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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

아이패드 쿠션 악세사리, 신지쿠션 후기

by 엔돌슨 201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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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쿠션 악세사리, 신지쿠션 후기


아이패드 쿠션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집에 아이패드가 바닥에 굴러 다니고 있다가 드디어 신지모루 쿠션을 만났네요. 애플아이폰 카페에서 신지 쿠션 이벤트 하길래 쿠션이 이뻐서 신청했습니다. 와이프가 핫핑크라고 더 좋아하네요. 전 스피커가 달린 아이패드 독 거치대도 있지만 거실에서 침대로, 소파로 들고 다닐때는 아이패드를 딱히 어디 놓을 때가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쿠션인 신지 쿠션은 꼭 아이패드를 보호 해 주는 용도일 뿐 아니라 어느 곳에나 새워 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지파우치는 아이맥의 둥근 모양을 모티브를 가져와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참 애플스럽게 생겼습니다. 아이패드를 넣어 두고 생각한건데 꼭 가구, 소파 의 종류이면서 TV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지 쿠션 사이트 : http://sinjimoru.com/blog/

신지쿠션 박스는 신지 쿠션이 들어 있습니다. 색상은 Navy(네이비), Pink(핑크) 2가지 종류가 있네요.


후면을 보면 거북이 등딱지 처럼 둥글게 생겼습니다. 후면은 모래 주머니처럼 말랑 거리는 데 안에는 0.5~1mm의 초미립자비즈가 들어 있어서 가볍고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각도를 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의 지퍼를 열면 작은 주머니가 있습니다. 이어폰이나 작은 물건은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많이 쓸까 모르겠지만 신지 쿠션을 들고 어디 갈때 소지품을 넣어 둘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패드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고급스러운 고탄력 섬유와 전면에는 네오프렌이 사용되어 고급스럽게 느껴 집니다. 





아이패드를 빼고 놓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베루를 넣어 세심한 편의성을 제공 하고 있네요. 아이패드를 넣어 두면 고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신지 파우치를 입혀 보았습니다. 아이맥 컴퓨터를 닮았습니다.





유튜브를 볼때도 새워두고 각도조절이 자유롭습니다. 가로, 세로 보기에 맞게 세로로 새울 수도 있습니다.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마음에 드네요. 




아무 곳이나 새워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릅에 올려둘때도 쿠션이 있으니깐 잡기 더 좋습니다. 



전자책을 볼때도 이렇게 올려두고 각도 조절을 해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할때도 안정적으로 새워두고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 기능과 아이패드 보호하는 케이스기능을 같이 하고 있어서 신지 쿠션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넣고 빼고 계속 하면 헐거워 지지 않을까 조금 걱정은 됩니다.


후면에 지퍼 주머니도 있고 아이패드를 넣고 훅 빠지지 않게 베루가 있어 고정이 됩니다. 전 아이패드를 잘때는 침실로 들고 오고 평소에는 거실 소파에서 썼는 데 굴러다니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신지 쿠션을 넣으니 부피감이 있어서 찾기도 쉽고 거치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