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를 가볼까~

그래 3월이면 갈수 있을거 같다. 날씨도 봄날씨고 딱일거 같다.
새로산  D40과 함께 갈 수 있을거 같다.

사진도 많이 찍고 조개구이도 꼭 먹어야지 ^^

http://www.oidofm.com/ 오이도종합어시장조합 홈페이지


사진~

다녀온사람의 글~

(4/6)

http://blog.ohmynews.com/imissme/127345

원래 오이도에 놀러갔던 목적인...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서 돌아다녀 보았다.
맛있는 식당을 찾기 위해서.....
오이도 바닷가 길 건너에 쫘악 조개구이 집 그리고 횟집들이
즐비하게 상가를 이루고 있다.
이 곳에서 알아본 가격은 대부분이 25,000원에서 35,000원 정도였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수산시장이란 곳을 발견하고 들어가보니...
그곳에서는 상가의 두배정도가 넘는 정도의 양이 30,000만원이었다.(상가의 35,000원짜리기준)
물론 이 곳은 상가의 자리처럼 편안하지는 않다.
시장 바로 바깥에 준비되어 있는 의자와 테이블에... 오직 마늘, 고추, 초고추장, 종이컵, 그리고
불만 준비해준다. 글면 조개를 그 곳에서 사서... 바깥에 앉아서 구워먹는 것이다.
그 양에 그만 반한 우리는 수산시장의 훨씬 더 싱싱해 보이는 조개를 선택해서 먹었다.
그리고 산낙지도 5마리에 10,000원이다. 싱싱하고 너무 맛났다.
5명이 먹기에 충분히 넘치는 양이었다. ㅡㅡ;;;
그러나 우리는 조개 다 먹고 해물칼국수 집 찾아가서 해물칼국수 3인분(1인분/8,000)까지
덤으로 먹었다.  해물칼국수까지 배 두드리면서 먹고나서....
올 때는 친절한 여자 후배의 애인덕에 편하게 차로 돌아왔다..

기대된다. 빨리 SLR D40을 사서 연습을하고 일정을 3월주말정도로 잡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