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행 연수 왜 신청했나?


도로연수 신청한 이유는 단 하나 운전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운전면허는 취득하였지만 장롱면허이기 때문에 도로주행을 하기에는 부족하고 두렵기 때문이였습니다. 알아보니 자동차 학원에서 23만원으로 10시간 교육과정이 있었습니다. 도로연수 주행는 소형차, 중형차 선택해서 교육이 이루어 지고 평일반, 주말반, 속성반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어서 주말교육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10시간이라서 2시간, 3시간씩 4주면 끝나는 과정입니다. 도로주행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 메일로 문의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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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로체 입니다^^. 운전하는 강사님을 전주 일요일 처음보았습니다. 로체를 가져오셨는 데 전 자동차에 무지하여 포르테로 봤습니다. 로체라고 하네요. 2000cc 이상으로 중형차라고 합니다. 큰차를 몰다가 작은차를 몰면 쉽다고 하네요. 강사님 입장에서는 기름값이 많이 드니깐 손해라고 합니다.



도로연수 해보니 더 겁난다


제가 성격이 알면서 묻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강사님이 고생좀 하셨습니다. 첫날은 옆자리에 앉혀두고 어디로 가면서 대략적으로 이론 교육을 해주었습니다. 도착하고 운전석으로 갈아타고 시동을 걸어 보라고 합니다. 일부로 골목이 많은 한가한 동네로 와서 턴 연습을 해보는 거였습니다. 좌회전, 우회전을 언제 하여야 하는 지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큰차일수록 커브를 빨리 돌리면 뒷바퀴가 언덕을 타고 넘는 실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행을 어떻게 하고 돌아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몰랐는 데 자동이라 발뒷굼치를 브레이크와 악셀 중간에 두어 둘다 누르수 있게 위치를 잡는 습관을 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둘다 누르수 있는 위치에 두고 누르면서 주행시에는 항상 브레이크에 발을 두어 위급시 브레이크를 발을 수 있게 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사고율이 줄어 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도로주행을 해보다


운전면허를 2006년에 따고 장롱면허가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차를 가지고 계셨지만 그때 스틱으로 몇번 몰고 욕먹고 안몰았습니다. 아버지가 오토로 새차를 사셔서 조금 몰아 보았지만 도로주행은 또 아니였습니다. 시골길 운행이였지요. 노량진을 돌아 유한양행을 지나서 쭉가서 노량신 수산시장에서 유턴을 하는 데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떨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통신호등체계에 대해서 외워보라고 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호등체계도 몰랐습니다. 언제 좌회전인지 우회전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계획한건 이번 여름에 아반떼HD를 구매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돈이라는 생각에 구매하지 않고 차량을 몰 수 있는 능력만 가지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올여름 렌트해서 동해를 돌아야지라고 생각한것입니다. 무리한 생각이였습니다. 도로연수로 확실히 자신감이 붙었지만, 연수전에 갔더라면 고생길이였을 거 같습니다. 신호체계도 모르고 운전을 생각하다니 겁이 없었나 봅니다. 이제는 언제 좌회전 우회전, 동시좌회전 신호인지 알지만 실전에서는 몸에 익히는 데 좀 걸렸습니다. 강사님이 욕은 안하지만 잔소리많이 들었습니다. 10시간이면 부족한 시간입니다. 일정은 강사님에게 전화해서 언제시간이 되는지 서로 마추어서 교육을 받으면 됩니다. 현금으로 하면 조금 싸다고 하지만 학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이번연수 3시간차였지만 이번주 2시간은 아침일찍인데 감을 익혀서 잘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운전을 한다는 건 쉬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끼어들기도 힘들고 속도를 빨리가는 건 더 힘들었습니다. 사고 없이 무사히 교육을 받고 방어운전하는 운전자가 되고 싶습니다.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비밀방문자
    2011.07.28 07:47 신고 edit/del reply

    베스트드라이버가 되실겁니다

    • Favicon of https://ndolson.com BlogIcon 엔돌슨비밀방문자
      2011.07.28 21:31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배울때 잘 배우려구요
      배트랑 기사님이라서 일단 잘 가르쳐주시더라구요
      조금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괜찮습니다. 잘배우고 차조심해서 운전해야죠~^^

  2. Favicon of http://bycism.tistory.com BlogIcon 멜빈비밀방문자
    2011.07.28 08:23 edit/del reply

    아. 전 03년 운전면허 따고 바로 운전하면서 다녔거든요.
    그땐 뭐가 그리 겁나는 것이 없었던지. ㅎㅎ

    앞 보고 가다가 좀 빠르다 싶어서 속도 보면 어느새 과속을 하고 있더라는.. ^^

  3. Favicon of http://minimonk.net BlogIcon 구차니비밀방문자
    2011.07.28 10:22 edit/del reply

    저도 도로주행을 해봐야 하는데
    아직은 거리감이 조정되지 않아서 체감이 실제의 1/2 거리 밖에 안되
    항상 네비가 알려주는 골목보다 하나를 덜가서 꺽더라구요 ^^;

    아무튼 차하나 부숴먹고는 키를 안주시는데다가
    지하철에서 졸면서 가고 컴퓨터 하고 가는게 좋아서
    차는 아직 욕심이 안생기더라구요 ㅋ

  4. Favicon of https://nabibom.tistory.com BlogIcon 마루.비밀방문자
    2011.07.31 14:55 신고 edit/del reply

    전 이제 운전한지도 거의 20년 된것 같아요..고딩때부터 친구네
    형차 놀러가면 운전시켜줘서 운전해보고 놀고 그랬거든요..ㅎㅎ
    그래도 마트 언덕길이나 지하주차장 또는 주차할때마다
    긴장은 아직도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