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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트 초강력 후레쉬 진짜 밝은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

by 엔돌슨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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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라이트 초강력 후레쉬 진짜 밝은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

자전거를 타고 자출을 하다보면, 회사일이 늦어서 밤에 돌아가곤 합니다. 그런데 자전거 휘레쉬가 밝지 않은 경우 큰 문제가 됩니다. 왠만한 자전거라이트 밝기로는 자동차나 사람들에게 나 여기있소~ 알리기 힘듦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바로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 입니다.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을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웠던 것은 LED밝기인 루멘이 밝다는 것입니다. 앞쪽을 돌리면 광원을 넓게 할지 멀리 보낼지도 정할 수 있습니다. 또 가격대가 1만3천원대로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자전거 설치가 가능한 거치대 지원과 일반 가정용 손전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SCR2 자전거 전용으로 사용할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간 라이딩 시 자전거라이트가 밝아 안전상 좋았습니다. 이전 사용하던 블루투스 자전거라이트 의 경우, 밝기가 조금 불만이였는 데,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기능이 빠지더라도 밝은 자전거 후레쉬로 사용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자전가라이트로 초강력한 밝기를 보여준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 입니다. 제 자전가 핸들바에 설치를 하였고 이전에 사용하던 것과 같이 라이트 밝기를 비교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GAME OVER!



애몰라이트 AM1 L2 자전거라이트

이전에 자전거펌프로 써본 애몰라이트 제품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타 제품보다 밝은 루멘을 가진 후레쉬라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면에 보면, 한글로 된 사용설명서가 나옵니다.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용 전용건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충전용 리튬배터리로 계속적인 충전이 가능합니다.


애몰라이트 AM1 L2 자전거라이트 구성품은 설명서, 자전거 거치대, 고정 찍찍이밴드, 충전기, 애몰라이트 AM1 L2 자전거라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의 설명서입니다. 친절하게 사용법이 나와 있으며, AAA건전지를 사용하거나 애몰라이트 전용 건전지를 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전용건전지는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전 건전지를 끼우기 위해서는 동그란 프라스틱 가이드를 끼워서 넣어줘야 공간이 맞습니다. +/- 플러스, 마이너스에 맟쳐서 넣어 주면 조립이 끝납니다.



보시는 것처럼 3100mAh(밀리아우워암페어) 의 용량을 가진 용량이 큰편인 건전지가 들어 갑니다. 일반 건전지가 아닙니다. 효도라디오에 들어가는 건전지 입니다. 

그리고 일반 건전지도 사용할 수 있게 가이드가 같이 제공됩니다.  



처음 샀으니깐 건전지 충전을 먼저했습니다. micro B Type으로 된 충전 젠더에 꽂으면 됩니다. 일반 스마트폰 충전케이블과 동일합니다. 충전기는 무언가 심플해서 부실해 보였는데요. 그래도 LED점등이 있어서 충전이 다 되었는 지 확인이 됩니다.



켜보니, 이건 밝기가 기존 사용하던 후레시와 달리 군사용 후레쉬 같습니다. 엄청난 밝기를 자랑합니다. 사람의 눈을 정면으로 보면 안될듯.. 눈아픔.



자전거라이트 밝은 후레쉬로 달아보자!


작은 종이에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림만 보고 조립했습니다. 혹시나 자전거 험하게 타면, 후레쉬가 떨어질 수 있으니, 찍찍이 밴드로 고정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전거라이트를 자전거에 고정하기 위해서 거치대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자전거 핸들바의 두께에 따라서 고무패드를 넣을지 말지 정하면 됩니다. 찍찍이 밴드로 한번더 고정하여 주면 후레쉬가 떨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제 로드 자전거 SCR2에 고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야간에 어떨지 테스트를 위해서 들고 나왔습니다.


자전거 후레쉬 밝기 테스트(애몰라이트 AM1 L2 자전거라이트)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Bikin 바이킨 자전거 블루투스 스피커/라이트 제품입니다. 스피커와 라이트 장착이 가능하면 전화통화도 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인데요. 문제는 밝기가 어둡다는 것입니다. 

애몰라이트 AM1 L2 자전거라이트와 비교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후레쉬 라이트(왼쪽) VS  애몰라이트 AM1 L2 자전거라이트(오른쪽)


비교시 바로 밝기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야간에 안전을 위해서 더 밝은 루멘의 자전거후레쉬가 안전했습니다.



자전거에 애몰라이트 AM1 L2 자전거라이트 장착 후 밝기를 보여 드리고 있는데요. 단순 밝기만 아니라 광원의 크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손전등 광원의 밝기를 정하기 위해서는 줌250배 ~ 줌2000배까지 IN/OUT을 정할 수 있습니다. 앞쪽의 후레쉬 부분을 돌려 주면 광원의 배줌이 조정이 됩니다.  



애몰라이트의 테스트 된 사진을 가져와서 올려 봅니다. 현재 유통되는 제품들의 과장된 밝기를 비교를 통해서 보다 판별력있게 비교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트로 가장 만히 쓰이는 제품부터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까지 비교를 통해서 더 밝은 라이트의 제품을 골라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저는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 제품의 밝기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자전거라이트 뿐아니라 일반 손전등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작은 크기라 휴대성이 좋고 캠핑이나 야외 활동시 밝은 후레쉬로 사용하기 좋을듯합니다. 




전체적인 품평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에 대한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이트(후레쉬) 밝기에 따른 XLAMP 등급이 있습니다.  XR-E, XP-C, XP-E, XP-G, XM-L, XM-L2 순으로 루멘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밝습니다. 하지만, LED제품의 설계값에 따라 낮은 등급의 제품이 높은 등급 제품보다 밝아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업체의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인용)

L2 LED 기준 1200루멘임. (타제품의 경우 일부 판매자들이 2200루멘이상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위에 첨부된 테스트 결과를 참고하세요.)


제가 느낀 점도 이부분입니다. 가격은 2만원 이하로 저렴하면서도 상당한 밝기와 X배줌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별도의 전용건전지가 제공되며 3100mAh(밀리아우워암페어)라는 큰 용량으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건전지도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다는 점도 급하게 일반 건전지로도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였습니다.

거치대 역시 2중의 안전장치(찍찍이 밴드)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거치도 쉽게 되었고 고무밸트의 여분 악세사리로 두께 조절도 가능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전거 야간 라이딩시 전조등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몰라이트 AM1 L2 라이트 구매링크

www.amolr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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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자신의 주관대로 솔찍하게 작성된 후기이며, 제품을 증정 받아 작성하였습니다.