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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펙터 노트북을 체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P에서 나온 울트라북 으로 최신형으로 14.5mm 의 정말 얇은 노트북으로 맥북 에어처럼 전면 알루미늄 케이스에 강력한 인텔 CPU i7 , i5 을 탑재 하고 있는 제품군 입니다. 제가 체험하고 있는 스펙터 XT 노트북은 ENVY SpectreXT 13-2012TU 제품으로 i5의 CPU로 속도와 1.39kg 의 무게로 휴대성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처럼 프로그래밍 개발을 하는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드는 노트북 이네요. 집에서 가져와서 충전후에 사용해보는 데 일단 만족스러운 속도와 안정성을 가진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맥북을 좋아해서 비교을 않할 수 가 없겠지만, 맥에어 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후면에 있는 큰환풍구와 우특에 카드리더기도 있고 에어보다 제공하는 장치가 더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전 맥에어는 잠시 사용하였고 지금은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맥북 에어로 두께 비교을 해보려고 합니다.
울트라북 이라면? 태블릿PC처럼 배터리도 오래가고 기존 노트북 보다 휴대성이 좋고 빠른 부팅이 장점이어야 합니다. HP에서 나온 ENVY13 스펙터XT 제품군은 이런 점에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SSD 탑재로 1~2분만의 빠른 부팅과 4GB DDR3L 메모리로 게임을 할 때 발열이 나도 안정적인 속도을 보여주네요.
전 아이패드2 처럼 디자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노트북의 디자인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곡선과 은색 실버의 고급 스러운 모습이 이쁩니다. 밤에도 키보드을 타이핑이 편하게 전면 키에 LED 조명이 들어와서 편리했습니다.
노트북의 외형적인 부분과 스펙과 기본적인 HP 스펙터XT 울트라북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장점, 단점 찾아서 알려 드릴테니 궁금 한점은 솔찍하게 질문하여 주시면 답변할께요~
그럼 노트북 어떤게 좋을까? 먼져 체험해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미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선반에 올려두고 배경이 좋아서 멋지게 찍었습니다. 울트라북이라 그런지 부팅도 빠르고 가볍기도정말 가볍네요. 무엇보다 HP엔비 스펙터XT 제품군은 i7(아이비브릿지), i5의 제품군으로 나눈다는 데요.
성능이 좋은 아이비브릿지을 사용해보면 좋을텐데 아쉽게 인텔 i5을 사용해보았어요. 그래도 윈도우7이 빠르게 부팅되고 인터넷도 빠르고 사용하기 무리 없네요.
박스열고 처음 보는 데 옆면이 정말 얇습니다. 14.5mm 의 얇은 두께을 자랑하네요. 괜히 이런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지 알거 같네요.
SPECTRE-XT 개봉기
이제 스펙터XT을 개봉해 볼께요.
박스포장은 이중패키지로 큰 박스안에 작은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전면에 스펙터XT 라고 쓰여 있네요. 왜 가운데 달모양을 보니 미국드라마 "히어로즈"가 생각 날까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인데 궁금하신 분은 한번 보세요. 비슷하네요.
미드 히어로즈 :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54416
박스을 열어보니 커버에 그림으로 아주 쉽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 설명하고 있네요. 스위치는 우측에 꽂고 전원을 켠다.
박스안에 보면 위의 노트북 구성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해둔 영문/한글 설명서가 2장 들어 있습니다. 노트북의 각 부분의 명칭과 지원하는 USB 3.0포트, 전원 위치, 오디오 단자 위치 등을 알 수 있게 표시 되어 있습니다.
울트라북 ENVY13-2012TU스펙터XT 스펙은?
스펙출처 hp공식블로그 (http://pavlo.kr/795)
스펙에 따라서 나눌 수 있지만, 엔비는 ENVY 13-20120TU스펙터(B8M20PA#AB1 - i7), ENVY 13-2011TU 스펙터XT(B8M21PA#AB1 - i7), ENVY 13-2012TU스펙터XT(B8M22PA#AB1 - i5)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잘빠진 스림형 노트북 어떨까? 외형 살펴보자!
박스을 열고 보니 파우치(?)일까? 노트북 포장을 위해서 같이 커버가 들어 있네요.
