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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카메라 캠코더

휴대용 빔프로젝터 이제 집안이 극장! 미니빔 프로젝터 TV보기

by 엔돌슨 201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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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미니빔 이제 집안이 극장! 지상파 방송보기

이전에는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려면 먼 거리가 필수적였습니다. 하지만, LG 미니빔TV PH450U 는 초단거리 미니빔 프로젝터로 좁은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캠핑, 홈극장만들기, 펜션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이전에 부부동반 리조트 놀러갈 때 미니빔프로젝트를 가져가서 아이들과 좋ㅇ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야이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더군요.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보여 주는  미니빔 프로젝터로 벽면에 어디든 쏘아 볼 수 있어서 별도의 스크린도 필요치 않았습니다. 또 캠핑하시는 분이라면 텐트에 쏘아서도 볼 수 있으니,  LG 미니빔TV PH450U 미니빔 프로젝트는 활용성이 높습니다.

가끔 집에서 지상파TV를 미니빔프로젝터로 보기도 하는데요. 맥주 한잔하면서 보면 꿀맛입니다.



집안에 극장을 만들어 주는 미니빔프로젝터 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TV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미니빔을 이용해보면 좋습니다. 



LG 미니빔TV PH450U 을 벽면에 설치한 스크린을 이용하여 지상파TV를 보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터로 TV를 볼 때의 장점은 큰화면의 모니터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또 지상파안테나 연결만 빔프로젝터에 하면 시청료 없이 TV시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상파TV안테나 빔프로젝터로 보기


TV 시청을 위해서 지상파안테나가 있어야 합니다. 실내안테나로 DTV안테나를 연결하였습니다. KBS, MBC, SBS, EBS 채널의 TV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미니빔프로젝터 인데, 포터블 제품이라 휴대성이 좋은 미니빔 프로젝터인  LG 미니빔TV PH450U 입니다. 옆면에서 보면 알 둣 있듯 독특한 디자인으로 빔 프로젝터가 먼거리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없는 아이디어 상품인데요. 마치 빔을 거꾸로 쏘와 주는 듯 빔이 나오는 곳이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USB포트, HDMI단자, Audio 단자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또 FOCUS 라고 쓰여 있는 휠을 돌려 빔프로젝터의 초점을 맞추어 주게 됩니다. 



정면에는 ON/OFF 스위치가 있고, DC-IN(전원), DTV안테나 단자, 락 등의 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LG 미니빔TV PH450U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연결도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 WiDi 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미러닝도 가능한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WiDi 로 노트북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HDMI 단자로 TV와 연결, 스마트폰과 미러링하여 화면 보여주기 등의 연동이 가능한 프리미엄 빔프로젝터 입니다. 다양한 연결의 기술들이 지원되어 확장성이 좋은 제품이네요.



LG 미니빔프로젝터의 전체적인 외형입니다. 전원 연결 없이도 30,000시간 사용이 가능하여 들고 다닐 수 있는 포터블 제품입니다.




리모콘에서 외부입력을 눌러 주면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채널]을 눌러 지상파 채널을 잡아 TV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널검색을 눌러 주면, DTV안테나를 통해 수신되는 채널을 잡아 줍니다. 위치에 따라서 지상파방송이 잘 안나올 수 있으니, DTV KOREA 홈페이지에서 우리집 주변에 TV시청 기지국이 어디에 있는지 방향을 잘 맞추어 줍니다. 그러면 안보이던 SBS 채널이 갑자가 잡히곤 하더라고요.

채널 검색이 이어지고, 이제 TV가 나옵니다.



실시간으로 TV를 볼 수 있다는 게 제일 좋네요! 벽면이나 스크린에 쏘아서 보면 화질도 좋습니다. 사진으로 찍으니 그느낌을 전할 수 없는데, 극장 같은 느낌입니다.



7.4cm 만 띄워도 40인치(101.6cm)의 대형 모니터 화면과 같은 크기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제 아무리 커도 빔프로젝터 앞에서는 안되네요.

제일 좋은 건 초단거리라 이렇게 스크린앞까지 LG 미니빔TV PH450U를 붙여 두어도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안에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극장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벽면에 쏘아 보는데, 벽면에 쏘아도 잘 보입니다. 빔프로젝터를 전에 부부동반 여행시 들고 갔는 데, 리조트 안에서 어른들은 술 한잔하고 아이들은 벽면에 뽀로로 동영상을 틀어 주니 신나게 놀더군요. 미니빔이라 들고 다니기 좋고 기분을 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벽면에 쏘아서 별도의 스크린도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휴대성도 좋네요.  

신나는 댄스타임!



별도의 리모콘도 제공이 됩니다.


하지만 리모콘이 필요 없다?

LG미니빔 프로젝터의 조이스틱 처럼 생긴 오락실 조정스틱으로 리모콘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거나 좌우 움직여 리모콘 처럼 조정이 가능합니다. 



미니빔프로젝터의 활용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빔프로젝터로 보여주는 스크린쉐어를 지원이 됩니다. 스마트폰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은 분에게 딱인 기능입니다.


USB메모리가 있다면 그냥 옆에 USB포토에 꽂아 주면 인식이 됩니다. 파일 탐색이 가능해서 영상 재생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집에서 영화보고 싶을 때 빔프로젝트를 이용하면 분위기가 좋네요. 맥주 한잔하면서 드라마보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집에 어디서든 극장을 만들어주는 빔프로젝트는 상당한 매력이 있엇습니다. 지상파 방송도 쉽게 볼 수 있어 집에서도 펜션, 리조트, 캠핑장 어디서든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tv.naver.com/v/140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