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링크버즈S 놀라운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경험
우리는 다양한 공간에서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소음은 누구나 싫어하죠! 개인적으로 지하철, 버스, 카페에서도 나만의 음악 공간을 가지고 싶은 분이라면 노이즈캔슬링(Noise Cancellation)이 지원되는 무선 이어폰을 선호하실 겁니다.
어쩌면 오픈형보다는 커널형! 노이즈캔슬링은 필수라고 외치는 분이 더 많을 텐데요. 그건 아무래도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업무를 할 때 집중을 하고 싶은데, 주변 소음으로 집중할 수 없게 될까 봐 그런데요.
소니 링크버즈S를 2주 이상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통해 선택과 집중하게 만들어준 무선이어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소니의 링크버즈 시리즈는 2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소니 링크버즈(SONY LinkBuds WF-L900)과 링크버즈S(SONY LinkBuds S WF-LS900N) 모델이 있습니다. 둘다 소니가 지향하는 바는 이제 이어폰 빼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링크버즈S 모델은 오픈형이 아닌 커널형인데 이런 소리를 할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전 소니 헤드폰도 그렇든 아주 강력한 노이즈캔슬링을 넣어두고 보니
반대로 외부의 위험 사항을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는데요. 그래서 주변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앱 기능과 무선 이어폰에 마이크가 달린 모델이 출시되었죠.
소니 링크버즈S는 그래서 빼지 않고도 주변소리를 오픈형처럼 잘 듣게 해주는 무선이어폰이라는 것입니다.
또 원할 때는 주변 소음을 완전히 잡아주는 노이즈 캔슬링을 가동해주죠!
카페에서 갤럭시 Z 폴드4로 원신 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오로지 게임만 집중할 수 있게 소니 링크버즈S의 노이즈캔슬링은 편하네요.
야외의 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와이프를 기다리면서 틱톡과 유튜브를 보는데, 역시 커널형과 노이즈 캔슬링 조합은 진리입니다. 딸아이가 놀라게 하기 전까지 누가 오는지 알지도 못했네요. 계속 착용하면서 대화도 가능해서 낄끼뺄빼를 즐겨보았습니다.
링크버즈S 이럴때 좋은 후기
최대한 소니 링크버즈S를 빼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을까?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길거리를 걷거나 자전거 운동, 카페에서 대화하거나 음악을 듣고,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도 착용을 계속해보았습니다.
소니 앱(sony headphones connect)에서 적응형 사운드 제어 동작 초보가 되었다고 배지도 획득했네요.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적응형 사운드 제어를 설정해두면, 알아서 주변의 상황에 따라 노이즈캔슬링 / 주변소리 듣기를 해줍니다.
좀 스마트한 게 지하철에 앉아서 음악, 동영상을 듣고 있으면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줍니다. 그런데 내가 지하철 의자에서 일어나서 내리려고 하면 알아서 주변소리 듣기가 돼서 주변을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네요.
또 회사에서 갑자기 누군가 말을 걸어올 때 편리한 speak to chat 이 켜져 있으면 음악이 잠시 중지됩니다. 5초~30초 설정이 가능하고 감도 조절도 가능해서 편리한데요. 회사에서는 15초가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대화를 계속 이어가게 되면 알아서 꺼지게 됩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에 달인이 되기 위해서 고급설정을 해보죠!
같은 주변소리 듣기를 해도 주변소리가 너무 크지 않게 또는 너무 작지 않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원하는 감도로 조절하면 좋습니다.
DSEE Extreme의 기능을 켜 두었습니다. 배터리 소모가 크게 하는 원인이지만 딱히 신경 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럼 DSEE Extreme은 무엇일까요?
DSEE는 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디지털 음향 강화 엔진의 줄임말입니다. 손실 압축된 음원에서 손상된 영역을 복원하는 기능이라고 하니 업스케일링을 해줍니다. 보다 좋은 음질의 음원 감상을 가능하게 해 주죠.
이제 카페에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주변 소음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반대로 커피 주문할 때도 빼지 않고 주문할 수 있네요. 링크버즈S는 개인적으로 착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럼 낄끼뺄빼 하세요!
@ndolson.tech #링크버즈시리즈체험단 #협찬 *미션임파서블 : 무선이어폰끼고 커피 주문할 수 있을까? 평소 커피 주문할때는 이어폰을 빼고, 이야기를 해야했다. 소니 링크버즈S는 주변소리 듣기로 빠르게 터치한번으로 바꿀 수 있다. 그래서 바로 터치하고 커피주문을 했다. 또 Speak-to-Chat 기능이 있어서 말을하면 바로 음소거를 해준다. 음악 재생이 일시적으로 멈추가 대화가 끝나면 다시 음악을 듣게 해준다. 카페, 지하철에서는 노이즈캔슬링이 진리 오브 진리 창조 진리 만세인듯~ #낄끼뺄빼 #낄끼뺄빼는끝났다 #벗지않는편안함 #링크버즈S #소니 #무선이어폰 #노이즈캔슬링 ♬ Morning Coffee - Chevy & Na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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