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휴대용 디지털 무게 저울 측정기로 똑똑하게 짐 싸기
여행을 떠나기 전, 후 캐리어 수하물의 무게를 확인하는 것은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특히 항공마다 수하물 무게에 대한 추가 요금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기내에 가져갈 짐이 조금이라도 무게 초과가 되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필자는 캐리어 무게 측정기를 미리 측정하는 준비성을 보였습니다. 쿠팡에서 단돈 7천원정도면 무료 배송으로 구매한 휴대형 디지털 저울입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 칼마 디지털 휴대용저울 : https://link.coupang.com/a/blELAe
'칼마 디지털 휴대용 손 저울'이라는 제품인데요, 어두운 곳에서도 LED 백라이트 덕분에 무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캐리어 무게 미리 재기 좋아서 꼭 추천합니다.
일본 여행을 앞두고 쇼핑을 많이 할 계획이었는데, 칼마 디지털 휴대용 저울 덕분에 짐의 무게를 미리 측정할 수 있어 마음이 훨씬 놓였습니다.
이렇게 캐리어 윗쪽을 걸어서 고정하면 무게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칼마 디지털 휴대용 손 저울'은 강화된 스테인리스 소재의 더블 디자인으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최대 50kg까지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대부분의 여행 짐을 측정하는 데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또 캐리어 디지털 저울의 정밀도는 10g 단위로 정말 미세한 무게 변화도 정확하게 측정돼서 놀랬습니다. 제품의 크기도 140 x 30 x 55mm로 컴팩트해서 캐리어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LCD 화면이라 밤에도 불이 들어와 측정값을 명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가 약 100g에서 150g 사이로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일단 2.6kg 캐리어 무게만 측정해봤구요!
기내용 20인치 캐리어의 수화물은 10kg 이하로 무게를 넣으면 괜찮습니다.
열심히 고생해 준 20인치 캐리어!!
돌아올 때는 왕창 사서 캐리어 2개에 나누어서 넣었습니다.
분명히 휴대용 캐리어 저울로 측정해서 무게 맞추어서 왔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공항에서 무게를 측정했을 때는 예상보다 1kg이 더 적게 나가더라고요. 아마도 이스타 항공에서 소수점까지 고려해 준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항공사 무게 요금 부과를 피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필자처럼 캐리어 무게 측정기를 챙기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정말 무게 스트레스 없어 좋아요. 가볍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여행 준비에 이만큼 효과적인 아이템도 없을 거예요. 그럼 여행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휴대용 디지털 저울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쿠팡 로켓배송) 칼마 디지털 휴대용저울 : https://link.coupang.com/a/blEL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