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지방선거 잊지마세요! 투표독려 합니다
데이트장소의 명소이기도한 청계천은 외국인, 내국인 모두 휴식처로 힐링의 뷰포인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날 시원스러운 물소리를 들으면서 청계천을 거닐다가 버스킹하는 분들의 음악연주가 너무 좋아서 기금도 조금 냈습니다.
필자도 찍었지만, <6월 13일! 나는 유권자입니다.> 포토존에서 투표에 대한 다짐을 할 수 있는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을 찍고 가네요.
이번 투표에 대한 참여 독려를 위해서 청계천의 모전교에서 광통교까지 상공에 서울시장, 교육감, 서울 25개구의 구청장의 선거벽보를 부착한 투표함 조형물이 걸려 있었습니다. 누구나 보면,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되어 있네요.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 http://nec.go.kr
우리동네 후보자가 누구지? 위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가시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누군지 알고 뽑아야 합니다.
선거공보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정책도 보아야 합니다.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민주주의 행사로 투표를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손잡고 투표소 가는날! 어떤가요?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우리서울
후보자들의 공약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읽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 http://nec.go.kr
한번 더 선거관련된 정보는 위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셨으면 합니다.
민주주의가 꽃피는 날이 언제라고요?
이번달 6월 13일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군요. 날짜를 까먹지 마시고요!
투표는 새벽6시~ 오후6시까지 진행되니, 시간맞추어 투표를 꼭 해보세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우리모두 참여합시다!
혹시 투표날 쉬나요?
사전투표 기간(6. 8.~ 6. 9.)과 선거일(6. 13.) 모두 근무하는 근로자는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선거일 전 7일(6. 6.)부터 선거일 전 3일(6. 10.)까지 인터넷 누리집·사보·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야 합니다. 만약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고용주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됩니다.
사전투표기간
■ 투표기간 : 6월 8일 (금) ~ 6월 9일 (토)
■ 투표시간 : 사전투표기간 중 오전 6시 ~ 오후 6시
■ 투표장소 : 전국 3,500여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 준 비 물 :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
선거 당일
■ 투표일 : 6월 13일 (수)
■ 투표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 투표장소 : 주민등록지 내의 지정된 투표소 (투표안내문 기재)
■ 준비물 : 본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
- 각 가정에 발송되는 투표안내문을 보시면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 약도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nec.go.kr)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6월 13일 지방선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후보자들, 선관위, 유권자가 어떻게 6월 13일 수요일 비티풀데이라고 명명된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우리서울!' 까지 일정이 진행되는 지 보시면 됩니다. 투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준비해서 참여하여야 합니다.
선거 투표 시간은 6월 13일 6시~18시까지 진행됩니다. 모처럼의 공유일이라면서 노시는 분이라면 아침일찍하고 인증샷 올리고 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날 일정에 맞게 투표에 참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