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팀 청소기로 찌든때까지 싹싹! 써본 후기

샤오미 스팀청소기 써본 후기

아파트로 이사 온 후 입주청소를 하였습니다. 그때 보았던 것이 바로 스팀청소기였는데요. 나중에 향기도 나게 마무리까지 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문제는 묵은 때가 다 지워진 게 아니더군요.

봄맞이 대청소를 하면서 전에 저렴하게 사두었던 샤오미 스팀청소기를 꺼내들었습니다. 이전에 빌라 살 때 주방 후드 위의 찌든 때와 화장실 곰팡이를 청소하기 위해서 사서 스팀 청소기 효과를 봤었거든요.

이번에 이사한 곳의 바닥을 보니 강마루도 아닌 데코타일이라 나무결 모양에 찌든 때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파트 바닥의 나무결 모양이 그냥 무늬가 아닌 진짜 양각/음각의 모양 때문에 검은색 때가 있습니다.

 

샤오미 스팀청소기의 철사처럼 강한 프라스틱으로 된 솔이 있거든요. 그걸 샤오미 스팀청소기 앞에 끼우고 문질러 주니 깔끔해집니다.

사실 와이프가 바닥을 물티슈로 계속 닦으니 지워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나요? 언제 그러고 있어 스팀청소기를 들고 닦았습니다.

 

 

샤오미 스팀청소기 써본 후기

사실 원하는 그림은 이런거였죠~ 청소한다니깐 도와준다고 하네요. 소꿉놀이가 아니야 힘들어~

샤오미 스팀청소기에는 걸레가 달려서 끼워서 바닥을 스팀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주 찌든 때는 청소가 안됩니다. 그래서 강력한 솔을 달았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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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샤오미 스팀청소기 구매할 때는 11자 돼지코였는데, 한국형 코드로 되어 있어 더 좋아졌네요.

 

궁금한 바닥 청소할 때 구성품인 걸레도 2개 줍니다. 빨아서 쓰고 있는 데, 생각보다 스팀청소로 바닥을 청소하니 좋았습니다. 찌든 때 청소 후, 마무리할 때 바닥을 스팀 청소한 것이죠.

 

강화 바닥 등의 묶은 때도 쓱싹 하니 없어집니다. 샤오미 스팀청소기의 정말 스팀이 뜨겁고 쎈거 같아요.

 

움짤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구석구석 하기는 참 좋은 청소도구 솔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면적이 작네. 완전히 힘듭니다.

 

주방 위에 후드의 찌든때가 장난이 아니네요! 끈적이는 더러움이란 엄청났죠. 물티슈로 닦았지만, 잘되지 않고 힘들었는데요. 샤오미 스팀청소기의 뜨거운 스팀에 녹아 내려지더군요. 특히 다양한 청소도구가 같이 세트라 좋았습니다.

화장실, 거실 바닥, 주방 등 다양한 곳에 청소할 걸 생각하면, 샤오미 스팀청소기은 장점이 많았습니다.

 

샤오미 스팀청소기의 단점은 물통이 작네요. 다른 스팀청소기도 큰 건 아닌 걸 생각하면 그렇지만, 거실 바닥을 1시간 넘게 하다 보니 물통만 4번 바꾸었습니다.

걸레로 바꾸면 조금 덜 물을 쓰는 것 같지만, 솔로 하니 많이 씁니다.

 

물통 장작은 이렇게 합니다. 끼우면 되고 물통 안에 쇠 구술이 있어서 기울림에 상관없이 물을 잘 빨아들입니다. 또 물이 다 없어지면 알아서 삑삑하면서 신호를 줍니다.

 

물걸레 바닥은 이렇게 찍찍이가 있어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거실 바닥 청소는 1차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시커먼 때가 없어지는 게 개운했습니다. 다음 청소에 한번 더 하면 더 깨끗해질 것 같습니다. 묶은 때는 한 번에 쓱싹 해결되지는 않네요.

 

솔로 문지르고 다시 닦을 때는 전용 걸레를 사용하였습니다. 샤오미 스팀청소기로 마무리하고 걸레는 깨끗이 빨아서 두었습니다. 혹시 샤오미 스팀청소기 후기가 궁금하신분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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