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랩 Z16 MAX Pro 편리한 포터블 터치 되는 모니터
안녕하세요, 요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제우스랩 Z16p가 인기입니다. 이미 휴대용 포터블 모니터가 많이 있지만, 추가로 제우스랩 Z16 Max 프로 터치 모니터를 구매하였습니다. 어떻게 휴대용 서브 모니터를 쓰면 좋을지 리뷰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나에게 포터블 모니터 필요할까? 캠핑장에서 쓰면 더 좋고, 집에서도 방안에 둘만한 업무 환경에서 휴대성과 효율성은 필수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이제는 16인치 터치 모니터다!
개봉하자마자 느낀 점은, 제우스랩 Z16 MAX Pro는 그 디자인과 빌드 퀄리티에서부터 프리미엄급 포터블 모니터임을 확실히 드러냅니다.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구조는 처음 만져본 순간부터 이건 물건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에 구매한 포터블 모니터는 터치가 제외된 모델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좋았지만, 태블릿처럼 쓰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터치까지 지원하는 제우스랩 Z16 MAX Pro 제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와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의 OTT 서비스를 즐기기 좋습니다. USB-C 포트와 mini HDMI 단자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 포트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아이폰 15 USBC단자와 연결하니 바로 포터블 모니터로 재생이 됩니다.
컴퓨터는 켜기 싫고, TV는 싫을 때 거실에서 제우스랩 Z16 MAX Pro 모니터로 재생하기 좋습니다.
스피커 성능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싶네요. 내장 스피커는 1Ω x 8W로, 휴대용 모니터 치고는 상당히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오디오 시스템과 비교하면 부족할 수 있으나, 외부 스피커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 개봉기, 후기
제우스랩 Z16 MAX Pro 구성품에는 꽤나 많은 USB-C 단자 케이블과 Mini-Hdmi 케이블을 지원해 줍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 포터블 모니터의 구성품은 모니터 본체, 어댑터, 사용자 매뉴얼이 있습니다. 또 Mini HDMI 케이블, Type C to Type C 케이블이 있으며, USB to Type C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기기의 다양한 케이블을 제공해 주고 지원해 줍니다.
휴대용 커버도 줍니다.
가죽커버라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그런데 받침대로 쓸 때 빠지는 타입이라 호불호가 나뉩니다.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좋긴 합니다. 다만, 정말 분리되어 돌아다니니 불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16인치 모니터니깐, 태블릿 케이스처럼 쓸 수 없어 이렇게 제공된 것 같습니다.
39.62cm(16인치)의 화면에 2560 x 1600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모니터는 선명하고 생생한 편이었습니다. 다행히 144Hz의 높은 주사율은 게임이나 고속 비디오 시청 시 부드러움을 제공하며, 3ms의 응답 시간은 지연 없는 사용 경험을 보장합니다.
휴대용 포터블 모니터가 16인치 대화면이라 노트북의 서브 모니터로도 좋습니다. 썬더볼트(Thunderbolt)로 연결해서 모니터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또 모니터암 또는 거치대까지 있다면, 세로까지도 지원됩니다.
썬더볼트 3 연결을 지원하고, Type C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데이터 전송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고속 연결이 가능합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 포터블 모니터는 Thunderbolt 3을 지원하며, 60Hz에서 100Hz의 주파수 범위에서 작동합니다.
썬더볼트 3의 대역폭은 최대 40 Gbps로, 이는 기존 USB 3.1 Type C 연결보다 빠른 속도를 의미합니다. 노트북과의 고속 데이터 전송은 물론,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 필요한 전력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일 케이블로 비디오, 데이터, 그리고 전력을 모니터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사용자는 노트북과 모니터를 매우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추가적인 독이나 전원 케이블 없이도 모니터를 노트북의 확장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모바일 작업 환경에서 깔끔한 데스크 셋업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 휴대용 모니터의 측면에 볼륨 조절과 화면 밝기 등의 명암 조절을 지원하는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튼은 사실 원버튼이라 좀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제우스랩 Z16 MAX PRO의 사운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어 큰 사운드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15 프로맥스가 배터리가 크고 좋지만, 화면이 작아 불편합니다.
태블릿은 또 귀찮고 이럴 때, 아이폰을 연결하면 바로 OTT를 크게 볼 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하여 몇 시간 동안 게임을 해봤습니다. 고해상도와 빠른 응답 시간 덕분에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TV보다는 작고, 모니터보다는 자유롭게 들고 다닐 수 있어 포터블 모니터가 편했습니다.
거실 식탁에 설치한 모니터 암에 이 모니터를 결합시켰을 때의 편리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모니터의 무게와 두께는 휴대성을 절대적으로 고려한 제품답게 매우 가볍고 슬림했습니다. 덕분에 서브 모니터로서 또는 듀얼 모니터로서의 역할을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암 사이즈는 맞지만 나사가 좀 길어서 답답합니다. 다른 나사 또는 걸쳐서 고정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찌어찌 거치는 가능합니다.
필자는 거실의 식탁에 모니터 암을 설치하여 포터블 모니터 제품을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과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로 사용했을 때, 작업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어 모니터를 터치하고 싶을 때(?) 바로 터치해서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를 연결하여 터치해 보니, 모니터가 터치 인식을 합니다.
역시 모니터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5는 iOS라서 그런지 터치가 인식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화면 확장만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5 프로맥스와 연결하여 넷플릭스 시청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장사천재 백사장 2'를 보는 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요리하는 장면들이 모니터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이폰은 터치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터치가 잘 인식됩니다.
그리고 자주 여행을 다니거나 이동 중에도 작업이 필요한 프리랜서라면 포터블 모니터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는 16인치의 넓은 화면에 WQXGA(2560 x 1600) 해상도와 놀라운 144Hz의 주사율을 자랑하기에 게임과 사무용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터치되는 포터블 모니터로 터치감이 좋고 화질도 선명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 포터블모니터 https://qoo.tn/AeXE2T/Q107578318
스탠드식 터치 모니터 : https://qoo.tn/ADXE2T/Q107578318
제품 배송은 1주일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해외직구로 배송되지만, 별도의 관부세 없이 추가 비용 없이 무료 배송으로 받았습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는 휴대용 모니터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화질, 휴대성, 그리고 사용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괜찮은 모니터였습니다.
필자의 체험 리뷰가 여러분의 구매 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우스랩 Z16 MAX Pro의 다양한 활용으로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