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헤드셋 스타일과 성능을 갖춘 킹스톤 하이퍼X 클라우드
돈 아깝지 않고 성능이 좋은 제품을 보고 우리는 가성비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런게 가성비 게임헤드셋도 있는 데, Kingston HyperX의 Cloud 제품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로 출시된 Cloud Stinger 입니다. 눈여겨 봐야할 Kingston HyperX 게이밍 헤드셋 중 하나입니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게임헤드셋 이기 때문입니다.
킹스톤은 국내외에서 스토리지 업체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게이밍 헤드셋도 판매하는 곳입니다. 킹스톤 하이퍼X 는 2013년, 2014년, 2015년(클라우드2), 2016년(리볼리)까지 전세계 게이밍 헤드셋 TOP5 에 들어가는 제품들입니다. 국내에서는 별로 알려 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특별한 홍보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제가 오버워치 게임을 하면서 사용해 본 Kingston HyperX Cloud Stinger(킹스톤 하이퍼X 클라우드 스팅어)는 착용감과 음질이 우수하였습니다.
오버워치 음성채팅 설정을 하고 자연스럽게 게이밍 헤드셋을 착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말도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도 많은 데, 가끔 채팅하랴 게임하랴 바쁠 때 오버워치 음성채팅은 게임에서 승리의 조건 같습니다.
Kingston HyperX Cloud Stinger 게이밍헤드셋
우선 박스샷 부터 천천히 살펴 보겠습니다. Kingston HyperX Cloud Stinger(킹스톤 하이퍼X 클라우드 스팅어)의 박스에는 전/후면으로 게이밍 헤드셋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또 제품의 설명으로 간략히 알 수 있었습니다.
킹스톤 업체의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도 우측하단에 붙여져 있었습니다. 알아야 할 헤드셋의 보증기간은 2년을 제공하여 줍니다.
컴퓨터 뿐아니라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PS4), Wii U, Mac 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고 표기 되어 있었습니다.
킹스톤 게이밍 헤드셋의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오는 퀵 스타트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 뿐아니라 게임 헤드셋의 패키지 포장상태가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푹신한 재질의 쿠션감 베리굿.
구성품을 빠르게 살펴 보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Kingston HyperX Cloud Stinger(킹스톤 하이퍼X 클라우드 스팅어) 헤드셋이 있었고, PC컴퓨터와 연결할 수 있게 사운드카드의 마이크, 사운드에 연장 선이 있었습니다.
90도 회전하는 이어캡을 가지고 있어 귀의 착용감이 좋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 밀착이 가능게 이어캡의 회전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임헤드셋 상단에는 하이퍼X 라는 로고가 보입니다.
넓찍한 헤드셋의 안쪽에는 50mn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이밍 할 때 좋은 음질을 전달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안쪽 제질은 오랜시간 착용하여도 되게 하이퍼X 시그니처 메모리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마이크의 경우 특별한 것은 위로 수직으로 올리면 음소거가 됩니다. 다시 내려 주면 음성이 활성화 됩니다.
잠시 게임도중 누군가 왔을 때 이야기할 때 음소거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버워치 게이밍 헤드셋, 킹스톤 하이퍼X Cloud Stringer
실제 오버워치 게임을 하면서 어떤 음질을 보여주는 지 직접 청음 후 리뷰를 적어 보려고 했습니다.
PC컴퓨터의 사운드카드에 연결하기 위해서 마이크와 오디오잭 모두를 연결하였습니다. 하이퍼X 클라우드 스팅어의 연장선을 컴퓨터 뒤에 연결하였습니다.
마이크를 위로 올리면 음소거가 되고 아래로 내려서 다시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옆에 와서 잠시 올려서 마이크로 소리가 들어가지 않게 음소거를 바로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오버워치 음성채팅 설정
P키를 눌러서 음성채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끄럽게 욕만 하는 사용자의 음성을 눌러서 꺼버릴 수 도 있죠.
그리고 이야기할 때는 숫자1 옆에 ' 키를 누른 상태에서 음성으로 이야기를 하면 들립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고 첫판 부터 이겼습니다.
모자를 써도 되게 머리의 크기에 맞게 편안하게 헤드셋이 늘어 났습니다. 전체적인 블랙에 레드 색상은 깔끔해서 선호하는 패션스타일이였습니다.
오버워치를 하면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이어캡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사운드를 크게 즐겨 보아도 직직거리는 잡음없이 깔끔한 오디오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 275g 의 무게감은 가볍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움직일 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하이퍼X 헤드셋의 라인업을 보면, HyperX Cloud Stinger 은 7.1사운드 지원은 아닌 스테레오 입니다. FPS게임의 경우 오히려 7.1지원이 아니라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향성을 듣기에는 정신없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이퍼X는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의 가장 기본적인 헤드셋 입니다. 그렇지만 가격대비하여 우수한 음질과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는 것이죠.
하이퍼X 헤드셋 전용파우치
게이밍 헤드셋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파우치가 있습니다.
하드케이스로 헤드셋이 손상되지 않게 딱딱한 재질로 게이밍헤드셋을 보호해 줍니다.
헤드셋 이외에 다른 물건을 넣어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이밍 헤드셋을 넣고 보관을 한 후 휴대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은 PC방을 가도 내 게이밍 헤드셋만 쓰고 싶은 욕심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yperX Cloud Stinger는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겨대로 게이밍헤드셋을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릿말에서 이야기 했듯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음질면에서 클라우드 코어 제품보다 더 개선되어 나온 제품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헤드셋 측면에 ON/OFF로 바로 마이크를 끄고 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헤드셋 끝판왕에서 있던 기능인데, HyperX Cloud Stinger에서도 됩니다. 마이크를 위로 수직으로 올리면 자연스럽게 음소거가 되고 다시 마이크를 내리면 음성채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편의기능입니다. 당연히 옆사람하고 이야기하고 다시 오버워치 게임의 음성채팅을 하려면 편하죠?
가격적 매력은 5만원대의 저렴한 HyperX Cloud Stinger 제품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 게이밍 헤드셋을 장만해야 한다면 하이퍼X 클라우드 스팅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