외형은 은색 실버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은색으로 줄무늬가 세로로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한 곡선이지만 노트북이 접히는 부분에 보면 납짝하게 각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에 날렵하게 HP 문양이 들어있네요. 외형은 마음에 드네요.
후면에는 노트북의 발열을 위해서인지 전체적으로 길게 큰 후면에 내부의 열이 빠져나게 통풍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통풍구가 있어서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때 좋을거 같습니다.
하단부분에도 환풍구가 하나 더 있는 데, 펜이 있어서 내부의 열을 빼주게 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할때 아무래도 환풍구가 크게 많이 있으면 열이 외부로 빠지기 좋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배터리는 최장 8시간 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시간 사용후 발열 정도을 상세하게 알려 드릴께요.
노트북의 커버는 파우치처럼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된 파우치로 들고 다닐때 기스나지 않게 가방에 넣을때 포장 하기 좋을거 같네요.
맥북과 두께비교
집에서 사용하는 맥북 하고 비교을 해보았습니다. 노트북으로 비교할 대상이 그냥 맥북이라 비교하기 조금 곤란하지만, 울트라북이 얇은 이유을 알고 거 같네요.
일반 노트북 보다 얄지만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유선 랜 포트, HDMI 포트, USB3.0 포트 2개와 마이크 IN/헤드셋 아웃 겸용 콤보잭, SD카드리더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니터 확장을 위해서 HDMI-VGA 포트도 같이 제공해주고 있네요.
외형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전체적으로 실버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촉감이 까슬까슬하게 얇지만 휴대하기 편하게 손에 들어 옵니다. 노트북의 미래는 울트라북이라고 하더니 어느정도는 공감이 갑니다. 얇아지고 오래가는 배터리로 노트북이 쓰기 더 편해 지는 거겠지요!
키보드 디자인
엔비 노트북의 키보드는 블랙의 키보드에 하얀색 문양의 키로 전면에 LED 조명도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붉은색 B 모양이 보이나요? Beats 오디오 탑재가 되어 있어서 아티스트가 표현하려는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터치 자판은 부트러우면서도 터치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네요.
가끔 취침등에서도 노트북으로 이메일을 보거나 웹서핑을 해야 하는 데 키보드에 LED가 들어오는 건 편리하죠? Backlit 키보드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특정키가 작게 설정되어 있지 않아 편리합니다. 특이한 점은 숫자기반은 상위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우특의 자판의 키가 여유롭게 크기에 맞게 큽니다.
우측에는 USB3.0 단자가 총2개, SD 카드리더기, MIC 인 세드셋 콤보잭이 있습니다. 작고 얇지만 많은 포트을 제공해주니 편리하네요. HDMI 포트도 가지고 있어서 모니터 확장에 유리하네요.
제품 구성과 보증서 볼까요?
제품은 박스 하단에 파우치와 전원 케이블 HDMI 확장VGA 케이블을 별도로 제공해주네요.
제품의 보증서을 보니 1년간 보증을 해준다고 합니다. 스텍트의 외형에서 느낄 수 있듯이 오랜시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게 성능과 안정성에 중점을 둔 노트북 같습니다. 배터리는 8시간 풀 사용이 가능하여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쉽겠네요.
또한 SSD 128GB mSSD(SATA3) 하드을 장착하고 있어서 10.7초에 부팅 속도을 보여주는 Response Technology 라고 합니다. 울트라북이라서 빠르게 켜고 들고 다니기 좋은 휴대성을 가진 제품이네요. 13.3형(33.8cm)의 모니터의 크기로 전에 쓰던 것도 13인치였는 데 그렇게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얆고 가벼운 노트북이라 너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윈도우7이 기본 설치되어 있는 데 처음 사용자 등록후 바로 사용 할 수 있고 부팅속도도 10.7초로 빨라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가 없었네요. 앞으로 성능은 더 살펴 보아야 겠지만 외형은 제가 생각한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받았네요. 곡선의 외형과 접히는 부분의 각진 느낌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아무래도 맥북에어 만큼 얇고 맥북프로의 중간 컨셉인거 같습니다. 얇지만 지원하는 포트는 많아 적절한 중간의 컨셉을 찾는 사용자에게 딱 좋은 제품일 거 같네요. 다음에는 사용하면서 서능을 보여 드릴텐데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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