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울트라 전문가처럼 카메라 feat 소니 A7M3 미러리스 가격 차이
3~4월에는 벚꽃 사진을 많이 찍으러 가는 데, 이번에 벚꽃이 너무 일찍 핀 것 같습니다. 벚꽃 명당도 많이 있지만, 남산에 갤럭시S23 울트라와 소니 A7M3 미러리스 카메라, 아이폰14프로를 들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갤럭시S23 울트라가 2억 화소로 높아 DSLR과 비교를 많이 하시던데, 이번 리뷰로 100배 줌의 강력한 망원과 AI 카메라로 활용성이 좋은 갤럭시 S23 울트라 스마트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 갤럭시 카메라 설정으로 전문가처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 카메라 촬영 설정만 조금 익혀도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7M3 (ILCE-7M3)
출시가: 2,499,000원
미러리스 / 2420만화소 / CMOS(이면조사) / 풀프레임(1:1) / 마운트:SONY FE / [디스플레이] 7.62cm(3인치) / 틸트형 / 터치스크린 / 전자식뷰파인더 / 약100% / [AF] 하이브리드AF / 초점영역 : 693개 / Eye AF / 동물 Eye AF / [사진/동영상] 최고ISO51200 / 셔터:1/8000초 / 연사:초당10매 / 4K(30FPS) / [촬영기능] 5축 손떨림보정 / 안티플리커 / HDR촬영 / 무음촬영 / AF트래킹 / 얼굴인식 /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 자급제 512GB
출고가 : 1,720,400원
스마트폰 / S펜 탑재 / 출시OS: 안드로이드13 / 모델명:SM-S918N / 화면정보 17.27cm(6.8") / D-MOLED / 3088x1440 / 501ppi / 120Hz / 시스템 스냅드래곤8 Gen2 / 4nm / 램:12GB / 내장:256GB / microSD 미지원 / 통신 5G+LTE / Wi-Fi6e / 블루투스v5.3 / 나노유심 / 듀얼유심지원 / 카메라 후면:2억 화소+1,000만화소+1,000만화소+1,200만화소 / 전면:1,200만화소 / 동영상:8K@30fps / 광학식손떨림보정(OIS)+전자식손떨림보정(EIS) / 사운드 스피커:스테레오(2개) / 보안/기능 지문인식(온스크린) / 빅스비 / 삼성페이 / IP68 / GPS / NFC / OTG / AOD / S펜 /
갤럭시S23 울트라 VS 소니 A7M3 미러리스 카메라 비교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가 2억 만화소로 좋아졌다고 하지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7M3와 비교하는 것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카메라 촬영이라는 같은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의 성격이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소니 렌즈는 24-70 gm은 F2.8G로 손떨림방지와 고해상도 망원줌입니다.
가격차이만,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 자급제 512GB : 1,720,400원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7M3 (ILCE-7M3) 출시가: 2,499,000원 + (렌즈24-70: 240만원) = 약 490만원
약 계산상 가격만 490 - 170 = 320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이하 CIS)는 이 카메라에서 사람 눈의 망막처럼 이미지를 포착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의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미러리스 카메라가 물리적으로 더 크기 때문에 이점이 더 큽니다.
또 여전히 렌즈 교환식 디지털카메라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갤럭시의 AI인공지능이 뒤에서 커버를 해준다고 하니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도 가능하여 인물 사진 촬영의 장점이 큽니다. 그럼 사진을 통해서 비교해 보죠.
남산에서 촬영한 갤럭시S23 울트라의 카메라 사진입니다. 벚꽃을 잘 찍겠다는 일념으로 이날은 사진사가 되었습니다. 가족 촬영에 일당은 없습니다. (훗 추억만 쌓일 뿐~)
메인으로 갤럭시S23 Ultra와 아이폰14 프로로 촬영하였습니다. 평소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항상 휴대하기 편한 콤팩트형을 선호하다 보니 스마트폰의 강점은 다기능 & 사진기입니다.
그래도 큰맘 먹고 괜찮은 하이엔드급 혹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매하였지만, 정말 특별한 날 아니면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촬영 행사에나 들고 다니는 업무용이 되기 쉬우니 무겁더라도 들고 다니는 습관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남산의 벚꽃 사진입니다.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설정을 통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자동모드에서도 기본적으로 잘 동작하며 AF 초점을 잘 잡습니다.
S23 카메라 설정 팁이라면, 1배줌 보다 10배줌처럼 확대해야 왜곡이 적습니다.
