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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아이패드 OTG USB, 대용량 아이폰, 아이패드 만들어 준 아이브릿지3 (leef iBRIDGE3)

by 엔돌슨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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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USB OTG 손쉬운 아이브릿지3 (leef iBRIDGE3)


용량이 부족해진 아이패드, 아이폰을 볼때마다 애플 OTG 제품은 무엇이 있는지 찾게 됩니다. 제가 사용해본 leef iBRIDGE가 아이브릿지3 까지 나왔네요. 아이패드 USB OTG로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연 첫번째는 애플의 동기화 없이도 동영상, mp3를 빠르게 옮겨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바로 아이폰 용량, 아이패드 용량 부족을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애플 OTG로 아이브릿지3를 쓰는 건 당연하고, 실시간 카메라 녹화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고용량 카메라 녹화를 할 때도 외부메모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아이브릿지3는 부가 기능으로 연락처 백업, 카메라 롤 사진을 백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애플의 OTG로 유명한 iBRIDGE 의 3세대 아이브릿지3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나의 아이패드 에어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 아이브릿지3 입니다. 아이패드 USB OTG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걱정스러운 것이 뽀족히 튀어 나오는 아이패드 OTG USB가 아닐까 걱정스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브릿지의 디자인은 뒤로 말려 들어가는 다지인으로 걸리적 거리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이브릿지3를 처음 보면, 독특한 디자인으로 라이트닝커넥터에 연결해도 딱히 불편하지 않겠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브릿지가 3세대로 오면서 크기가 20% 더 작아졌습니다. 열쇠고리나 휴대용으로 그만인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아이브릿지3 어떻게 사용할까?


아이브릿지3 앱 다운로드 : https://itunes.apple.com/us/app/ibridge-3/id1148085958?mt=8


무턱대고 아이브릿지3를 끼우면 위와 같이 다운로드 앱스토어로 연결을 해주기도 합니다. 혹시 안되시면 위의 링크에서 앱 설치를 하고 연결하면 됩니다. "아이브릿지3", "iBridge 3" 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아이브릿지3 앱 실행 화면입니다. 칼라풀한 게 UI가 보기 좋네요. 기본적인 파일폴더 보기가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찍은 사진도 바로 클라우드로 동기화 되는 데, 이를 가져오기 넣기가 가능합니다. 사진을 바로 빼와서 PC에서 작업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자동차 타고 갈때, 아이폰7플러스로 노래를 듣습니다. 오직 딸아이를 위해서 아이브릿지3에 동요와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많이 넣어 두었습니다. 



설정을 보면, 아이브릿지로 연락처 백업과 사진 백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애플 아이튠즈 없이 아이패드, 아이폰 동기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브릿지3 USB로 컴퓨터의 동영상, MP3 음악파일을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 안에서도 교육용 동요를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는 우리딸을 보면, 이건 우리 딸 USB메모리다라고 정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휴대하고 다니다가 차 탈때, 같이 아이패드 할 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브릿지3를 열결하고 좋은 점은 백그라운 재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출근할 때는 세바시 등의 강좌, 강의를 들을 때 아이브릿지3를 사용합니다. 아이브릿지3에 넣어둔 동영상을 재생하고 앱을 내려 두어도 백그라운 재생이 됩니다.



저장소로의 활용은 외부메모리 활용입니다. 아이브릿지3는 카메라 촬영시 바로 저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또 용량이 적어진 아이폰, 아이패드의 OTG 외부메모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이브릿지3 가격대비 활용성이 좋다.

아이브릿지3을 처음 받았을 때 패키지 사진입니다. 깔끔한 외형과 작아진 아이브릿지 3세대는 더욱 이뻐졌습니다.



아이브릿지3는 활용성이 좋았습니다. 빠르게 컴퓨터의 파일을 복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7플러스에 꽂기만 해도 바로 앱을 연결할 까요? 라고 해주니, 파일 탐색도 일사천리였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의 용량이 적어진 분이라면 아이브릿지3를 사용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전작의 아이브릿지 보다 20% 작아진 크기 덕분에 악세사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보증기간은 알아보니 1년이라 A/S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USB3.1로 더욱 빨라진 전송속도와 LEEF LOCK 보안인증으로 2중 보안으로 파일보호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클라우드도 iCloud가 지원되어 서로 연동하여 파일이동도 가능합니다. 


 엔돌슨 TV 채널 : http://tv.naver.com/v/141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