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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IT정보

LG 옵티머스 G2 출시 전 퀵윈도우TM(QuickWindowTM) 케이스 공개

by 엔돌슨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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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G2 출시 전 새로운 기능의 퀵윈도우TM 케이스 공개

드디어 LG의 옵티머스 G2의 출시가 1주일 남았습니다. LG전자는 G2 폰을 뉴욕에서 8월 7일(한국 시간 8월 8일 자정) 언팩행사를 가지고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옵티머스G프로의 완성작으로 G2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 데 옵티머스라는 이름은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 LG 옵티머스 G2 로 추정되는 유출사진 입니다.
아직 어떤 형태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유출 사진으로만 본다면 LG G2의 화면은 5.2인치의 대화면과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2.3GHz를 사용하여 최고 150Mbps의 LTE-A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Full HD IPS 디스플레이의 5.2인치로 휴대성과 대화면을 가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전면 버튼이 없고 후면에 버튼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 데 이것은 출시되면 정확해 질것 같네요. 아무래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서 후면 버튼과 전면 버튼을 없애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LG G2 퀵윈도우 케이스 공개



< 스마트폰에 창을 만들자, 옵티머스 G2 퀵윈도우TM 케이스 >
아직 LG G2가 출시전이지만 퀵케이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네요. 요즘은 헬스밴드, 무선충전기, 다양한 케이스 등의 스마트폰의 악세사리가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은 어느정도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완성도를 높여줄 악세사리가 중요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개된 LG G2의 새로운 퀵윈도우TM 케이스는 이슈를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S4의 퀵커버 역시 케이스에 윈도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LG G2의 퀵커버 역시 윈도우창을 채택하고 있지만 조금 다릅니다. 손으로 튕기면 다른 윈도우로 전환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4의 고정적인 윈도우 보다는 편리하고 다양해진 윈도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LG G2 의 퀵커버 케이스 입니다.

선호하는 색상에 맞게 블랙, 화이트, 핑크, 퍼플, 블루, 민트, 옐로우 등 7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퀵커버의 장점은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스마트폰의 카톡알람을 확인하기 위해서 커버를 열고 닫을 필요가 없이 메시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계, 날씨, 음악 듣기, 전화 받기, 메시지 수신, 알람 등의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을 미니 윈도우 만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사용자경험(UX)을 미니윈도우로 즐기기


LG G2 - 음악재생

케이스를 열지 않고도 미니 윈도우로 즐길 수 있는 기능은 다양합니다. 위의 화면처럼 음악감상과 곡재생도 미니윈도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지 않고 재생하는 편의성도 있지만 보여지는 비쥬얼이 좋습니다. 꼭 작은 MP3가 LG G2 스마트폰안에 들어 있는 것 같네요.



LG G2 - 전화받기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 통화, 끊기를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전화가 누구에게 왔는 지 커버를 열지 않고도 확인이 가능하니 정말 편리해 보입니다.





LG G2 - 날씨 미니윈도우

날씨정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어떤지 커버를 열어 확인하지 않아도 미니 윈도우에 날씨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LG G2 - 알람 미니윈도우

예정된 알람 시간을 미니윈도우에 보여주게 됩니다. 시계알람이 바로 보여지니 알람을 확인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 다양하게 변하는 G2의 퀵윈도우 케이스 >



G2의 퀵윈도우 커버를 닫고 여는 것 만으로 윈도우의 화면이 바뀐다고 합니다. 본체 안에 있는 반도체 소자가 커버에 들어 있는 마그넷(자성물질)을 인식해서 동작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미니 윈도우 모습을 볼 수 있네요.

G2 역시 LG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집약된 것 같습니다.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전화 걸고 받고, 시계알람, 음악재생, 타이머, 날씨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네요. 고정적인 윈도우 기능이 아닌 플리킹(Flicking,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이동시키는 것)으로 터치하여 조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안에 작은 스마트폰을 만든 느낌입니다.

LG G2 퀵케이스로 그냥 쓰는 것보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더욱 강력해지는 느낌입니다. 다만 자주 퀵 윈도우를 사용하면 배터리가 더 빨리 닿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염려는 되네요.

어떻게 보셨나요? 퀵 윈도우로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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