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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후기 인생키트키 책 추천 해준 자청

by 엔돌슨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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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후기 인생키트키 책 추천 해준 자청

 

크루지, 본능이라는 유전자, 자의식 해체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가 본능이라는 유전자의 오작동으로 얼마나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가를 역행자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100년동안 읽히는 자기 계발 서적을 쓰고 싶다는 자청말처럼 너무 쉽게 풀어서 쓴 책이라 술술 읽혀 추천합니다. 하지만 역행자 책을 만난 건 자청의 유튜브를 보고 나서 역행자 후기에 절대 읽지 말아야 할 책이라면서 지인이 악평한 걸 다시 읽어본 후기를 읽고 내가 읽고 평가해 주지 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계획에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자. 딱 10권만 읽자라는 생각에 중고서적부터 새책까지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고 원노트 앱에 리스트업을 해두고 차근 차근 읽는 중이었습니다.

 

역행자 책 읽고 부의 추월차선 읽고, 다시 돈의 속성 다 읽거 갈때쯤 다시 역행자 책을 2회독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다시 읽고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책읽고 바로 후기를 남겼으면 머릿속에 더 인상이 남았겠지만,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요.

 

 

역행자 명언 :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 웰리엄 제임스

각 페이지의 시작에 명언이 있는데, 내 머릿속을 강타하는 느낌입니다.

 

내가 부자이길 원하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말은 정체성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라는 말로 이해됩니다. 그만큼 내가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것에 정체성 확립을 시켜야 한다는 말입니다.

 

내가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나를 포럼이나 모임에 참석시켜주어야 합니다.

내가 부동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나를 임장 카페에 들어 참석해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그럼 나는 임장을 다니는 사람이고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게 되는 원리죠.

 

 

 

역행자 명언 :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 르네 데카르트

 

개인적으로 이 말이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은 자기 계발 서적이 아닙니다.(?) 이유는 책을 많이 읽어 머리를 똑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인격체로 만들어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렸을 때도 책 읽고 생각하라고 한 게 이 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내용 요약하는 능력이 아닌 정말 생각하고 실천하는 능력이요.

 

내가 하고 싶은 어떤 분야가 생기면 그 분야의 책을 10권 이상 읽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무턱대고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정보화시대에는 책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또 책처럼 효율이 좋은 게 없으니깐, 읽어야 합니다. 

 

부자 = 책 읽는 사람 = 시간이 많은 사람= 실행력이 좋은 사람

 

 

 

역행자 후기로 평가하지만 이 책 역시 자기 계발 서적으로 체계적인 단계와 실행력을 강조한 책입니다.

 

또 여기서 돈 버는 방법으로 이야기하는 블로그, 유튜브 이런 것들은 사실 필자에게는 식상한 게 맞습니다. 이유는 이미 오래전부터 고민하고 해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타이탄의 도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이런 N잡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민의 연속이며 글 쓰는 건 고통의 연속입니다. 어떨 때는 논문을 쓰는 기분으로 찾고 글을 읽고 정리합니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분야에서도 알지 못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내가 알지 못하는 일부분에 대한 것을 엄청난 흥미를 주었습니다. 또 자청은 상당히 집요하고 체계적인 사람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무언가 목표를 위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우리가 관심 분야에 책을 읽고, 바로 실행하는 능력, 그리고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의식 해체, 정체성 확립, 유전자 오작동 극복을 머릿속에 넣어 두는 게 참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 좋은 점?

 

스마트폰을 매일 보고 무언가 깨닫거나 하는 시간보다 생각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보고 집에 가면 눈이 아픕니다.

 

습관처럼 지하철에 타면 책을 들고 이어서 읽습니다. 하루에 2장만 읽더라도 책을 들고 다닙니다. 나의 두뇌가 최적화되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도구로 좋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단계가 있는 걸 알았습니다. 관심 분야 / 이해력의 그래프로 두고 아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유튜브/책팔이 책보다는 좋다고 느낍니다.

 

작은 목표로 올해 10권 책을 목표로 했으나 지하철에서 잠깐의 시간 동안 아주 많은 책을 접하고 있네요. 역행자는 게으른 사람, 목표의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머리를 깨부수어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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