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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

아이비브릿지 울트라북 추천) 스펙터XT 성능 과 블레이드소울 게임

by 엔돌슨 201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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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브릿지 울트라북 추천 - 스펙터 성능 과 블레이드소울 게임

아이비브릿지 울트라북 스펙터XT 를 사용하고 있는 데요. 이번에는 HP 스펙터 XT 의 성능과 못다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SpectreXT 13-2011TU는 i7-3517U 로 인텔의 최신 CPU 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울트라북 중 하나 입니다. 실제로 블레이드 소울 게임이나 동영상 인코딩 작업에서도 빠른 속도를 보여 줍니다.

직접 체감하면서 느껴 보니 스펙터 XT 로 장시간 게임을 하게 되면 후면에서는 열이 많이 났습니다. 키보드에 많은 열이 나는 것은 아니라서 울트라북을 구매하실 때 전문 블로거들의 온도센서 측정부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스펙터 온도 측정 상세리뷰 http://cdmanii.com/3172
출처 : 씨디맨의 블로그

온도 측정장비가 없어 체감하는 정도로 이야기하자면 장시간 게임을 사용할 경우 후면에 팬소리가 커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3D 게임을 하기 때문에 발열이 어느 정도 있네요. 하지만 전면이 뜨거워 사용하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시야각은 조금 아쉽지만 전면에서는 선명한 3D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인텔의 i7 코어의 빠른 성능과 1.39 kg 의 휴대성과 14.5 mm 의 얇은 두께로 장점을 가진 울트라북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펙터XT 스펙보기




스펙으로 보면 스펙터XT의 장점은 아이비브릿지의 인텔 i7 코어로 빠른 성능 처리을 할 수 있고 세계적인 브랜드 Beats 오디오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어 울트라북의 음질을 한단계 올렸다는 평입니다. USB 3.0 포트을 지원하여 외장하드로 복사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초당 104.7MB/s 정도의 속도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울트라북으로 부팅속도가 빠르게 SSD 를 사용하여 20초 내외의 빠른 부팅이 가능합니다. 스펙터XT 만 Adobe Photoshop and Premiere Elements 10 을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외 노턴 백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고 진보된 HD4000 그래픽카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소울 을 이제막 시작하였는 데요. 게임을 하면 울트라북이라 느리지 않을까? 생각 하였는 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캐릭터 이동시 빠른 속도로 그래픽이 처리되어 버벅임 없이 빠르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13인치의 화면이지만 웹브라우징과 영화보기 적당하면서 휴대성과 공간성을 두루 가진 울트라북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블레이드소울 게임 도중에 잠시 덮어 두었는 데요. 이렇게 덮어두어도 대기 전력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태블릿처럼 빠르게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그래픽 관련 벤쳐마크는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돌려 보았지만 AS SSD Benchmark 같은 경우 총점인 600점대가 나오고 빠른 쓰기/읽기가 가능하네요. 읽기 450MB/Sec 쓰기 190MB/Sec 정도의 빠른 하드 쓰기 속도을 보여 주는 데요. SSD의 성능이 전력과 성능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꼭 울트라북을 구매시 SSD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BeatAudio 음질



BeatAudio 의 솔루션이 울트라북에 내장 되어 있어 사운드을 더욱 풍성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소 아쉬운 것은 설정의 상세한 설정은 어렵다는 점입니다.



울트라북의 볼륨 상/하 로 올리고 내려서 조작하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BeatAudio 솔루션을 이용해서 음량을 조절해 주고 있습니다.





장치의 볼륨을 올리고 내리는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Beatsaudio 의 상세한 설정을 통해서 음악, 음성, 3D 영화에 맞게 베이스, treble, center, space, focus 와 헤르츠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으로 들어보면 노트북의 음질이지만 풍성한 음원대을 들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받은 느낌입니다.



 HP 쿨센스



울트라북의 경우 얇은 두께로 인하여 발열이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이런 발열 부분을 관리가 필요 한데요. 발열로 인하여 팬의 속도와 열에 대한 솔루션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HP 쿨센스가 관리해주게 됩니다. 지능적으로 발열, 소음과 펜속도를 조절하여 노트북의 현상태에 맞게 조절해 줍니다.




다행히 HP 스펙터의 경우 후면에 큰 통풍구 부분이 있어 열이 뒤로 많이 빠진다는 느낌입니다.



단지 통풍만으로는 제약사항이 크기 때문에 펜의 성능을 조절한 HP 쿨센스가 동작하여 지능적으로 관리해주게 됩니다. 트레이 부분에 HP 쿨센스가 동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평소에 발열이 거의 없지만 3D 게임인 블레이드소울 할 때는 펜속도가 빨라지고 열을 밖으로 많이 빼내네요. 덕분에 키보드 부분은 뜨겁지 않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본 스펙터 XT 총평

스펙터XT의 첫느낌은 맥북에어와 맥북의 중간쯤 된다는 느낌이였습니다. 14.5mm 로 엄청 얇고 1.39kg 으로 가벼운데 USB3.0 단자와 HDMI 포트도 지원해서 서브모니터로 확장이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헤드셋으로 음질을 더 풍부하게 듣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서 Beats 오디오 탑재가 되어 음악감상 이나 게임할때 더 박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 얇은 울트라북의 특성으로 거실과 방, 회사을 오가면서 쉽게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8시간정도 가는 배터리 덕분에 들고 자주켰다 꺼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HDMI 케이블로 변환이 되지만 VGA 변환잭 케이블도 별도로 들어 있어서 모니터로 확장할 때 편하게 되어 있네요.

인텔 아이비브릿지 i7을 탑재하여 빠른 성능으로 게임하기 좋지만, 성능에 비해서 그래픽은 HD4000 으로 아주 높은 편이 아니라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실제로 블레이드소울 같은 게임을 할때 그래픽 표현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펙터XT에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 있는 Adobe Photoshop Elements 10, Adobe Premiere Elements 10 로 이미지와 동영상 편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정품으로 30만원 상당하는 프로그램인데 기본 설치되어 있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얇은 특징과 아이비브릿지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노트북이라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사용한 성능 위주의 노트북을 사용하였는 데요. 휴대성의 한계로 데스크탑이 되었을 거 같은데 꼭 휴대성이 있어야 편하다는 것을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