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인 마이크로소프트(MS) 클래식 인텔리 마우스 써볼래?
명작으로 불리던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 3.0 에서 영감을 받아 특장점만 그대로 이어받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전작인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 3.0은 2006년 첫 출시돼 2012년까지 판매 중단될 때까지 특유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정확성으로 명작으로 인정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MS) 마우스였습니다.
그 전설의 마우스가 리뉴얼 되며 출시된 것입니다. 후속작은 2018년 2월 출시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 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이름에서 '클래식' 이라는 말이 붙은 만큼 기존 제품의 장점을 살려 계승하여 돌아왔다고 합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이 더 업그레이드돼 재탄생된 모습을 지금 만나 보시죠.
마이크로소프트(MS)는 하드웨어도 만들고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원래 MS는 하드웨어의 명가라고 불릴만큼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기기가 좀 유명합니다. 프로그래머로 회사 다니고 있는 아재인 필자 역시 MS 마우스를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감회가 새롭긴 합니다. 그래서 명작의 마우스가 돌아온 것에 환영합니다.
택배로 받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의 패키지를 살펴보았습니다. 6년 만에 컴백한 MS 마우스를 개봉해보니, 심플하고 세련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 디자인
첫인상은 매끈한 마우스의 외형에 빠져들었습니다. 손에 쥐어 보니,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였습니다. 또 무게도 가볍습니다. 기존 인텔리마우스 보다 가벼운 100g의 무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시간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로 게임, 워드 작업을 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 마우스는 유선 USB 연결 방식이기 때문에 동글을 찾거나 잃어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유선이라는 불편함도 있지만, 반대로 재충전과 페어링 과정이 없고, 빠른 반응속도를 보장합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마우스의 장점에서 게이밍 인터페이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새로운 광학 기술과 레이저의 정밀성이 결합된 블루트랙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거의 모든 표면에서 마우스 움직임을 정확히 인식하는 정밀성을 보여 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 마우스에는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LED가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튀지 않는 은은한 LED는 디자인적으로도 이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 마우스의 색상은 약간의 펄이 들어간 짙은 그레이 컬러입니다. 모던한 실버와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세련미가 더해졌죠.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키보드 센터 SW설치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우스, 키보드 센터가 있으니 꼭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보다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https://www.microsoft.com/accessories/en-us/downloads
위의 사이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의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키보드 센터가 설치가 됩니다. 설치 후, 마우스 세팅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의 경우, 각 버튼별 커스텀 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더구나 응용 프로그램별 설정이 가능하여 개인마다 선호하는 커스텀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DPI 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최소 800DPI에서 최대 3,200DPI의 정밀도를 지원해서 게이밍 마우스답게 정확한 인식과 미세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또 기존 클릭 2개 버튼 외에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한 3개의 버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튼에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쓸모가 큽니다.
이러한 사이드 버튼은 게임 뿐만 아니라 문서 열람을 할 때도 유용한데요. 웹사이트 탐색 후 뒤로가기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중앙의 휠을 이용하여 스크롤은 물론 클릭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면서 인체공학적인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마우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역시 정밀도가 높은 마우스답게 게임 컨트롤감이 좋았습니다.
문서 작업과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주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식 인텔리 마우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매끈하게 빠진 마우스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역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 없는 100g 의 무게라 가벼운 마우스를 선호하시는 분에게 특히 좋습니다.
무선이 아닌 것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오히려 유선 마우스라서 장점도 많습니다. 충전식은 자주 충전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는 데, 배터리 교체가 아니라 그런 불편함은 없습니다. 또 빠른 보고율을 보여 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선형 디자인으로 매끄럽고 좋았습니다. 색상도 약간의 펄이 들어간 형태에 짙은 그레이 색상으로 이뻤습니다.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한 버튼도 있어 마이크로소프트(MS) 마우스/키보드 센터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개인의 취향과 특성을 반영해 자유롭게 버튼을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마이징이 정말 편리했습니다. 추천할만한 좋은 게이밍마우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MS으로부터 제품 제공 및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