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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무선이어폰, 가볍고 편리하다! 뱅앤올룹슨 E8

by 엔돌슨 2018.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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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뱅앤올룹슨 E8, 가볍고 편리하다

명품 이어폰을 만드는 뱅앤올룹슨에서 최초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인 Beoplay E8 을 만들었습니다. 최신형 무선 이어폰인 뱅앤올룹슨 E8 을 직접 써보았습니다. 뱅앤올룹슨 제품 중에서 가장 빨리 초도 물량이 완판된 제품이라고 하니 인기가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여러 가지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이 출시되고 있는 데, 그중에서 이어버드 타입으로 귀에 삽입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제품이 선 걸림도 없어 편리합니다. 더구나 같이 제공되는 케이스에 넣어두면 충전이 되어 8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휴대도 편리하고 배터리 걱정도 없었습니다.

13g 의 가벼운 완전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이라 귀에 쏙 넣고 사용할 수 있어 어디서든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선이어폰 뱅앤올룹슨 E8 써보니,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최신 트랜드 인 와이리스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다.

- 유선의 선 걸림이 싫다. 넥밴드마져도 무겁다.

- 운동을 좋아한다. 스포츠 이어폰이 필요하다

- 트랜스퍼런시(잠시 음소거) 되는 이어폰을 찾는다


평소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가벼운 차림으로 잠실 석촌호수에 나왔습니다. 한 바퀴 돌면서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의 파트너는 무선이어폰 뱅앤올룹슨 E8 입니다. 한소에 들어도 가볍게 들고 나올 수 있고, 귀에 쏙 넣어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X 에 음악을 재생하면서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뱅앤올룹슨 E8 리뷰


▲ B&O Beoplay E8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패키지박스(전,후,측면)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패키지를 개봉하여 보았습니다. 안쪽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구성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선이어폰 뱅앤올룹슨 E8의 구성품은 B&O E8 무선이어폰, 충전케이스, 마이크로5핀 케이블,  정품 보증서, 설명서, 이어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리콘 이어팁(대/중/소), COMPLY 폼팁을 제공하여 줍니다. 귀에 꽂았을 때, 개인의 신체에 맞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또 COMPLY 폼팁은 귀를 꽉 틀어막어 완전 차폐로 주변 소음을 듣지 않게 할 수 있는 이어팁입니다. 


정품보증 기간에 대한 설명 약관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구매일로 2년간 보증이 됩니다. 병행이 아닌 공식 수입을 한 경우니, 명심하시고요.



올바른 무선이어폰 착용법과 뱅앤올룹슨 E8 어플 사용법

팩키지 박스에 보면, 그림으로 1~4단계의 순서가 나옵니다. 이것만 봐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귀에 거꾸로 넣는 사람들이 가끔 있던데요. 착용법은 위와 같습니다.




▲ 무선이어폰 뱅앤올룹슨 E8 사용법입니다.

참고로 버튼 클릭이 아닙니다. 터치입니다. 살짝 뱅앤올룹슨 E8 에 터치해주면 인식됩니다.



뱅앤올룹슨 E8 어플을 설치합니다. 아이폰X 에서 블루투스를 켜두면, 주변에 Beoplay E8 장치를 앱에서 알아서 찾아줍니다. 



최초 연결 시 펌웨어 업데이트가 발생하더군요. 그다음 곧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8 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음악 제어부터 트랜스퍼런시 기능도 지원합니다.



아이폰X 와 어플 연동까지 잘 되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은 해결 중이고, 애플 어플은 정상적으로 동작한다고 들었습니다. 갤럭시S8, S8+, 노트8 기종에 페어링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해결중이라고 합니다.

http://smartcandyblog.co.kr/221171487636

위의 링크에서 문제 해결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궁극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뱅앤올룹슨 E8


와이리스 완전 무선이어폰의 단점은 바로 분실입니다. 뱅앤올룹슨 E8 은 거꾸로 케이스를 뒤집어도 자석으로 부착되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이 됩니다. 뱅앤올룹슨 E8 의 동그란 외형과 B&O 마크가 잘 어울렸습니다. 



에어팟하고 비교하면, 비슷한듯 달랐습니다. 뱅앤올룹슨 E8는 트랜스퍼런시 모드(Transparcncy Mode)가 있어 착용 시에도 주변 소리를 청취가 가능하고 동그라고 짧은 형태라 툭~쳐도 빠지지 않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착용 후 흔들어도 쉽게 빠지지 않게 단단히 고정되어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러ㄹ너들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뱅앤올룹슨 E8은 전용 충전케이스로 수시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 4시간에 충전케이스와 사용하여 8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잠시 충전해도 고속충전으로 충전케이스가 차징됩니다.



가죽케이스에 느낌 있는 블랙 충전케이스는 한 손에 들어옵니다. 또 휴대중 떨어뜨리지 않게 스트랩이 제공됩니다.



USB 5핀 충전케이블이 호환되니, 딱히 전용선이 없어 편합니다. 타사 무선이어폰 중에는 전용 충전케이블을 사용하여 불편했지만, 뱅앤올룹슨 E8는 그렇지 않아 좋았습니다.



뱅앤올룹슨 E8 구매 링크 (바로가기)


음악 재생 시 Beoplay 어플에서 Ambient, social, Commuting 의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중 연결과 마지막 곡을 재생하거나, 톤 터치 기능으로 각 무드별 톤 조절이 되는 디테일 설정이 가능합니다. 

터치로 조작되기 때문에 손가락을 꾹꾹 눌렀던 이전 와이리스 무선이어폰과는 차별화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다루는 살짝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이어폰 4시간 + 충전케이스 4시간 = 총 8시간의 긴 배터리 타임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 들고나가서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또 전용 케이블이 아니라 언제든 스마트폰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13g 이라는 깃털 같은 가벼움은 귀에 무리가 안갔습니다. 착용 후 잠실 석촌호수를 달려도 부담 없고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B&O 브랜드가 주는 고퀄리티의 음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보통 블루투스 장치의 음악재생 능력과 비교해서는 막귀라 차이를 못 느낀다면, 꼭 전화통화를 해보세요. 뱅앤올룹슨 B&O E8 무선이어폰은 전화통화 하는 상대가 블루투스라는 걸 알아채지 못하더군요. 전화통화 품질은 우수하였습니다.

동그란 모양에 섬세한 디자인이 되어 있는 뱅앤올룹슨 E8은 내구성도 갖추었습니다. 강한 고무와 폴리머로 땀, 물에 강하게 설계되어 좋았습니다.


요즘 좀 괜찮은 명품 무선이어폰 없을까? (브랜드 따지시는 분, B&O면 충분)

아직도 완전 무선 와이리스 이어폰을 못 느껴 보셨던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넥밴드도 싫고 선 걸림 질색인분)


전 가볍게 운동, 일상에서 즐겨보았습니다. 가격은 다나와보다 저렴한 정식판매업체인 캔디샵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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