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자전거 펌프 애몰라이트펌프
자전거 라이프를 시작한지 좀 되었습니다. 자전거는 국민로드로 불리우는 SCR2 를 타고 있습니다. 처음 로드 바이크의 펌프질도 힘들었던 적이 기억 납니다. 몰랐는 데 로드 바이크는 프레스타 타입의 튜브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로드 자전거 탈때 조금 공부를 했지만 자전거 펌프의 젠더 때문에 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 자전거 펌프를 구매하면 젠더를 또 구매해야하고 바람 넣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또 로드 자전거 젠더를 잃어버리면 끝장이죠.
하지만 애몰라이트 펌프의 경우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 모두 사용가능한 젠더를 갖추고 있는 다목적 펌프입니다. 공, 튜브에도 사용 가능한 펌프로 자전거 뿐아니라 다른 곳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명 다목적 펌프 입니다. 제일 좋았던 것도 바로 애몰라이트 펌프에는 모두 호환 되는 젠더가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자전거 펌프는 다목적용도로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였습니다. 던롭 / 프레스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슈레더, 축구공, 물놀이 튜브까지 되기 때문에 펌프 하나면 충분 하였습니다.
요즘 역마다 바람 넣는 튜브가 있다지만, 다 고장이네요. 잠실역 갔더니 바람을 어떻게 넣으라고 다 고장이라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 자전거 펌프를 구비하고 있으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고무재질이라 촉감이 좋았습니다. 휴대성도 나름 괜찮은데 1.1kg 이며 사이즈는 32 x 630mm 입니다.
자전거 펌프 검색해보면 가격대가 비싼것 부터 싼것이 있는 데, 애몰라이트 AMP 01 자전거 펌프 고급형의 경우도 2만원대로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내가 쓰는 애몰라이트 AMP 01
http://storefarm.naver.com/amolrigth/products/520253730
가장 좋은 것은 같이 주는 어답터 아닐까?
1개는 축구공 바람 넣는 거고 빨간 어답터는 물놀이 튜브에 쉽게 바람을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어탑터 입니다.
축구공에도 쉽게 바람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로드 자전거 바람 넣기 편리한 프레스타 튜브 펌프
애몰라이트 펌프는 이렇게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로드 / MTB 자전거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젠더가 일체형이라 악세서리를 잃어 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게 바라 일체형 어답터라는 것이죠.
로드 자전거의 경우 프레스타로 꽂고 뒤에 스위치만 세워주면 세팅이 끝납니다. 자전거 바람 넣기 엄청 편하죠?
보시는 것 처럼 자전거 바람 넣는 방법은 자전거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자신의 자전거의 튜브가 어떤 타입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로드 자전거의 경우 프레스타 이며, 프레스타의 나사를 충분히 돌려서 풀어 줍니다. 그리고 아까 설명한 것처럼 프레스타 젠더 쪽으로 그대로 넣어 줍니다.
충분히 밀어 넣은 상태에서 펌프 뒷쪽의 스위치를 올려 줍니다. 이제 펌프질 할 세팅이 끝났습니다.
상당히 쉽죠?
계절과 타이어에 따라 다르지만, 100 ~ 110 psi 정도 맞추어 주면 되지만, 고압용 타이어가 아니라면 눌러가면서 공기를 넣어 주면 됩니다. 타이어에 따라 너무 많이 넣을 수 없습니다. 평상시 넣는 공기압만큼 넣어 주려면 압력게이지가 달린 펌프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번에 애몰라이트 자전거펌프에 대해서 쉽게 자전거 바람 넣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MTB, 로드 등 다양한 자전거 뿐아니라 축구공, 물 튜브 까지 되는 다용도 펌프가 좋다고 봅니다. 한번 사두면 집에 바람 넣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안심할 수 있는 공구기 때문입니다.
믿을 수 있는 국산이고 펌프의 부품 교체 방식이 아니라서 바람 넣기 상당히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애몰라이트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우수한 것도 서울과학기술대산학협정서, 삼육대산학협정서, 2012 국제발면전시회 금상 등의 수상 경력을 보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쓰는 애몰라이트 AMP 01
http://storefarm.naver.com/amolrigth/products/52025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