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드라이기 음이온 나오는 SWL 헤어 경량형 드라이기
벌써 두 번째 차이슨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SWL 헤어 드라이는 110,000 RPM이라는 제트엔진 같은 강력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주는 데, 268g의 초경량형 헤어 드라이기라 가벼워 손목 부담도 없다는 것입니다. 드라이기도 심플해서 좋은데, 음이온도 나오는 헤어드라이라 머릿결 손상도 적습니다.
하지만 드라이기 가격대가 좀 있어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일명 차이슨 헤어드라이라고 불리는 SWL 초경량 드라이기에 대해서 단점,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SWL 헤어드라이 로고가 보이는데요. 일반 헤어 드라이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경량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아서 괜찮을까? 걱정했는 데 놉! 초강력 바람이 나옵니다.
차이슨 SWL 헤어 드라이기 개봉기
가성비 차이슨 헤어드라이기 : https://qoo.tn/AxiScR/Q107578318
해외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SWL 프리미엄 초경량 헤어드라이는 프리볼트이며 역돼지코도 필요 없는 220V에 연결할 수 있는 한국형 콘센트로 되어 있습니다. 또 $150 달러가 아니라서 인천세관의 추가 관부세도 없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은 3~5일 정도 예상하시면 되고 무료배송으로 배달됩니다.
구성품으로 헤어드라이기 거치대도 줍니다. 걸거나 붙여서 헤어 드라이기를 고정할 수 있어 좋네요.
선착순 이벤트라 구매 고객에게는 Havit i81, Qcy t1Pro, 마스크10개 등의 선물도 줍니다. 무선 이어폰을 득템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다드 노즐과 스타일링 노즐, 볼륨 노즐까지 3종 세트를 줍니다.
일반 노즐보다 스타일링 노즐이 더 정교한 바람과 디테일한 바람을 쏘와 줍니다. 또 바람도 강력합니다.
여자들이라면 필수인 볼륨 노즐은 바람을 고르게 분사해서 모발의 볼륨감을 주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헤어드라이도 비싸고 음이온 나오는 것이었지만, SWL 프리미엄 경량형 헤어드라이는 가벼워 손목 부담이 없었습니다.
매번 우리 공주님 머리를 말려주는 데, 헤어 드라이기를 바꾸니 더 강력하고 가벼워 좋았습니다.
고출력 브러쉬리스 모터(BLDC)는 110,000 RPM 의 초강력 바람을 만들어 줍니다. 단점은 출력은 최고로 하면 일시적으로 찡~하는 바람소리가 났습니다.
켜고 끄는 게 일반적으로 앞에 있지만 차이슨 드라이기는 뒤에 있습니다.
제트엔진을 연상하게 하는 임펠러 항공기 터빈 모양의 디자인은 강력한 공기 출력을 만들어 냅니다.
사용법은 직관적였지만, 정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맨 위에 있는 버튼은 온냉 버튼인데 누르면 일시적으로 냉풍으로 바뀌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셀프로 오토 클리닝 기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전원 꺼진 상태로 5초 누르면, 오토 클리닝이 동작합니다.
흡입 마개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분리하여 혹시 머리카락 등의 이물질이 들어갔으면 뺄 수 있습니다.
단선 걱정 없이 이음새 부분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최고 2000W 전력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헤어 드라이가 순간적인 출력이 강력한 대신 전기세는 좀 많이 먹죠. 하지만 짧은 시간에 빨리 말릴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조금 가볍고 음이온 헤어드라이기를 고민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또 3종 헤어 노즐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세트로 구매하려면 좋을 것 같네요. 바람세기는 너무 강력해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SWL 초경량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 : https://qoo.tn/AjkScR/Q107578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