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한강 세빛섬 PIM카페 나들이 간 V50 카메라

by 엔돌슨 2019. 5. 31.
반응형

V50 카메라로 촬영한 한강 나들이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게 여름 날씨가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는 조금 나쁘지만, 그래도 화창한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V50 ThinQ 스마트폰을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면서 듀얼스크린의 재미와 5G로 LTE의 20배나 빠른 인터넷망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강 세빛섬 PIM핌 키즈카페에 대형 볼풀장에 수영(?)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키즈카페도 가고 세빛섬 구경도 하는 나들인데, V50 카메라로 사진과 동영상도 많이 남겨 보았습니다.

LG V50 스마트을 실사용하면서 카메라 사진과 5G 스마트폰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요. 

 

여름이 되었지만 미세먼지는 좋지 않네요. 자동차에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휴대할 수 있는 LG 휴대용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들고 다닙니다. 아이의 공부방이나 자동차에 들고 다니면서 휴대용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LG퓨리케어의 상당의 버튼을 누르면 켜지고, 실시간으로 공기의 질을 감지하여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4단계로 색깔로 청정도를 표시해줍니다.

 

자동차의 컵홀더에 끼워주기만 하면 되고, 보통의 81mm 이상의 크기면 쏙 들어갑니다.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포터블 PM1.0 센서듀얼 인버터 모터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공기청정 성능이 뛰어납니다. 

필터의 경우, 개당 약 2,0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3개 묶음 3만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생각보다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네요. 차 안에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장소 구애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V50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해서 한강공원을 가고 있습니다. 연결된 네트워크로 설정해두어서 5G와 LTE가 연결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5G가 빠르긴 합니다. AR/VR 콘텐츠도 빠르게 다운로드하고요.

또 LG V50 ThinQ의 GPS 수신도 강해서 차 안에서 네비게이션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NASA에서 개발된 특수 열차단 코팅을 하고 났더니, 차안에서 GPS 수신율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런데도 V50은 잘된다는 말입니다. 참고하세요. 

 

아빠와 딸~ 우리 가족은 사진도 자주 찍고 포토북으로 앨범도 만들고 구글 포토로도 사진을 자주 보는데요.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벚꽃 나들이로 잠실 간 것부터 한강 세빛섬 PIM키즈카페까지 사진을 몇 장 골라 보았습니다.

 

V50 카메라 사진 리뷰

 

V50의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Flip) 커버 안쪽에 6.2인치의 올레드 화면을 갖춘 액세서리입니다. 카메라 찍을 때는 트리플 프리뷰, 미러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트리플 프리뷰는 3개의 카메라로 미리 볼 수 있는 것이고, 미러 모드는 동일한 화면이 나와서 각도를 하이/로우 앵글로 잡아서 찍을 때 참 편합니다.

 

혹시 무거운 게 싫다면 V50 듀얼스크린을 액세서리를 빼고 들면 가볍습니다. 갤럭시 S10 5G 무게가 198g 인 것에 비해 V50 무게가 183g, LG듀얼스크린이 131g 입니다. LG스마트폰은 대체로 다 가벼워 가벼운 스마트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일반각으로 촬영한 다람쥐!

 

망원으로 촬영한 다람쥐! (털까지 잘 보여)

V50 사진의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실내 사진만 AF 터치해서 밝기 올렸고, 나머지는 그냥 자연광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야간, 주간 대체로 사진을 매우 좋았습니다. 또 V50 동영상의 경우 아웃포커싱이 된다는 게 가장 놀라웠습니다. 보통 사진만 되었는 데 이제는 영상도 고급 캠코더처럼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도 가능합니다.

 

V50 듀얼스크린 활용법

PIM키즈카페에서 쉬면서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을 넷플릭스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잠깐 검색을 할 수 도 있는 데, 이건 LG V50 씽큐이니깐! 가능하네요!

 

사실 요즘 게임은 자동 사냥(오토게임)이 많아서 동영상을 보면서 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넷플릭스를 켜고 블레이드소울 게임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V50 활용팁이라면, 넷플릭스 + 게임 조합은 넷플릭스를 터치해야 동작하고, 유튜브앱 + 게임 조합은 백그라운드를 지원해서 게임과 영상 보기가 동시에 됩니다. 

그런데 V50 팁이라면, 넷플릭스를 먼저 실행하고 바로 게임을 실행하면, 넷플릭스가 실행되어 영상 재생되는 중에 게임 조작이 가능하더라고요. 하다 보니 이런 꼼수가 생겼습니다. 

게임과 동영상을 동시에 보면, 발열이 높은데, 5G 스마트폰은 LTE보다 빠른 성능 때문에 발열을 고려한 설계가 또 되어 있다고 합니다. LG V40 히트파이프의 2.7배에 달하는 베이퍼 체임버로 스마트폰의 내부 온도의 변화를 크게 줄여 주게 되었습니다. 



☝ 엔돌슨 TV 채널 : https://youtu.be/HRChz1NwUH0

위의 영상은 동영상 넷플릭스 실행과 3D 게임을 최고사양 옵션으로 세팅하여 계속 즐겨 보았습니다. 배터리가 10%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V50 듀얼스크린의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또 게임의 풀옵션이지만, 배터리가 3시간 30분 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배터리가 오래간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과 동영상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V50의 듀얼스크린 악세서리활용이 좋을듯합니다. 마치 2개의 폰을 사용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쓰라고 LG V50 ThinQ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개의 화면을 보면서 멀티로 즐기는 것이죠.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ySjeN5tEcxA

또 5G 서비스로 즐기는 AR, VR 서비스도 재미있습니다. 

LG듀얼스크린이 동영상을 보면서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에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처럼 된 악세서리라 착탈식으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무거운게 싫을 때는 분리해서 들고 다니고, 필요할 때 가방에서 꺼내 듀얼스크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치 듀얼모니터를 쓰면 한쪽은 영화를 보고 한쪽은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편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한강 세빛섬으로 나들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촬영한 V50사진은 야외, 실내에서 촬영하였는 데, 어두운 곳도 있었어요. AI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했고, 어두운 곳은 AF터치 후 밝기를 올리기도 하였는데요. 사진의 사실적인 선명함과 망원, 일반, 광각의 렌즈로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것과 LG듀얼스크린으로 동시에 여러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활용성이 돋보였던 V50 씽큐는 지금 메인 폰으로 실사용 중인데 무척 좋습니다.

LG전자 더블로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