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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 카페쇼을 가다
홈페이지: http://www.cafeshow.co.kr/index_korean.asp
사전참가자: 참가비 5000원 제외, 현장 참가자의 경우 참가신청서 작성후, 입장료 5000원
삼성역의 코엑스에 도착하여 아는 후배와 같이 제8회 서울카페쇼를 참가하였습니다.
주말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왔었죠.
설문지에도 써있는 것 처럼 사업자분들과 일반인, 연인들, 외국인 정말 사람들 많았네요. 행사시간이 10~5시까지였는 데 2시에 도착했네요. 아는 후배는 바리스타학원을 취미로 다녔구 같이 박람회볼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배와 저는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지는 않습니다. 코엑스에서 카페쇼를 한다고 하여 일반관람으로 참석하여 일반인으로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기계의 용도나 커피의 종류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잘못 전달 될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여 주세요
원산지 종류별로 원두가 있었습니다. 저는 일반인이라서 커피가 이렇게 나라별로 다양한 원두가 존재하는 지 몰랐습니다. 인도네시아에도 원두가 있었네요. 전 미국 브라질 이렇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커피잔이라는 캔버스~
바리스타라고 아시나요? 바리스타 먹는건가요 우거적우거적!
잘은 모릅니다. 그런데 커피위에 우유로 꽃, 트리, 하트 문양을 만들어 내는것을 보니깐 정말 멋지더라구요.
정말 잘 만들더라구요. 기계에서 스팀으로 우유를 데운다음에 우유거품을 이용해서 커피잔위에 나뭇잎하고
곰(?), 돼지(?)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뭐 만들어드릴까요?" 하더니 성탄절 트리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딴거 만들어줬어요
커피기계, 너만있다면 나도 전문커피 바리스타
커피기계중 하나를 찍었습니다. 요즘은 가정에서 전문적으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격은 좀 비산것부터 싼것이 있죠. 30~120만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원두볶아야 먹을 수 있어요
원두를 볶아 먹는건 아실겁니다. 그런데 기계중에서 수동과 자동이 있는 데 이건 수동입니다.
공기 조절과 온도조절을 해주어야 한다고 알고있어요.
화로에 원두를 볶다가 떨어져 나온 찌꺼기 원두의 경우, 뜰채같은걸로 긁어서 아래에 모아서 버리게 됩니다.
화로 온도의 경우 260도 정도로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열기가 활활 오더라구요.
원두을 볶고 물을 부우면 원두안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나와서 거품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거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원두가 오래된것이라 보면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빵집입니다. 동화책속에서 틔어 나온 빵집
동화속에서 나온듯한 빵으로 된 집이에요. 빵갯수가 어마하죠? 던킨에서 협찬했나와요 ㅎㅎ
이번 작은집
초로 만든 음식들
한식정식입니다. 단, 초로 만들어서 먹을 순 없어요^^ 정갈한 한식이 먹어버릴뻔했어요
아로마 향기가 나는 성탄모양의 초들. 기분이 아롱아롱 포근하니 좋습니다.
김장용 배추도 초로 만들어져있어요. 안에는 텅텅비었어요. 배추잎줄기도 잘 표현되었죠?
눈에 띄는 메뉴, 딸기 막걸리 칵테일
사과 먹걸리 칵테일, 딸기 막걸리 칵테일
요즘 건강때문인지 발효술인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인가봐요. 막걸리 칵테일이 있다니 ~ 먹어보고 싶다.
커피한잔후, 디저트는 빵한조각 어때?
커피후, 디저트는 다들 빵인가요? 모양도 다양한 빵들입니다
카페에서 나와 커피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었어요. 이벤트로 인간저울을 도전해보라고 하셨죠.
원두를 집어서 100g을 마추면 되는 거였죠. 117g으로 욕심을 많이 부려서 그램수가 넘어버렸네요. 쉬워보였지만 쉽지 않았어요. 그외 커피용품도 팔고 있었고 커피설문지만 작성하면 커피도 무료로 시음할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졸업생들의 졸업작품과 협회에서 나와서 커피에 대해서 홍보도 하였죠.
또 메인에서는 바리스타 챔피언쉽 대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느낌이 물신나고 좋죠?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런 설탕과자를 받으면 행복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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