 합리적인 게이밍 마우스인 "잘만 ZM-M401R Revolution" 마우스 입니다.

유선이며, 마우스 감도에 애민하신 분에게 딱 맞는 마우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만 ZM-M401R Revolution 마우스의 외형을 보면, 블랙 고무재질의 마우스가 손에 짝 감깁니다. 왼손, 오른손 구별이 없게 좌우대칭으로 디자인 된것인 특징입니다. 손이 닿는 상단부와 측면은 러버(Rubber = 고무)로 되어 플라스틱 재질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주었습니다.

 

하단 사진의 버튼 조작을 통해서 웹페이지 앞으로, 뒤로가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할 때 참 편리하게 할 수 있죠.

 

 

 

 

 

USB 커텍터는 금도금 USB로 되어 있어 고급지게 되어 있군요.

 

 

 

선길이는 충분히 길며, 엉킴 방지를 위해서 Fabric CABLE(패블릭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박스 상단과 하단을 보았습니다. 잘만 ZM-M401R Revolution 의 로고가 선명하게 되어 있군요. 검정과 빨강 색상이 강렬하게 눈에 들어 오네요.

 

 

 

 

제품의 설명부를 보니, Red, Green, Blue, Orange 색상에 따른 Dpi를 표시해준다고 나와 있ㄱ누요.

 

실제 사용하면서 잘만 ZM-M401R Revolution의 LED 색상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펙정보를 보면, 2ms의 빠른 반응 속도와 최대 2500 DPI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 전체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사용기하면서 느낀점에 대해서 더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우스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고무재질로 상단부가 덮혀 있어서 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땀이 나도 쉽게 미끌리지 않게 마우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되어 있더군요.

 

반응감도 괜찮고 게임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더군요.

 

 

 

 

기능적인 것을 보면, 마우스에 탑재된 칩셋이 반응감이 빠르다고 합니다. 2ms의 빠른 반응감이 있으며, 30ips에서 8g까지 탐지가 된다고 합니다.

 

DPI 조절은 마우스의 힐 아래의 작은 삼각형 버튼을 눌러서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우스 감도에 따라서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린(Green) : 1500DPI

 

 

 

Red 1000 DPI

Green 1500 DPI

Blue 2000 DPI

Oragen 2500 DPI

 

Dot Per Inch의 약어로 해상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인치당 Dot Pixel의 수를 이야기 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높은 dpi 를 지원하는 마우스일 수록 고해상도의 모니터에서 그만큼 더 정확합니다.

 

결국 DPI 가 높을 수록 고해상도의 모니터에서 더 정확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며, S/W 적으로 DPI가 낮은 마우스에서 감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는 마우스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마우스 힐 아래의 DPI 변경시 색상이 변경되는 LED를 가지고 있어서 현재 DPI가 무엇인지 알 수있습니다.

헷갈리면 빨강색이 가장 낮고 4스탭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밑에서 마우스를 보면 하단이 2중으로 움푹 파인 독특한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맞게 LED가 달려서 빛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바고 A5050 센서를 달려 있어서 마우스이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빠른 감도로 게임하기에 적당한 마우스였습니다.

 

자신의 환경에 맞게 마우스의 DPI를 4단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하고도 괜찮은 게이밍 마우스였습니다.

 

장점 :

싸다. 14000원이면 구매가능

고무로 코팅되어 있어서 플라스틱보다 더 고급지다.

올론 스위치 기반아수으의 좌우휠버튼으로 웹서핑하다가 앞으로, 뒤로가기 쉽다.

손꼬임이 적다. 선이 직물로 감싸 있어서 튼튼하다.

DPI조절을 4단계로 내마음대로 가능하다.

LED가 쪼매 이쁘네.

 

단점 :

나온지 좀 되었다.

오른손, 왼속 특화되어 출시되었으면 좋을텐데, 대부분 오른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