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윙 카메라? 세계 최초 짐벌폰 장단점

2020. 10. 6. 13:56 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LG 윙 카메라 써보면 알게 되는 장단점

이번 LG 윙 스마트폰을 보면 전형적인 바(Bar) 형태를 벗어나 스위블(Swivel) 모드를 통해 ㅏㅓㅗㅜ 의 다양한 형태로 회전하면서 즐겨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ㅜ 형태는 손집이처럼 잡고 6.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와 닿았습니다.

또 세계 최초 짐벌 모션 카메라라는 점에서 특별한데요. 영상 촬영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짐벌(Gimbal)의 중요성을 아실텐데요. 뛰거나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촬영을 해주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별도의 짐벌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LG Wing 만 있으면 짐벌이 내장되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엄청난 매력인데요.

 

뛰는 아이들을 촬영하거나 할 때 움직임이 큰데, LG 윙은 짐벌을 통한 안정적인 촬영과 손쉽게 촬영 구도를 바꿀 수 있게 조이스틱으로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 OIS 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LG 벨벳에서 아쉬웠던 OIS가 탑재된 점은 이전 소프트웨어로 별짓을 다해서 보정했던 것과 달리 하드웨어에서 지원되어 좋습니다. 

LG 윙 카메라는 전면 광각 32MG 팝업 카메라가 채택되었고, 후면 카메라는 광각 64MP OIS, 초광각 13MP, 초광각 12MP(스위블 모드) 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EIS 뿐 아니라 OIS 탑재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LG 윙은 캠코더 인가? 쓰면서 이런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뛰거나 흔들어도 반대방향으로 움직여 안정된 영상을 잡아주는 짐벌이 LG 윙에 들어간 점도 놀랍지만, SW에서 다양하게 지원되는 모드별 성능도 볼만합니다.

LG 윙 카메라를 짐벌 모드로 실행하면, PV, FPV, F 조작이 가능합니다. 

▲피사체를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락(Lock) 모드

▲스마트폰이 빠르게 움직여도 카메라가 천천히 따라오며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팔로우(Follow) 모드

▲수평하게 이동하며 상하 흔들림 없이 촬영하는 팬 팔로우(Pan Follow) 모드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촬영하기에 적합한 FPV(First Person View) 모드

 

조이스틱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게 상당한 편의성을 줍니다. 짐벌모드, 듀얼레코딩 등을 잘 사용하면 웬만한 방송 촬영 장비보다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LG 윙 카메라 (솔직한 색감, 느낌)

 

필자가 사용해본 LG 윙 카메라 사진 느낌은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노트20U와 비교하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저조도에서 밝은 사진을 뽑아주었습니다. 색깜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은 색감이라는 게 좋을 수도 있고, 밋밋하다고 단점이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치 않은 후보정보다는 좋은 데, 하늘, 빌딩 등에 따라 알아서 잘 찍어주었습니다.

 

 

이제 전면 셀카모드에서도 카툰 모드가 지원됩니다. 카툰 느낌의 사진으로 셀카를 찍어볼 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6.8인치로 쓰다가 원할 때, 스위블로 회전하여 원할 때 3.9인치 세컨드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는 LG윙은 특별했고 변칙 플레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LG 윙은 메인 스크린이 부드럽게 회전할 수 있도록 모바일용 초소형 힌지(Hinge)를 자체 개발하였는데요. 이 힌지에는 특수 설계된 유압식 댐퍼 기술이 적용돼 회전 시 충격을 완화시켜 줍니다. 그래서 더욱 부드러운 회전이 가능합니다. 또 스위블 동작을 20만회 이상 반복 테스트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돌아가지 않고 튼튼하였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웹서핑을 하거나 멀티태스킹을 하고 싶은 분에게 LG윙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가벼운 스마트폰을 원한다면 260g의 무게감을 느껴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로본능으로 넓은 화면을 즐겨볼 수 있는 장점이 큰 LG에 대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youtu.be/EhzABMyUtw4

 

LG전자로 부터 LG 윙을 대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