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돈주고 사는 이유! 바로 소음차단
그럼 리얼 회사원의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WI-1000X) 사용 후기 입니다.
http://ndolson.com/4841
가지고 싶다는 게 있다면, 최신형 소니 3종 블루투스 무선 이어버드/넥밴드/헤드셋이 아닐까요? 그중에서 자주 이어폰을 끼고 벗는 사용자에게 편리한 넥밴드 타입은 활용성이 좋은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아이유도 즐거 쓰다는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 그중에서 넥밴드에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탑재된 가공할 녀석인 SONY WI-1000X 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넥밴드와 노캔(NC) 노합이라니 편의성과 어디서나 조용한 음악감상으로 좋았던 제품이였습니다.
당신이 시끄러운 카페에 있더라도, 주변소리가 거슬려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간절할 겁니다. 저역시 시끄러운 카페에서 힐링 아닌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선호하게 됩니다.
카페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아이유, 그녀의 목소리가 제 귓가에 속삭여 줍니다. 아이고 좋아라!
지하철, 버스, 길거리에서도 시끄러운 카페에서도 어디서든 조용히 집에서 음악감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소니 넥밴드 노이즈캔슬링 WI-1000X 소개합니다.
항상 소니 신제품이 나올 때, 기대가 되었던 부분이였는 데, 이번에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더욱 똑똑해졌고 제품의 기능성도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고 있는데, 띵동~ 하는 소리가 나면서 알아서 차량이동 상태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으로 변경하여 줍니다. 내가 노이즈캔슬링을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주변소리를 제어해주는 사운드 제어 기능덕분인데요. 매번 변경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제대로 노이즈캔슬링(NC)와 앰비언트(Ambient)을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SONY Music Center 앱도 같이 설치하여 주면 좋습니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은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필수 어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앱을 실행합니다. 소니 넥밴드(WI-1000X) 가 블루투스로 잘 연결 된 것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상 노이즈캔슬링 상태로 듣길 원하지 않는다면, 주변 사운드 제어 기능을 켜 주면 좋습니다. 사실 이기능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니깐요! 적응형 사운드 제어를 켜면 알아서 파악을 하며, 감지중이라고 뜹니다.
대기압 측정은 WI-1000X와 WH-1000XM2 모델에서 가능합니다 세계 최초로 대기압 최적화(Atmospheric Pressure Optimising) 기능을 소니가 탑재 한 것입니다. 더욱 더 세밀한 대기압까지 고려된 노이즈캔슬링을 느낄 수있다고 합니다. 만약 비행기에서 듣는다고 상상해보세요. 지상과 비행기 안에서의 대기압이 다르니 이를 고려한 노이즈캔슬링이 동작하신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의자에 앉아 있거나, 걷는 중, 뛰는 중, 차량으로 이동중 인지를 알아서 파악해 줍니다. 오늘 출근길에 버스를 탔는 데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알아서 차량 이동중으로 감지되었습니다.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줍니다.
단순히 주변소리를 차단을 하는 게 아니라 들리게도 합니다. 주변소리를 들어야 하는 뛰는 중일 경우, 주변 소리를 20단계로 오픈하여 줍니다. 1부터 20까지의 단계는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난 걸을 때 주변소리를 12만해도 잘 들리면 조정하는 것이죠.
자동적인 NC(노이즈캔슬링)과 주변 사운드를 들리게 하는 기능의 조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가 별도의 NC 조정이 없이도 걸을 때는 알아서 세팅되니깐 번거러움이 줄었습니다.
걷다가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중인데, 딩둥~ 하는 소리가 나면서 사운드 제어가 "차량 이동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적응형 사운드 제어를 켜두어서 편하게 사운드를 제어할 수 있었는데요. 주변의 소음은 듣기 싫을 때 안듣고, 지하철/버스 안내방송은 듣고 싶을 땐 언제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이어폰 WI-1000X 의 오른쪽에는 NC/AMBIENT 기능의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누르면, NC모드/AMBIENT/OFF 로 단계별로 동작합니다.
또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서라운드(VPT) 기능입니다. 노멀로 듣는 지루한 사운드감을 높여 줄 수 있는 기능으로 콘서트홀, 클럽, 시외무대 등으로 설정하여 현장감 있는 음악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퀄라이저(EQ) 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게 제공됩니다. 세팅값은 저장되며, 설정을 통해서 주파수 증폭을 해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끝판왕? 노이즈캔슬링 + 넥밴드
애플 아이폰의 시리(Siri), 안드로이드폰의 구글보이스(Google Voice)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소니 넥밴드(WI-1000X) 의 재생제어버튼이 있습니다.
- 재생버튼 한번 누르면, 재생/멈춤
- 재생버튼 길게 누르면, 구글 보이스/애플 시리 호출
- 재생버튼 두번 누르면, 다음곡 재생
아이폰8 에서 소니 넥밴드(WI-1000X)와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도 잘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1과 엘지 V30 , 갤럭시노트8 과 연동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OK 구글 또는 애플 시리(Siri) 음성서비스를 호출하기 위해서는 소니 넥밴드(WI-1000X)의 재생버튼을 길게 눌러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내 음성명령을 받게 됩니다. 블루투스 조합이라 멀리서도 되니 참 편합니다.
간편한 블루투스 넥밴드, SONY WI-1000X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I-1000X) 의 경우 선 길이 조절이 조금 특별합니다. 이렇게 양쪽 홈에 끼워서 감게 되어 있습니다. 당기거나 감는 형태가 아닙니다. 불편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I-1000X) 선길이는 적당히 조정할 수 있었고, 길게 풀어도 늘어져서 걸리적거리지 않는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질을 고려하여 굵은 선이라 단선 걱정도 없었습니다.
스틸과 가죽, 부드러운 프라스틱의 재질로 잘 어울려진 넥밴드였습니다.
전체적인 착용은 편안한 넥밴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쪽은 가죽 쿠편이라 편안했습니다.
회사 출근길, 카페, 야외 등에서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WI-1000X)를 솔찍하게 사용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능형 노이즈캔슬링은 알아서 주변 사운드를 제어하여, 내가 걷거나 버스를 타거나, 편하게 의자에 앉은 상태, 조깅중인지 알아서 판단하여 주변 사운드를 들려줄 지 말지를 정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매번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끄는 번거러움도 없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은 더욱 개선되었네요. 또 디자인과 스타일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주 이어폰을 끼고 벗는 회사에서는 넥밴드 타입이 편리했습니다. 주변의 소음에 시끄러웠나요? 카페에 말소리 지겹나요? 노이즈캔슬링으로 주변 소음을 잡아 보세요! 또 엘리베이트 탔는데, 내욕하는 지 듣고 싶다면, 앰비언트(Ambient)로 주변의 소리를 듣게 켜보세요. 손바닥 비비는 소리까지 잘 들립니다. 매력적인 프리미엄 블루투스 넥밴드라 강력 추천합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1JvQb9Iec34
제품 대여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