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덱스의 모든것! 게임, 파일 복사 플레이 갤럭시 링크

사실 통신사를 통해서 출시전 미리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을 사용해보았지만, 몇가지 심층탐구를 못해본 부분이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게임 부분이었습니다. 관심 부분은 노트10을 컴퓨터처럼 쓰는 것과 덱스 스테이션이 얼마나 좋아졌는냐가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갤럭시 노트10의 덱스와 컴퓨터 조합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1) 갤럭시노트10(갤럭시 플레이 링크 앱) + 노트북 게임(갤럭시 플레이 링크 프로그램)

2) 갤럭시노트10 + 노트북 + 일반 USB-C 케이블

3) 갤럭시 노트10 (덱스패드 DexPad) + 컴퓨터 모니터

위의 3가지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번은 기존에도 되었던 방법으로 이번 갤럭시노트10 시리즈에서는 강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트10만 가지고 다니다가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게임과 덱스 스테이션을 즐겨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일반 USB-C타입 케이블만 연결해도 노트북에 덱스 스테이션이 뜹니다. 이전에는 USB-C to HDMI단자가 있어야 모니터에 띄웠습니다.

또 이번에는 게임을 강조합니다. 집에 노트북을 켜두고, 노트10을 들고 다니면서 노트북에 설치된 고사양의 NBA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 단점이 있지만 집~야외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는 매니아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갤럭시노트10 게임의 모든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또 노트10 덱스도요!

스마트폰에서 NBA 농구 게임이 됩니다. 이거 PC게임인데 대박 고퀄리티에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팀 Steam 게임을 마음대로 노트10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PC게임인 NBA농구 게임이 갤럭시노트10의 화면으로 보이는 걸까요?

바로 플레이 갤럭시 링크(PlayGalaxy Link)라는 앱을 설치하고 노트북에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주면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원격 프로그램 같은데, 노트10의 화면에서 아무리 클릭해도 웹브라우저 하나 못 띄우겠더라고요. 원격제어 목적이 아닌 게임 목적이라서 그런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갤럭시노트10 이제 덱스 쉽게 USB케이블로

이번에 갤럭시노트10의 덱스 DEX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일반 USB 케이블을 연결해도 덱스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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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덱스패드 없이 노트북 컴퓨터 만들기

갤럭시노트10로 만든 컴퓨터 이번 갤럭시 노트10의 덱스스테이션이 더 좋아졌습니다. 노트10은 USB-C로 노트북과 연결해도 바로 덱스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쉽게 내컴퓨터에 파일을 넣고 앱을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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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에서 설명한 S펜모드, Dex 덱스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바로 윈도우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을 양방향으로 복사, 내보내기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 블루스택 같이 스마트폰의 앱을 실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덱스스테이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덱스모드와 비슷하지만 윈도우와 협업하여 파일 복사, 내보내기가 가능하다는 것은 노트10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높여 줍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파일을 넣고 아웃룩, 팀즈 등으로 파일을 주고 받고 열고 하니깐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게임은 즐겁습니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의 게임 미러링을 하는 플레이 갤럭시 링크로 노트북의 게임도 쉽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갤럭시노트10으로 이제 쉽게 게임을 즐겨보세요! 직접 노트10 체험하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니 이해가 쉽더군요. 개인적으로 노트북과 활용은 매우 바람직하고 좋고, 꾸준히 덱스모드의 기능을 더 개발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HDMI To USB-C 케이블 없이 모니터로 미러링하는 방법이라던지요~ 아무튼 노트10의 게임과 덱스모드는 활용성에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