또 프로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야간 촬영 시 프로모드는 셔터스피드 및 ISO, F값 조정이 가능해 더 다양한 연출사진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카메라 설정으로 전문적인 촬영을 하려면, 수직/수평 안내선으로 격자를 사용해서 구도를 맞추는 것도 팁입니다.
"피사체를 강조하고자 하는 경우, 화면을 3등분하여 교차하는 4개의 지점에 위치시키면 안정적인 구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3분할 구도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름다운 또는 독특한 배경을 발견하고 나서, 촬영하고자 하는 메인 피사체를 [그림 4]에서와 같이 3분할된 가로 세로축에서 교차하는 4개의 지점 중 하나에 적절하게 배치합니다."
갤럭시 S23 카메라 설정 팁 : 촬영 딜레이가 느껴진다면?
갤럭시 촬영 딜레이가 느껴진다면 사용하면 좋습니다.
Camera Assistant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Good Lock 앱을 실행한 후, 하단의 메뉴에서 편리한 갤럭시 탭으로 이동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카메라 어시스턴트 선택한 후, 다운로드 및 설치를 진행합니다.
"즉시 촬영 외에도, 카메라 어시스턴트 앱에서는 카메라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앱을 확인하시고 사용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s23 플러스/일반 모델에서의 망원도 뛰어나지만, 아무래도 갤럭시S23 울트라의 100배 스페이스줌은 멀리 있는 피사체도 잘 찍게 해 줍니다.
그래서 1배줌보다는 10배 줌으로 확대해서 인물을 찍으면 왜곡도 적습니다.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는 후면 카메라가 세 가지 메인 카메라와 3배 광학 줌 조이스틱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초광각, 광각 및 망원 카메라가 장착되어 넓은 범위를 커버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갤럭시와 소니 카메라 비교입니다. 일반적인 HDR(고명암) 사진으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더구나 갤럭시S23 울트라의 2억. 500MP 촬영된 RAW 고해상도 사진은 후편집에서도 뛰어납니다.
후보정이 전혀 없이 리사이즈만 된 사진입니다. 둘 다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도 느껴집니다. 고화질로 큰 차이가 없으며, 갤럭시 S23 울트라 카메라 설정에 AI카메라가 후보정을 해주어 그럴듯한 사진이 촬영되었다고 봅니다.
뛰어난 사진이지만, 포토샵에서 후보정할 때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일반 사진 촬영에서는 RAW 사진의 고사양의 카메라 사진이 아니므로 후보정에는 아쉬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소니 A7M3 미러리스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을 포토샵에서 후보정하였습니다. 용량은 4MB이며, 해상도는 6000x4000 입니다. 후보정으로 밝기를 높여 화사한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A7M3 풀프레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포토샵에서 확대해도 깨짐없이 확대가 가능했습니다. 원하는 부분만 크롭(Crop)해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일반 사진입니다. 3000x4000 해상도의 사진입니다.
RAW 사진이 아닌 일반 갤럭시S23 사진의 경우, 해상도가 아쉬웠습니다. 확대해서 크롭 해서 쓸 수 있는 수준은 아닐 것 같아 처음부터 구도에 맞는 사진 촬영이 필요했습니다.
200MP, 50MP로 2억 화소, 5천만 화소로 촬영한 경우, 후보정이 가능한 해상도의 고품질 사진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S23 울트라의 RAW 로 촬영된 사진의 경우, 후보정할 수 있는 카메라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포토샵으로 확대해도 꽃가루까지 자세히 표현됩니다.
업무용(?) 또는 후보정의 사진이 필요한 경우, 고화질로 촬영하여 포토샵에서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남산에서 갤럭시S23 Ultra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소니 A7M3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둘 다 우수한 편이지만 대부분의 포럼평에서는 비교 시, 밝은 곳에서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포토샵 등의 후보정에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외국 포럼에서는 아마도 고해상도 200MP로 촬영한 결과를 후보정한 것은 아닌 듯합니다.
약 600 vs 약 170만원을 비교하는 것은 돈만 비교하는 것이고, 미러리스 카메라는 렌즈 교환으로 얼마든지 달라진 촬영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갤럭시S23 카메라의 경우 휴대성이 탁월하고 앱 기능의 활용성과 100배 스페이스줌으로 달사진 촬영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보면 단순 비교는 또 옳지 못합니다.
결국 사용자의 사용여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아이폰14 프로 가격은 256GB가 약 190만원입니다. 소니 카메라 가격을 생각하면 약 580~600 만원입니다. 가격과 용도를 모두 고려해야 겠죠?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atd_krxUpVE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P5Th6S22J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