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독 후기, 이렇게 좋다니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가온셀 더블독을 사용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인 더블독을 자동차에 설치하고 확실히 블랙박스 녹화 시간이 오래갑니다. 그럼 궁금하실 더블독 후기를 준비하였습니다.
필자는 이전 리뷰에서 밝혔듯 블랙박스가 녹화되지 않았을 때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여 박살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그놈(?)을 잡지 못한게 한이 되는데요. 무려 2번이나 사이드미러가 파손, 접힌 경험이 있어서 놀란 가슴이 추스리며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요.
실제로 가온셀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본 경험과 장시간 블랙박스가 녹화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지만, 송파구 빌라에 살 때 여기저기 주차하면서 겪은 경험담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블랙박스가 아이나비 커넥티드라서 알람이 오지만, 매일 출퇴근용 자동차가 아니라 배터리가 2일정도 밖에 가지 않습니다. 전후방 블랙박스라 배터리가 더 빨리 닿았었죠.
그동안 다양한 차량용 블랙박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기본 2채널을 구성해야 하기에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짧고 녹화시간은 이틀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블독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설치했는데요. 사실 설치할 때도 굳이 이게 필요할까? 고민을 잠깐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블랙박스 녹화가 안되서 피해를 입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에 더블독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설치도 한다고 하지만, 필자는 운전자석 전동시트 아래쪽에 깔끔하게 들어가더군요.
여러분의 자돋차 배터리는 안전하신가요?
필자는 주기적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해주고 있는데요. 자동차에 전자장비가 늘어나고 해서 배터리 수명도 짧은데요.
가온셀 더블독을 설치하면 자동차의 배터리에 연결은 되지만, 자동차의 배터리가 블랙박스로는 차단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시동을 끄면, 그 때부터 가온셀 더블독 보조배터리의 40000mAh 대용량이 블랙박스와 연결이 되게 됩니다.
또 시동을 켜고 30분만 주행을 해도 23시간 이상 블랙박스를 녹화할 수 있게 자동 충전이 됩니다.
더구나 가온셀 더블독은 별도의 단자를 통해서 파워뱅크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블랙박스의 보조배터리가 연결된 만큼 녹화 종료 타이머, 저전압 종료 기능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해두어야 합니다. 장시간 녹화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가온셀 더블독 녹화시간은 얼마나 될까? 왼쪽은 아직 녹화가 가능한 상태이며, 오른쪽은 배터리 방전으로 녹화가 종료된 것입니다. 보통 4일에서 5일 이내의 녹화시간을 보여줍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지하 2층에 주차하였는 데, 4일 23시간을 보면 거의 5일이고 4일 5시간 이내에 꺼진걸 보면 최소 4일정도는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에 있을 때도 자동차에 충격이 가해지면 알람 푸시는 주기적으로 옵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 앱에서 확인한 것과 같이 알람과 함께 사진을 통해서 지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요. 지하주차장에 가도 별일은 없어서 다행이더군요.
블랙박스가 2채널이고, 장시간 녹화가 필요한 사용자라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온셀 더블독은 의자 밑에 숨겨두었고요.
4일~5일동안 블랙박스가 동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 어디 나가려고 주차장에 가보니 상시모드로 해두고 계속 녹화중인 자동차를 볼 수 있습니다. 가온셀 더블독 사용하기 전에는 꿈도 못꾸었던 것이죠. 이틀 가던 배터리가 상당히 오래가게 된 것은 너무 좋습니다.
또 자동차 배터리 성능도 좋아질 것을 생각하니 일석이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 테러 그리고 DIY 교체 후기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L--qzOLUiUU&t=242s
자동차 테러에 대비해서 상시 모드로 장시간 녹화가 가능하게 블랙박스를 만들어 두세요! 안전하게 자동차를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