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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과 네트워크 모두 동일한데 외형은 각기 획기적으로 바뀌였네요. 그리고 LG G2의 경우 퀵윈도우 등의 기능과 베가LTE는 후면의 V터치를 업그레이드 하여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정확한 기능을 알 수 가 없네요.
베가lte-a와 LG G2는 출시일이 이번주 8일(뉴욕시간 7일)이기 때문에 공개되면 기능적인 부분은 더 상세히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펙상 비교해보니 국내 출시폰들은 스펙이 다들 높네요.
LTE-A 단말기 외형비교 (갤럭시S4-LTE vs 베가LTE-A vs LG G2)
모두 둥근 곡선의 모서리를 가지고 있네요. 외형을 보면 가장 노말한게 갤럭시S4 인것 같습니다. 전면 물리적 버튼이 있는 것은 갤4와 베가LTEA로 보입니다. 후면으로 버튼이 이동된 LG G2는 소프트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베가 LTE-A는 전면에 LTEA라는 물리키와 메뉴, 취소버튼의 키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 또한 시장에서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물리적인 버튼에 익숙한 사용자가 더 선호할까? 새로운 소프트 버튼에 익숙한 사용자가 더 좋아할까?
LTE-A 단말기 스펙정보 비교
LTE 폰의 스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5인치, 5.2인치, 5.6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를 가지고 있고 가장 작은 건 갤럭시S4 네요. 개인적으로 그립감은 LG G2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IPS 디스플레이를 좋아하시는 분은 단말기 선택이 정해져 있을거 같네요.
갤럭시S4에서 탑재된 옥타코어 대신 S4 LTE-A는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가 들어갔는 지 아쉽네요. 왜 삼성은 퀄컴 칩셋을 박았을까? 수지타산에 않맞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LTE-A를 지원하지 않아서 그렇군요.
배터리는 베가LTE-A가 3100mAh로 가장 큽니다. 갤럭시노트2의 배터리 용량이 3100mAh 이였던것을 생각하면 큰화면 때문에 배터리용량이 커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배터리효율은 갤4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게임 한판 하거나 전화통화 이후에 발열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딴지는 아니고..)
지금은 아직 베일에 쌓인 LG G2와 베가LTE-A 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음악, 전화, 날씨위젯, 시계알람, 메시지 수신을 플리킹으로(손가가락으로 넘기는 것) 미니윈도우를 넘기는 LG G2 와 베가LTE의 지문인식과 V터치 기능이 더 신기하지 않을까요?
간단히 스펙정리만 해보았네요. 다음에는 제품이 출시되면 상세한 후기를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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