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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웨어러블디바이스

스위스 무브먼트 물리적인 시계바늘 탑재한 스마트워치! LG Watch W7 개봉 후기

by 엔돌슨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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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무브먼트 LG워치 W7 스마트워치 개봉기


이번에 출시한 LG워치 W7의 첫 느낌은 스마트한 편의성과 아날로그 감성이 만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가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위스 리얼 무브먼트를 사용하였고 Android Wear OS 로 스마트한 편의 기능을 보여줍니다. LG Watch W7 스마트워치을 착용해보니 필자처럼 기본 시계의 멋스러움을 좋아하고 스마트한 앱 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물리적인 시곗바늘이 초기 세팅 시 알아서 시간과 동기화되는 편의성도 보여줍니다. 또 빛의 각도에 따라 시계의 숫자가 표기된 부분의 인덱스(Index)가 스타일리시하게 빛납니다. 스마트워치이지만 클래식 시계 다운 크라운 용두와 크로노 버튼1/2가 멋스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LG스마트워치 LG Watch W7 개봉기


LG Watch W7 을 배송받고 바로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블랙 심플 패키지 케이스에 LG Watch W7 의 모델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스위스 리얼 시계바늘이 탑재된 LG 스마트워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구성품은 간단 설명서, USB-C 타입의 충전케이블, 어답터, LG Watch W7 전용충전기, 스마트워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LG Watch W7을 충전 후 사용하였습니다. 


LG Watch W7의 배터리는 최대 10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저스트 워치 모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LG Watch W7 워치의 초기 세팅을 해보면 리얼 시계바늘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정확한 시간이 세팅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 소포로드사의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어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느낌을 줍니다.


Watch W7 스마트워치는 넓이 44.5 x 높이 45.4 x 깊이 12.9mm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는 79.5g 이며 디스플레이는 1.2인치 Hole in LCD가 사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은 시계를 둘러싼 다이얼 외관 주변의 베젤에 쓰여 있는 숫자판이 멋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시계라고 하면 항상 시간을 보여줘야 한다는 기본 기능을 가지고 있는 데, 물리적인 시계 바늘이 시간을 알려 줍니다.



착용 시 불편함이 없이 10단계의 시계줄 구멍을 통해서 손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인 크라운(용두)와 클로노 버튼1/2를 제공합니다. 



하단 크로노 버튼2를 길게 눌러 저스트 워치로 동작 시킬 수 있고, 짧게 눌러 나침판, 스톱워치, 타이머, 보정, 기압계, 고도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맞는 멋스러운 시계워치 페이스

오늘 기분에 따라서 옷 스타일에 따라서 나마의 워치 페이스를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14만개의 다양한 워치페이스 조합으로 원하는 화면 구성이 가능합니다.



시계페이스 조정은 Wear OS by Google App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LG Watch W7 에서도 바로 변경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장에는 기본 3개의 초 분침이 있는 복잡한 UI를 선호해서 변경해보았습니다.



설정을 통해서 앱 푸시를 손쉽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스마트워치의 큰 장점입니다.


스마트워치의 큰 장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앱 푸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LG워치 W7에 추가적으로 설치한 앱을 통해서 채팅이나 날씨정보, 원노트 보기, 지도보기, 손전등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서 스마트워치만 있더라도 누군가에게 손쉽게 문자를 보내거나 연락처로 전화를 걸고 LG헬스 기능, 알람설정을 말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소포로드(Soporod)사의 무브먼트의 3초당 1회전의 빠른 움직임과 1회전당 240스텝의 고정밀 기어가 탑재되었고 LG전자의 IT기술이 더해져 LG Watch W7는 아날로그의 감성에 스마트한 편의성을 담았습니다.

시계를 평소 자주 착용하는 입장에서 LG Watch W7 으로 바꾸어 보니 물리적으로 보이는 시계의 외형도 끌렸고 저스트 워치 기능에서는 최대 100이까지 지속되는 배터리 모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마트워치와 아날로그 시계로 사용할 경우 최대 3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또 시계는 22mm 표준밴드가 사용가능해서 자유롭게 가죽, 메탈로 교체해볼 수 있습니다. 시계 외형적인 디자인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Wear OS By Google 앱을 통한 호환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iOS OS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 많이 LG Watch W7을 사용하면서 평소 시계를 좋아하기 때문에 느낀 리얼 후기를 다음편에도 전해드리겠습니다.



LG Watch W7 자세히 보기

https://bit.ly/2QwLe73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