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써봤다! G패드3 10.1 FHD LTE 사용 후기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LTE통신망을 지원하는 G패드3 10.1 FHD LTE 이 최근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에 G패드 시리즈는 킥스탠드가 처음 탑재되어 최대 70도까지 각도 조절이 되는 편의성도 갖추었더군요. 직접 써본 G패드3 10.1 FHD LTE 사용 후기로 궁금하신 부분을 살펴 볼까 합니다. 확실히 이번에 G패드3는 멀티미디어 특화되어 출시된 것 같습니다.
10.1 태블릿으로 동영상, 게임하기에 더욱 적당한 태블릿으로 변화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도 조절이 되는 킥스탠드가 더욱 위력을 발휘 하여 줍니다. 접이식으로 별도의 악세사리도 필요 없는 거치대는 휴대하기도 편리했습니다.
또 리디북스 앱 같은 전자책을 자주 보시는 분에게 G패드3 10.1 FHD LTE는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리더모드(Reader Mode)를 탑재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청색광을 줄여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잠들 때 눈이 더 피곤한데 G패드3 10.1 FHD LTE의 리더모드로 책을 보면 더 좋았습니다.
▲ G패드3 10.1 FHD LTE의 스펙
10.1인치 FullHD(1920 * 1080) IPS 디스플레이
1.5Ghz 옥타코어 프로세서(스내드래곤 617칩셋)
2GB RAM / 32GB ROM(microSD 지원)
전면 500만 /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4.2, WiFi a/b/g/n/ac, LTE
킥스탠드, 4단계 리더모드(낮음, 보통, 높은, 흑백으로 화면의 블루라이트를 조절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여 줍니다.)
타임스퀘어, 모니터모드, 가로:256.2mm / 세로:167.9mm / 두께:7.9mm 510g
6000mAh 배터리(USB Type-C)
안드로이드 6.0.1 마쉬멜로우
G패드 스펙에서 알 수 있듯이 멀티미디어 기능이 가장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이 16대10으로 영화보기 게임하기 적당한 비율을 보여 줍니다.
G패드3 10.1 FHD LTE는 8인치 G패드3를 계승한 제품입니다. 화면은 10.1인치로 크게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죠. 박스포장을 보니 그간 달라진 스펙과 포인트가 보입니다.
구성품은 G패드3 10.1 FHD LTE 태블릿과 LGV755매뉴얼, USB-C 타입의 케이블, 충전어답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킥스탠드가 추가 되었습니다. G패드 시리즈로는 최초죠. 악세사리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후면에 달려 있는 킥스탠드를 펼치면 자동적으로 충전상태에서는 달력을 보여주는 액자기능도 합니다. 퀵스탠드 할 때는 탁상 캔린더, 탁상 시계, 포토 슬라이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TE모델이기 때문에 WiFi가 되지 않아도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USIM 넣는 부분과 microSD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G패드3 10.1 FHD LTE 의 카메라는 전방 500만 화소, 후방 5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을 일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화상채팅앱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스펙도 중요합니다.
G패드3 10.1 FHD LTE로 찍어본 사진은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틸외형에 날렵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였습니다. 10.1인치라 얇고 작은 노트북 같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킥스탠드가 있으니 태블릿인데, 노트북 같이 어느 장소에서든 스탠드 시켜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LTE 통신망을 이용하여 즐겨 볼 수 있었습니다.
무게는 500g에 불과해서 무게에 대해서 생각도 않하고 있었습니다. 얇고 가벼우니 휴대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G패드3 10.1 FHD LTE 태블릿으로 리니지2 게임하기
리니지2 게임입니다.
요즘 인기라는 리니지2를 G패드3 10.1 FHD LTE 태블릿으로 해 보았습니다. 고사양은 아니지만, G패드3 10.1 FHD LTE 스펙의 1.5Ghz 옥타코어 프로세서(스내드래곤 617)이면 자연스럽게 리니지2 게임이 되었습니다.
▲ 엔돌슨의 TV채널 : http://tvcast.naver.com/v/1320826
요즘 태블릿으로 전자책 보기 참 좋습니다. G패드3는 전자책을 보다 편하게 보기 위해서 리더모드를 지원하여 주었습니다. 눈이 피곤하면 블루라이트를 제거한 흑백모드도 지원해 주었습니다.
블루라이트를 제거할 수록 노란색깔이 돌게 됩니다. 종이책처럼 흑백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을 때, 눈이 하루종일 피곤했을 텐데 G패드3의 리더모드로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LG태블릿 제품의 큰 장점이라면 Q메모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빨리 메모할 때 G패드 우측에 버튼을 눌러 바로 메모 할 수 있습니다. 또 10.1인치로 멀티작업하기도 적당한 화면크기도 제공하여 줍니다.
LTE망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처럼 장소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블릿은 큰 화면으로 동영상보거나 게임하기 좋습니다. 이번에 G패드3 10.1 FHD LTE를 사용하면서 10.1의 큰화면과 리니지2 등의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 볼 수 잇었습니다. 또 악세사리 부담 없이 킥스탠드가 지원되서 태블릿인데 태블릿 같지 않고 노트북처럼 스탠드해서 즐겨 볼 수 편리한점이 컸습니다. 혹시 G패드3의 반응감이 궁금하실까봐 게임 동영상도 첨부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엔돌슨의 TV채널 : http://tvcast.naver.com/v/13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