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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좋은 미니 고릴라 삼각대
gorillapod JOBY 휴대하기 좋은 가벼운 삼각대 한번 볼까요?
미국의 고릴라 삼각대로 유명한 gorillapod 에서 소형 삼각대를 내어 두었네요. 이번에 유럽여행을 가야 하기 때문에 소형 삼각대 도 하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어디 위에 잠깐 올려두고 찍으면 되는 상황이라면 gorillapod JOBY 소형 삼각대가 아주 유용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 세미나 같은 곳에 가서 캠코더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경우 테이블 위에 gorillapod JOBY 삼각대를 올려 두고 찍기 유용하였습니다.
gorillapod JOBY 삼각대의 크기는 손 한뼘도 안되는 작은 크기로 주머니에 넣어도 좋을 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아래의 홀부분에 끼워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니콘D40 같은 작은 DSLR의 경우에는 장착시 각도조절을 해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캐논 EOS 40D 같은 body만 1.6kg 나가는 DSLR에 설치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중인 소니HD캠코더의 경우에는 가능하였지만, 뒷부분에 대형 배터리가 있어 각도를 위로 하였을 경우에는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티 같은 작은 캠코더나 작은 디카에 설치하기에는 좋은 삼각대 였습니다. 한 손가락으로 돌려서 설치가 될만큼 쉽게 설치가 됩니다. 또한 휴대성은 손목시계정도의 무게에 크기라 주머니에 넣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사용하면서 어떻게 쓸 수 있는 지와 어떤 장,단점이 있는 지 알려 드릴께요~
gorillapod JOBY 미니 삼각대 MICRO250 모델을 제 니콘DSLR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삼각대가 살짝 작기는 하죠? 그래도 이렇게 꽂아두면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타이머를 돌려서 찍을 수도 있습니다. 또 테이블 위에 꽂고 캠코더를 찍을 때 편합니다.
gorillapod JOBY MICRO250 제품을 받았습니다. 포장은 튼튼하고 소형 디카나 캠코더 삼각대라는 데 작기는 엄청 작네요. 유럽여행시 사용하려는 데 기대가 됩니다.
뒤면에 보면 정품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요즘은 비슷한 가짜가 많기 때문에 정품마크가 있는 제품인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소형 삼객대는 gorillapod 정품이라는 거 인증!
제품을 개봉해서 이렇게 생겼습니다. 꼭 오리발 같죠? 완전히 펼친건 아니고요. 미니 삼각대의 맨끝 부분에 주황색 고무로 된 바킹 부분이 있어 바닥에서 미끌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설명서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아주 간단하 설치 방법과 기능에 대해서 나옵니다.
제일 중요한 각도 조절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면 위아래 36도 조절이 가능하며 삼각대암 부분이 360도 회전에 가능하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위아래 36도 라면 초근접 거리를 제외하면 사진찍기 충분한 각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아래부분에 꽂힐 미니 삼각대의 헤더 부분입니다.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홀헤더 입니다.
미니 삼각대를 모두 펼친 상태에서의 아래 부분입니다. 쇠로 되어 있어 튼튼합니다. 아래쪽은 볼트와 너터로 조여 있는 거 같은데 오래 쓰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네요.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고 발로 밟거나 하지 않으면 고장나지는 않을거 같네요.
접어서 옆면을 보면 살짝 휘어져 있어서 삼각대를 세워 두면 위로 높이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JOB사의 Micro250은
19 X 66.4 X 15.7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 26g 이고 최대 250g 무게의 거치가능 합니다.
카메라의 아래 홀에 고정을 시켜볼까요? 한손가락으로 돌려도 들어갑니다. 한손가락으로 돌려 넣을 수 있고 풀수 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고정되고요. 반대로 돌리면 풀립니다.
아래쪽에 장작한 모양입니다.
니콘 디카에 스트로버까지 장착하고 각도조절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행가서 사용할 때는 여자친구의 캠펙트 디카에 장착하여 사용할 생각입니다. 니콘 디카에는 가능하긴 하지만 약간 불안한 감이 있었거든요.
옆면에서 보면 이렇게 다리가 생깁니다. 디카에 작은 오리발이 생긴 느낌?
이렇게 펼치고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작아서 카메라 파우치에 같이 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D캠코더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긴형태의 캠코더에서는 뒷쪽에 무게 중심이 있어서 각도조절의 한계는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올려두고 캠으로 동영상을 찍을때 사용하기에는 요긴하였습니다.
긴 HD캠코더의 경우 각도를 위로 향하게 되면 뒤쪽 배터리 무게로 뒤로 넘어지기도 합니다.
수평또는 약간의 각도 조절은 가능합니다.
작티 캠코더는 소형으로 형태가 세로의 밑에 홀더가 있어서 미니삼각대를 쓰기에 적당하였습니다. 각도 조절도 자유롭고 360도 회전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소형 캠코더에 딱맞는 미니 캠코더 입니다.
2kg가 넘게 DSLR 장비인 스트로버, 보조배터리, 후드까지 다 장착을 하고 미니삼각대를 올려 보았습니다. 지지는 합니다. 하지만 각도를 밑으로 조금 움직이지 후드가 바닥에 닿네요. 똑 필요하지 않다면 적당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소형의 무게까지만 사용하시면 충분 하지 않을까요?
무리하게 장착해본 이유는 미니 삼각대에 맞는 기종을 사용하시라고 알려 드린 것입니다.
아주 작은 발이 나와 있는 모양이죠? 튼튼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무리하게 장착한 것이지 용도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번에 유럽여행갈때 혹시나 모르니 챙겨 가려고 합니다. 카메라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가면 될정도의 크기니 부담없고 급할때 바로 찍을 수 있을거 같네요. 여자친구가 컴팩트 디카가 있거든요^^ 제디카도 작아서 가능하구요
요약
휴대성이 필요한 삼각대가 필요하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형 가전제품인 캠코더와 디카을 올려두기에 적당하였습니다. 너무 크거나 무거운 카메라에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셔서 사용용도에 맞게 사용하세요.
일반 캠팩트 디카나 캠코더의 미니 삼각대로 사용하기는 적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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