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OM GF7 TWS Bluetooth Dual Headset 짝퉁에어팟 이어버드
대륙의 에어팟이라고 불리오는 DACOM GF7 TWS 입니다. 생각보다 디자인과 기능성이 뛰어나며, 실제로 사용해보면 노이즈 캔슬 기술 적용과 이어버드로 선 없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플의 에어팟을 닮은 외형으로 유명한 제품으로 비슷한 사용법도 눈에 뜁니다.
선 없는 이어버드 스타일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Wireless Connection 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운동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재생 4시간으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충전 케이스가 있어 1.5시간만에 재충전도 가능합니다. 총 120시간 대기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GearBest 에서 구매하였고, 에어팟처럼 멋지게 사용해 보고 싶어 비슷한 스타일의 이어버드 이어폰을 선택하였습니다.
DACOM GF7 TWS Bluetooth Dual Headset - WHITE
http://www.gearbest.com/headphones-earphones/pp_622024.html?lkid=10819999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편한데요.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은 편리하지만, 목에 걸리는 것 때문에 스포츠 이어폰으로 이용하기 불편하지만, 이어버드 이어폰은 이렇게 귀에 넣는 타입으로 가벼운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원할 때 언제든지, 케이스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애플 에어팟과 동일합니다. 수납과 동시에 DACOM GF7 TWS 는 충전도 되기 떄문에 배터리가 더 오래 가는 기분입니다.
대륙의 에어팟, DACOM GF7 TWS 사용기
사실 대륙의 에어팟, 짝퉁 에어팟 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브랜드 명이 있습니다. DACOM GF7 TWS 이며, 비슷한 컨셉의 이어버드는 이미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외형이 비슷해서 그렇게 불리우는 것이죠.
● Bluetooth V4.2 wireless connection, compatible with the great majority of Bluetooth devices
● Noise cancellation returns you clear and pure sound
● Hands-free call provides more convenience while driving
● Has extra functions of low electronic level prompt and voice switch
● Built-in 65mAh Li-polymer lasts 4 hours continuous playing or calling time, 120 hours standby time
● Coupled with multifunctional charger
DACOM GF7 TWS 패키지의 손잡이 부분을 당겨서 열어 보면, 구성품이 보입니다. 기본 이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수납용 케이스가 있습니다.
마이크로USB 케이블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중국어라 어려웠지만,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정품 DACOM GF7 TWS 제품이라는 인증서가 보이네요.
DACOM GF7 TWS 정품 인증서.
상단에서 보면, 이렇게 수납된 완전 블루투스 이어폰을 볼 수 있습니다.
충전 중이면, 케이스에 LED에 불이 빨강색으로 들어 옵니다. 충전 중인지, 쉽게 확인이 되네요. 케이스는 생각보다 크지만, 휴대하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에어팟보다 스크래치도 강했고요.
가볍게 꺼내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뚜껑을 열어서 꺼내게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진처럼 열어서 사용할 듯한데요. R, L이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R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볼때 마다 의구심이 드네요.
충전은 전용선이 아니라서 편리합니다. DACOM GF7 TWS 케이스에 꽂으면 이어폰과 이어폰 보관함이 같이 충전됩니다. 당연히 배터리가 2배로 늘어 나는 느낌입니다.
모양은 다소 신기해보이지만, 실제로 착용시 머리를 흔들어도 빠지지 않게 상단에 스포츠 이어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심하게 흔들거나 운동을 할 때도 빠지지 않아 좋네요.
안드로이드 / 애플 모두 지원되는 DACOM GF7 TWS 는 완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마음에 듭니다. 단점이라면 외형에서 느끼는 크기가 크다고 느끼지만, 에어팟을 사용해본 입장에서 어떤 분의 의견과 같이 들려 드리면, 에어팟은 이어팁이 없어서 딱딱하여 불편하다고 합니다. DACOM GF7 TWS 는 전용 이어팁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은 비슷하죠.
이어버드 타입으로 완전 블루투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 사용하다 사용해본 입장에서 목이 편해서 운동하기에도 좋고 목에 걸리적거림이 없어 자유롭네요. 양쪽 페어링으로 동작하며, 중국어지만 음성으로 안내가 되어 연결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성능도 가격 대비하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어폰 마다 개별 버튼이 있어서 조작도 가능해서 나름 쓸만했던 이어폰이네요.
DACOM GF7 TWS Bluetooth Dual Headset - WHITE
http://www.gearbest.com/headphones-earphones/pp_622024.html?lkid=1081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