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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링크버즈S 주변소리 ON/OFF 소니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후기

by 엔돌슨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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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버즈S 주변소리 ON/OFF 소니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후기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 그리고 다시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도 유튜브 인강과 음악을 매일 듣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이 무척이나 편리한데요. 특히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지하철이나 회사에서는 터치 한 번에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변신하는 소니 링크버즈S(WF-LS900N)의 편의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또 주변 소리를 잠깐만 들어야 할 때는 손을 이어폰에 가져다 대기만하면 주변 소리가 들려 편리한데요. 선택과 집중을 요구할 때 소니 링크버즈S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제 주변에 이야기를 걸어올 때, 이어폰을 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센스 있는 사람은 이야기할 때, 낄낄빠빠를 잘하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라는 유행어처럼 이어폰은 이제 낄끼뺄빼가 대세인데요.

직접 경험해 본 소니가 말하는 낄끼뺄빼가 무엇인지 체험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이 시끄러운 카페나 지하철에서도 조용하게 음악과 동영상 강의에 집중할 수 있어 링크버즈S의 노이즈캔슬링(Noise Canceling) 기능에 반했습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터치 한 번에 주변소리를 듣기가 됩니다. 다시 노이즈캔슬링을 켤 때도 터치 한 번으로 됩니다. 더 편리한 것은 소니 헤드폰 앱에서 자동으로 걷기, 차량 이동등을 인식해서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끄고도 해주어 수고스러움을 덜어 준다는 것입니다.

 

 

소니 링크버즈 S 개봉기(WF-LS900N)

출처 : https://prod.danawa.com/list/popup/compareProduct.php?productCodes=17218223%7C16410365

개인적으로 소니 링크버즈를 구매할 때, 링크버즈와 링크버즈S를 비교 많이 할 것 같은데요. 완전 오픈형인 링크버즈와 노이즈캔슬링이 있는 링크버즈S는 조금 다릅니다. 소니 입장에서는 빼지 않고 계속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컨셉으로는 링크버즈 시리즈가 둘다 맞지만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다른 특징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래서 링크버즈S 스펙 비교를 해보면 좋을듯해서 비교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ANC 기능과 배터리 타임시간의 큰 차이가 보입니다. (다음 리뷰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소니의 링크버즈 S 무선이어폰은 재활용된 종이 포장지로 되어 있는데, 옆으로 서랍처럼 빼서 구성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SS, S, LL 3가지 종류와 착용된 M사이즈로 이어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이라 차폐감이 좋은데, 답답하신 분은 귀에 맞는 사이즈를 이어팁으로 바꾸면 됩니다. 머리를 흔들어도 빠지지 않는 편안함이 있고 커널형 특유의 답답함은 주변 소리 듣기로 편안한 편입니다.

깜짝 놀랐던 거!

착용감이 미쳤습니다. 귀에 뀌우면 쏙 빨려 들어가서 귀에 안착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귀에 맞게 인체공학적인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설계되어 내 귀에 맞겠죠?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너무 편안한 착용감을 가집니다. 이유는 디자인과 무게 때문인 것 같아요. 귀에 착용해두면 너무 편안하네요.

케이스는 동글하지만 넓적한데, 개인적으로 크기가 납작해서 더 작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상단에는 SONY 각인이 거슬리지 않게 되어 있고 깔끔한 편입니다.

후면에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는데, 단점은 무선 충전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고속 충전으로 퀵충전시 2시간이면 완전충전이 되며, 5분만 충전해도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무선 충전은 빼버린걸까나~

케이스는 동글하지만 넓적한데, 개인적으로 크기가 납작해서 더 작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상단에는 SONY 각인이 거슬리지 않게 되어 있고 깔끔한 편입니다.

