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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욕에서 LG G2가 공개 되었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서 LG G2를 생중계로 보았습니다. 이전 옵티머스 라는 느낌은 없어지고 새로운 G2의 탄생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베가LTE-A와 너무나 흡사한 후면기능은 누가 먼져 모방했는 지 모르겠군요.
LG G2 기능은 4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LG G2의 특징
▲광학식 손떨림 보장(OIS) : DSLR렌즈에 들어가는 손떨림 기술이 스마트폰에도 적용됨
▲무손실 음원 재생(하이파이 사운드 24bit, 192kHz/MQS 파일재생 가능)
▲GRAM : 최초의 기술로 정시화면에서 CPU를 사용하지 않아 배터리 10% 향상
▲계단식 배터리 : LG화학의 작품으로 잉여공간에 한층을 더 쌓아 배터리가 향상됨.
LG G2의 특징입니다.
아주 특별한건 바로 LG화학에서 만든 계단식 배터리와 GRAM 기술입니다. GRAM은 동일한 화면을 보여 줄때는 CPU를 사용하지 않고 RAM에 있는 자료를 전송하여 배터리를 최대10%까지 낮출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합니다. GRAM은 다른곳에서 선보여지지 않은 기술로 어느정도 실효성이 있는지는 직접 배터리를 실사용해봐야 정확하겠네요.
이번에 카메라 기술이 많은 향상이 되었습니다. 왠만한 하이엔드 디카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광학식 손떨림 보장(OIS)로 손떨림이 보정이 되어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기 쉬워졌습니다.
또한 LG G2의 특징이라면 후면으로 옮겨진 볼륨버튼과 전원 버튼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획기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800의 칩셋으로 빠른 LTE-A를 즐길 수 있겠죠? 그것도 100% LTE-A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속도면에서 향상은 스마트폰의 체감속도를 빠르게 느끼게 해줍니다.
LG G2의 퀵윈도우는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시계, 전화, 날씨, 메시지, 음악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커버도 다양한 색상으로 이쁘게 출시가 되었네요.
오늘 새벽 뉴욕에서 LG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의 박종석 본부장이 LG G2의 신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신제품이라 따끈따끈하네요. 소비자에게 배운다고 하더니 약간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LG G2 최신 스마트폰, 100% LTE-A 지원
LG의 지투(G2) 단말기는 U+ 100%LTE-A 를 지원 합니다. 기존 LTE의 2배 빠른 150mbps의 속도로 앱설치, 영화,음악 컨텐츠를 빨리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 LG G2 스펙을 알아 볼까요?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2.26GHz 쿼드코어
▲2GB LP DDR3 RAM
▲32GB eMMC(마이크로SD카드로 64GB까지 확장 가능)
▲배터리는 2610mAh (글로벌은 3100mAh)
▲5.2인치 풀HD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
눈에 띄는 스펙은 CPU가 퀄컴 스냅드래곤800을 탑재한 LG 전자의 LTE-A 단말기라는 점이네요. 그리고 크기는 5.2인치의 화면인데 LTE-A단말기 중간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3000mAh의 배터리는 LG화학에서 만든 건 글로벌 모델에서 일체형 타입으로 탑재 된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착탈식 배터리라고 합니다.
카메라 기능의 향상!
이제 스마트폰도 손떨림 없는 OIS기술의 탑재로 디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G2는 9개의 측거점을 가진 향상된 오토포커스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8배 디지털 줌, 60FPS 동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OIS 기술은 고급DSLR 렌즈에 적용되는 기술로 손떨림을 보정하여 흔들리는 사진이 없게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빠른 LTE-A 단말기다!
LG전자가 신경쓴 차새대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기능이 다수 들어갔습니다. LG전자의 총기술이 집약된 최초의 LTE-A 단말기로 빠른 통신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G2는 100% LTE-A인 유플러스(U+)로도 출시가 됩니다. 이제 출시되는 단말기는 모두 LTE-A인거죠. 하하하 단말기만 바꾸면 추가 요금도 없이 빠른 LTE-A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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