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가죽스트랩, 통풍성 좋은 패치웍스 에어스트랩
애플워치 시리즈2 나이키 플러스를 사면서 참 행복했는 데, 언제 부터인가 스트랩에 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눈에 들어 온것이 바로 패치웍스 에어스트랩 였습니다. 천연 가죽에 손목 통풍까지 신경 쓴 TPU소재로 더욱 시원스러운 착용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애플워치 가죽스트랩이라서 회사 출근할 때 분위기를 바꾸어 볼 수 있었습니다. 밝은 브라운 컬러의 애플워치 스트랩은 전에 제가 알던 나이키 플러스가 아닌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그래서 매번 스트랩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워치 나이키와 패치워스 에어스트랩의 만남입니다. 시계페이스는 바로 천연가죽에 맞는 클래식한 느낌으로 바꾸었습니다. 그게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애플워치 기본 스트랩에 질렸다면 이제 시계줄을 슬슬 질러야 하지 않을까요?
패치웍스 제품은 가죽이지만 활동성을 갖춘 소재와 제품으로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 천연가죽이라면 사용하기 더 부담스러울 수 있는 데, 천연가죽과 TPU 소재의 혼함으로 보다 쓰기 좋습니다.
실제 착용시 통풍과 활동성을 고려된 디자인으로 안쪽은 TPU 재질(폴리우레탄)의 유연한 재질로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스트랩(시계출) 교체하는 방법은 다들 아시죠?
뒤쪽에 눌러서 질리거나 마모된 시계줄을 교체하여 줍니다.
안쪽에 폴리우레탄으로 되어 있고 피부에 닿을 때 밀착보다는 공간성을 두어 통풍까지 신경쓴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연 가죽으로 되어 있고 착용후 시계끈의 조절은 끝을 움직여 원하는 넓이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출근할 때 맨날 러닝 나이키 시계줄이였는 데, 밝은 브라운 천연가죽 스트랩으로 바꾸니 애플워치가 더 회사원스럽게 바뀌였습니다.
제가 모델인데요.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의 색상이고 재질감인지 느낌이 오실 겁니다.
처음에는 사진보고 왜이래 이랬는 데, 브라운 말고 레드나, 그레이도 이쁠거 같네요.
이제 회사출근할 때는 패치웍스 애플워치 에어스트랩 쓰고, 러닝할 때는 나이키 스트랩 써야지!
시계페이스도 클래식한 원형에 초침이 많은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천연 가죽 스트랩이라 느낌이 참 좋습니다. 착용감도 좋아서 피부에 닿는 제품이니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어 보여 행복합니다. 참고로 애플워치 시리즈1 / 시리즈2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 에어스트랩 구매는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국내 원산지라 믿음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