후면에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는데, 단점은 무선 충전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고속 충전으로 퀵충전시 2시간이면 완전충전이 되며, 5분만 충전해도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무선 충전은 빼버린걸까나~

올바른 링크버즈 S 사용법은 위와 같습니다. 위/아래 구분이 가장 중요한데 거꾸로 귀에 넣으면 맞지 않으니 링크버즈 보다는 착용이 어렵지 않을 겁니다.

소니 링크버즈S의 120% 활용을 위해서는 Sony headphones connect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360 리얼리티 오디오 경험도 가능한데, 세부 설정은 정말 최고인 오디오 전문 앱입니다.

 

회사에서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면 좋은 점은 전화 통화할 때 유용하다입니다. 두 번째는 음악 들으면서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회사 동료와 이야기를 할 때 매번 이어폰을 빼고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요.

이번에 소니 링크버즈S를 사용하면서 소니가 말하는 낄끼뺄빼를 해보았습니다. 어랏?

말을 하면 자동으로 음악 재생을 멈추어주는 Speak-to-Chat 활성화를 해두면, 음성 감지를 통해서 말할 때 잠시 재생되는 음악을 멈추어 줍니다.

 

또 주변의 환경에 따라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켜고 끄고 해줍니다. 지하철에 앉아서 음악 감상을 할 때는 노이즈캔슬링 ON 으로 오디오에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고요.

일어나서 걷거나 하면 노이즈캔슬링이 꺼집니다. 주변 사운드 듣기가 되어 지하철 내릴 장소 안내 방송이나 주변 소리를 들어 위험을 방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작 감지는 위치나 지도에서 등록해둔 장소로 지정이 가능한데요. 매번 특정장소에서는 어떤 기능을 켜거나 끌 때 유용합니다.

 

 

지하철에서 회사 근처 또는 집 근처에 와서 내릴 때가 된 것 같은데? 안내방송이 뭐라고 했더라?

아주 잠깐 주변 소리 듣기를 해야 할 때는 왼쪽 귀에 손을 가져다 대면 주변 소리가 들립니다. 이건 아주 잠깐 주변 소리를 듣고 다시 음악으로 집중할 수 있어서 애용하는데요. 상당히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링크버즈S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무선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끄러운 카페, 지하철에서도 내가 원하는 동영상에 집중할 수 있는 오디오를 들려줍니다. 또 바로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커피 주문할 때나 이야기할 때는 손 터치한번으로 주변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소니 무선 이어폰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아야겠지만, 단점이라면 배터리라고 생각됩니다. 충전 케이스 포함하여 20시간(ANC ON), 30시간(ANC OFF)이지만 재생시간은 6시간~9시간(ANC ON/OFF)을 사용합니다. 하루 종일(?) 24시간 사용하기에는 6시간으로 길지만, 소니 앱에서 기능 설정을 많이 하면 6시간이 재생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조금 사용해 보고 단점이라고 평하는 게 좋을듯합니다.

내가 필요한 낄끼뺄빼가 되는지 궁금한 회사원의 입장에서는 1주일 체험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입장인데요. 주변의 소리를 막강하게 ON/OFF 할 수 있는 소니 링크버즈S는 계속 착용해도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ndolson.tech #링크버즈시리즈체험단 #협찬 *미션임파서블 : 무선이어폰끼고 커피 주문할 수 있을까? 평소 커피 주문할때는 이어폰을 빼고, 이야기를 해야했다. 소니 링크버즈S는 주변소리 듣기로 빠르게 터치한번으로 바꿀 수 있다. 그래서 바로 터치하고 커피주문을 했다. 또 Speak-to-Chat 기능이 있어서 말을하면 바로 음소거를 해준다. 음악 재생이 일시적으로 멈추가 대화가 끝나면 다시 음악을 듣게 해준다. 카페, 지하철에서는 노이즈캔슬링이 진리 오브 진리 창조 진리 만세인듯~ #낄끼뺄빼 #낄끼뺄빼는끝났다 #벗지않는편안함 #링크버즈S #소니 #무선이어폰 #노이즈캔슬링 ♬ Morning Coffee - Chevy & Na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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