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과 노트북을 하나로 2in1 가능한 HP스펙터X360
사실 태블릿만 사용하기엔 무언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노트북만으로도 무언가 휴대성이 없어 보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2 in 1이 가능한 윈도우10태블릿노트북 입니다. 태블릿의 장점과 노트북의 장점을 잘 절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데요. 여기에 윈도우10 운영체제가 더 해져서 강력한 생산성을 가지게 됩니다.
아마 회사에서 사용하면서 개인적인 용도까지 충족시킬 제품이라면 윈도우10노트북만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 HP스펙터 X360 Convertible의 진가를 보기 위해서 몇가지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윈도우10의 생성산과 편리성을 느끼기 위해서 윈도우 잉크(Windows Ink), 윈도우 헬로(Hello, 안면인식로그인), 가상 데스크탑 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지금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10노트북은 휴대성을 겸비한 가벼운 노트북인 HP스펙터 X360 컨버터블입니다. 집에서 들고 나오는 데, 가벼움에 반하게 된 노트북이였습니다.
HP스펙터 X360의 장점은 바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일반적인 노트북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한 각도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태블릿의 장점을 더해 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180도로 테이블에 납작하게 펼쳐진 형태로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10태블릿 같이 키보드를 반대로 폴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태블릿 같이 작아진 크기로 사용감이 더 좋았습니다. 이건 태블릿모드 입니다.
또 탠트모드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변신도 가능합니다. 마치 스마트액자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키보드의 걸리적 거림없이 좁은 공간에도 세워둘 수 있었습니다.
HP스펙터 X360 컨버터블의 터치화면을 자주 사용할 목적이라면 스탠드모드를 고려해봐도 좋습니다. 터치화면만 사용하기 좋고 원하는 각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전자책을 본거나 할때는 태블릿모드가 적당하였습니다.
HP스펙터 X360 컨버터블의 화면은 멀티터치가 가능한 터치스크린입니다. 손가락을 콕콕 찍어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것이죠. 또 33.78cm의 Full HD IPS LED Display를 탑재하고 있어 선명한 모니터 화질을 보여 주었습니다.
편리하게! 빠르게! 안전하게! 생체인식 보안의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윈도우의 안면 인식로그인은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런데 모든 노트북이 지원되는 것은 아니고 HP스펙터 X360처럼 지원되는 노트북이 따로 있습니다.
윈도우 로그인 방식은 PIN, 패스워드, 얼굴 인식 로그인 등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 얼굴 인식 로그인(Windows Hello)는 가장 편하고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얼굴의 입체적인 굴곡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보안에 안전하기도 합니다.
얼굴만으로 로그인 하기 위해서 몇가지 설정이 필요합니다. 바로 윈도우 헬로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과정은 간단합니다. 윈도우키 + Q 로 찾기하여 얼굴 인식 로그인 설정을 눌러 줍니다.
Windows Hello 라고 되어 있는 섹션에서 인식 기능 향상을 눌러 줍니다.
노트북을 정확히 응시하여 줍니다. 당연하지만, 선글라스, 모자는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등록하여야 인식률이 높습니다.
이제 윈도우 헬로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편하고 빠른지 볼까요?
▲ 엔돌슨 TV채널 : http://tvcast.naver.com/v/1348307
노트북에 패스워드 치고 로그인하는 건 귀찮죠. 윈도우 헬로는 얼굴만 보여주면 바로 HP스펙터 X360을 사용할 수 있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정말 편리했습니다.
멀티태스킹에 적합한 윈도우10 환경
중고나라에 팔고 살 물건을 원노트(OneNote)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피스2016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메모기능이 편리한 원노트는 나의 To Do List를 관리하기에 적당하였습니다.
노트북 화면은 하나 이지만, 다양한 작업을 위해서 화면을 쉽게 분할할 수 있게 윈도우10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화면 분할의 팁은 윈도우키 + 방향키입니다. 창을 정확히 우측/좌측으로 빠르게 이동 시킬 수 있습니다.
스티커 메모(Sticky Notes) 은 회사 컴퓨터 모니터에 포스티잇을 붙였던 걸 대신하여 줍니다. 까먹는 걸 잊지 않게 해주는 고마운 윈도우앱이죠. 여기에 윈도우 잉크를 사용하여 손글씨로도 기록할 수 있습니다.
▲ HP PC - 펜을 사용하여 Windows Ink Workspace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 쓰기(Windows 10)
윈도우 잉크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손글씨를 쓰는 방법입니다. HP스펙터 X360은 Windows Ink Workspace 아이콘은 장치에 액티브 디지털 펜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만 나타납니다. 펜이 장치와 페어링되어 있지 않지만 여전히 Windows Ink Workspace에 액세스하려는 경우 작업 표시줄에서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하고 Windows Ink Workspace 표시를 선택합니다.
윈도우의 가상 데스크톱은 작업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유틸리티에서 지원되는 것이 아닌 운영체제에서 지원되는 것으로 보다 안정적인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상 데스크톱은 거의 제한 없이 계속 늘어 났습니다. 윈도우키 + Ctrl + D키를 누르면 생성되는 가상 데스크톱은 여러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업할 공간을 나누워서 하기 적당하죠. 특히 가상 데스크톱은 정신이 혼란스럽지 않게 작업할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화면 분활과 가상 데스크톱, 윈도우 잉크 기능 등을 사용하여 멀티태스크 작업의 효율을 높여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회사, 집 어디서든지 원하는 작업을 하기에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트북에서 다시 태블릿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스탠드 모드로 바꾸어서 보면, 이게 노트북인지 태블릿인지 헷갈립니다. 경계가 모호하다는 것이죠.
태블릿 모드로 전환하시겠어요? 라고 윈도우가 물어 보는 군요. 노트북에서 태블릿으로 바뀌면 화면의 UI는 손 터치에 적합하게 커집니다. 윈도우10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적합하게 사용자를 고려 해주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게임..? 윈도우 호환성
사실 HP스펙터 X360은 외장그래픽카드가 없습니다. 게임을 하기에는 아쉽기도하고 대신 배터리가 오래가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HP스펙터를 사용할 사용자냐에 따라 매력은 다르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 오버워치 그래픽 품질 "높음" 에서는 원할히 게임이 되었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tvcast.naver.com/v/1348320
좋아 하는 오버워치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그래픽은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픽 옵션을 조정하면 게임을 잘 구동되었습니다. CS프로그램이나 호환성을 고려한 윈도우계 응용프로그램은 대체로 잘 구현된다는 윈도우 호환성 장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60도의 다양한 각도를 지원하는 HP스펙터는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상, 의자가 있는 공간에서만 사용한다면 노트북만으로 충분하지만, 버스, 지하철, 무릎 위라면 각도가 조금 더 조정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충분히 해소하여 주네요.
가벼운 노트북의 휴대성과 360회전 되는 특별함으로 무장된 HP스펙터 X360컨버터블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휴대성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앗! X360 Ver2 출시?
'윈도우 잉킹 헬로에 대한 드라마' 한편 보시죠?
아무것도 믿을 수 없었다
마지막 한 목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72초TV X Microsoft
▲ 72초 드라마 : https://aka.ms/win10x72sectv_video
기묘한 이야기 드라마 보세요.
▲ 이벤트 : https://www.microsoft.com/ko-kr/events/win10x72sectv#04
72초 드라마 영상 공유시 신라호텔 숙박권, 브레오 안마기, 카카오프렌즈 목베개, 스마트폰 장갑 등의 다양한 경품이 있네요.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